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애완견 훈련사업 > 대박 창업아이템

애완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애견과 함께 하는 가구가 증가하면서 애견의 특징과 훈련법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애견과 보다 조화로운 삶을 살아가기 위해 TV방송과 인터넷을 통한 애완견 훈련법이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방송을 통한 훈련은 치열한 신청경쟁의 어려움을 지니고 있고, 오프라인 애견 훈련소 역시 비용과 장소의 단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인터넷에는 출처가 불분명한 각기 다른 정보들이 넘쳐나 애견인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그래서 오프라인의 장점과 온라인의 장점을 결합하여 비용적인 면과 정보적인 면을 합친 온라인 애완견 훈련사업이 등장했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애완견을 대상으로 병원뿐만이 아니라, 호텔, 미용실, 놀이공원 등 애완견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애완견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럽게 애완견을 보다 잘 돌볼 수 있는 방법 및 노하우에 대한 관심으로 귀결된다. [온라인 애완견 훈련사업]은 애완견 보유자 및 애완견 전문가라면 궁금해 할 것들에 대해서 상세한 정보를 텍스트 및 동영상을 통해서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웹사이트이다. 해당 사이트는 애완견을 잘 돌보기 위한 폭넓은 내용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다음과 같은 항목들이 있다:
- 전국 애완견 훈련자의 온라인 디렉터리 제공
- 애완견 훈련 시연 모습을 영상으로 게시
- 애완견 훈련에 관한 최신 기사와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이렇게, [온라인 애완견 훈련사업]은 애완견 보유자가 가장 궁금해 할 것들(애완견 훈련, 애완견 건강관리, 애완견 행태, 애완견 스포츠, 애완견 영양식, 애완견 배변훈련 등)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애완견 보유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다. 정보는 텍스트 및 영상으로 제공된다.[온라인 애완견 훈련사업]은 회원비를 받아 회원에게만 공개하는 회원제로 운영하는 것도 가능하고, 누구나 이용 가능하도록 공개적으로 운영하는 것도 가능하다. 공개적으로 운영할 경우에는, 웹사이트의 주요 수익원은 광고수익이 될 것이다. 미국의 “e-Training for Dogs” 웹사이트의 경우에는, 애완견 훈련 관련 정보들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도록 운영되고 있다.



Entrepreneur(http://www.entrepreneur.com)에 따르면, 온라인 애완견 훈련사업 창업 시에, 비점포 창업 및 재택 창업도 가능하며 창업비용은 2,000 달러에서 10,000달러(한화로 약 200만원~1000만원)로 예측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본 사업은 재택창업 및 주부들의 소호창업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종류의 웹사이트의 수익원은 광고수익뿐만 아니라, 애완견 훈련 프로그램 및 훈련 비디오의 판매수익도 될 수 있다. 이미, 수많은 애완견 온라인 카페 및 동호회들이 애완견과 관련하여 수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므로 [온라인 애완견 훈련사업]은 무엇보다 웹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의 질이 중요한 사업이다. 인터넷으로 누구나 검색해 볼 수 있는 기초적인 지식과는 확실한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홈페이지 제작에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는 것이 좋다.



본 사업은 특별한 설비가 필요하지 않아,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나, 애완견 보유자 사이의 입소문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으므로 세심한 노력이 필요한 사업이다



본 사업은 애완견을 키우고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개 훈련사, 개 사육사, 애완견 동호회 멤버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애완견을 돌볼 수 있는 깊은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그러므로 주고객은 애완견 전문가에만 한정되지는 않으며, 일반적인 애완견 보유자까지도 주고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폭넓은 고객층을 가진다는 장점이 있다. 미국의 “e-Training for Dogs” 웹사이트의 경우에는, 홈페이지를 애견 전문가를 위한 공간과 애견 보유자를 위한 공간으로 이원화하여 관련 노하우 및 정보를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