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트 모바일 여행 패키지 상품쿠폰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상품 사업 > 대박 창업아이템

유럽이나 동남아시아의 유명한 휴향지를 보면 의외로 볼거리는 적지만 세계적으로 많은 관람객들이 붐비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처럼 놀이문화가 발전되어 있거나, 교통이 편리하지도 않다. 그러나 이 관광지들은 철저하게 ‘체험 및 경험’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짧은 시간에 현지인의 생활요소들을 깊게 느끼게 해주는데 관광 목표를 두어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이다. ‘체험’이야말로 한 나라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최선의 관광 상품이 아닐까 한다.



그러나 국내 여행책자와 기차역에 게시된 책자만으론 쉽게 타지인 및 외국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찾아 경험하기 힘들다. 그래서 기프트 모바일 여행 패키지 상품쿠폰을 활용하여, 외국인도 알기 쉬운 체험형 관광상품 사업을 만들었다. 새로운 관광상품의 목표가 될 ‘체험’이란 요인을 극대화하면서 쉽게 찾고 효율적인 관광 사업을 진행해 보려 한다. 이에 기본 참가 고객이 구성되어있는 ‘지역축제’와의 연계를 통한 시장 진입을 고려해봐야 한다.



최근 몇몇 큰 축제를 제외하곤 대부분의 축제는 기념품 판매와 음식업이 주를 이루는 것이 사실이다. (여기서 말한 지역축제란 1년 상시 일정부분 체험 공간이 가능한 특화된 ‘단지’ 을 말한다)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선 해당 지역의 상품성있는 체험관광 코스를 개발하는 것은 물론 관광객이 이를 사전에 선택하고 정보를 습득하여 예약 및 접근을 가능하게 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이를 위해 제안하는 것이 본 사업안인 ‘ 카탈로그형 체험 상품권’을 활용한 기프트형 관광상품 사업이다.



본 사업아이템은 간단히 말해 기존의 여행 상품권에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첨부 하여 테마가 있는 여행상품권을 판매하는 것이다. 관광객은 비행기 표나 열차표를 끊는 것처럼 해당 카탈로그를 사고 모바일을 통해 다운받거나, 지인에게 선물을 하며 체험 상품권을 유통하게 된다. 해당 카탈로그엔 체험할 이벤트의 자세한 정보와 찾아오는 길, 예약방법이 기입되어 있고, 사진 예약을 통해 일정을 조휼할 수 있게 한다. (제휴된 각 지역의 장인, 전문기술자, 문화예술가들과 일정 및 교육 시간을 조율해야 함으로 사전 예약제를 선행토록 함)



위 체험 상품 중에 우린 특별한 체험패키지를 하나 구성할 것인데 바로 ‘맹인 가이드가 안내하는 골목투어’ 이다. 시각이 아닌 후각 촉각 미각만으로 한국의 골목길과 서민의 삶을 체험해 볼 수 있어 외국인들과 타지의 내국인들에게 인기상품이 될 수 있고, 사회적 약자인 맹인가이드의 채용을 증진시키는 긍정적이 효과 역시 기대된다.



해당 상품의 활성화를 위해 초기에 활용할 대상은 ‘쇼셜커머스를 활용한 판매전략’이다. 쇼셜커머스 내 해당 카탈로그상품권을 싸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별도의 지역을 설정한 뒤 정해진 금액 내 관광에 필요한 요소(숙박, 음식, 교통, 체험상품권, 쇼핑)를 사용자가 할인율에 맞춰 자유롭게 조합하는 형태로 판매코자 한다. 이러한 복합상품을 병행한 판매 방식은 지역 축제에 참여하는 타지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많은 이들이 지역축제를 방문하게 되어 흥행에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직접 체험을 할 수 있게 하니 잊지 못할 여행이 될 것이다.



독특한 주말여행을 원하는 주 5일 근무 직장인, 대한민국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체험하고자 하는 외국관광객, 의미있는 단체여행을 원하는 고등학생, 대학생 단체 등 지역 축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지자체와 협의하여 본 관광 상품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 시 일부 사업지원을 받을 수 있고, 지역 내 문화체험 아이템 및 교육기관을 섭외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접근은 초기 창업자금의 부담을 덜어주고, 예상 관광 고객 수 산정 후 프로그램 론칭이 가능 한 소자본 창업을 가능케 한다. 그러나 적게는 5명, 많게는 100여명까지 단체 관광을 리드할 수 있는 특별한 관광상품의 특성상 수수료 이익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쇼셜 커머싱을 통한 유통채널 구축 시, 할인율과 대행 수수료 등을 잘 점검해보고 론칭해야 하는 과제는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