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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치유하는 “힐링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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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riday 댓글 0건 조회 920회 작성일 15-12-20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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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동작으로 몸과 마음이
함께 치유되는 힐링타임!
함께 시작해 볼까요
시대가 점차 복잡하게 변하고 개인에게 주어진 과업이 많아지는 현대사회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살아가기란 매우 어렵다. 최근 우리나라는 ‘힐링’이라는 단어에 초점을 맞추어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필요로 하며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갖기를 원한다. 그에 따라 복지 및 심리상담, 정신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 사회에서 예술 심리상담가라고 하면 보통 미술이나 음악 분야와 연계된 치료를 떠올리지만 무용동작을 통해 몸과 마음의 행복을 찾는 예술치료도 존재한다. 바로 힐링모션이다.



‘힐링모션’은 2008년 무용, 동작 심리치료사인 한지영 대표에 의해 ‘ 바디투소울’이라는 명칭으로 국내에 처음 개원되었으며 ‘동작치료’, ‘모션테라피’, ‘ 댄스테라피’ 등으로도 불린다. 초기에는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무용, 동작치료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다 2010년부터는 아동, 직장인, 장애인, 부부 등 다양한 대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확장된 일종의 움직임을 활용한 심리치료이다. 그 목적으로는 환자의 심리상태를 신체적 행위로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함으로써 심리장애를 치료하는데 있다. 현재 힐링모션은 서울시 서교동에 자리 잡고 있으며 심리상담가, 미술, 음악 등 각종 예술치료사 네트워크를 통해 움직임을 강조한 다중접근방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모두 대상이며 입시 스트레스를 겪는 학생들부터 산후 우울증에 걸린 임산부, 직장 내 스트레스로 힘든 직장인들, 가족들과의 대화가 단절된 40대 가장까지 남녀노소 연령을 불문하고 다양한 사람들에게 접근할 수 있다. 최근 들어서는 가족과 직장동료에게 상담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직장 내 관계 개선을 위한 팀워크 도모, 커뮤니케이션 훈련, 신뢰 구축 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힐링모션은 현재 힐링 트렌드와 맞물려 최고의 인기 산업으로 꼽히고 있다. 모두가 다 스트레스를 받고 우울증을 겪는 현대인들에게 심리치료는 이제 필수적이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정신과를 방문하는 것에 거부감을 표하는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가볍게 동작을 익히고 서로간의 문제를 이야기하면서 힐링을 유도하는 힐링모션 같은 ‘모션테라피’ 산업은 앞으로 충분히 가능성이 큰 사업군이다. 또한 퇴근 후 요가나 헬스와 같은 건강증진 분야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앞으로는 신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을 같이 케어할 수 있는 힐링모션과 같은 프로그램들이 크게 관심을 받을 것이다.



신체적 스트레스 케어만큼 중요한 것이 정신적인 스트레스 케어이다. 힐링모션의 시작은 처음에는 정신적 치료가 목적이었지만, 앞으로는 예방의 목적으로 확대되어야 한다. 실제 힐링모션 센터에 콜센터 직원들의 스트레스 예방 관리를 위한 커리큘럼이 개설된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전문적인 센터의 운영과 함께 직장 내 교육 프로그램이나 아이들 캠프 프로그램 등의 출장 교육으로도 충분히 수익성을 낼 수 있으며, 추후 비디오 강좌나 서적 발간 등을 통해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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