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san Language Exchange Table(ULET) > 대박 창업아이템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경우 상대적으로 언어의 장벽을 쉽게 느낄 것이다. 행정적인 업무에서 제공하는 외국인을 위한 서비스도 표면적으로만 머물고 있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은 미리 한국에서 생활을 했던 다른 외국인에게 의존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그렇다고 항상 다른 외국인에게 도움을 청할 수는 없는 일이다. 문제는 한국어를 실질적으로 할 수 있거나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한 자리가 필요한 것이다. 그렇다면 그 지역의 한국인에게 도움을 얻을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한국인은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고 외국인은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외국어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학습만으로는 이미 따라가기 어려울 정도의 영어 수준이 일상에서 요구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리하게 영어 관련 학원을 다니거나 과외를 받기에는 부담스러울 것이다. 더군다나 교과서적인 영어는 이미 학교에서 조차 중요성이 떨어진다고 보고 생활회화 중심의 영어 혹은 전문적인 영어 지문 해석이 필요한 영역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영어를 빠르게 습득하려면 단순히 책에서 나오는 영어의 내용과 개인의 학습만으로는 부족하다.



직접 외국인에게 배울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영리적인 목적이 아닌 서로의 언어학습을 목표로 한 친목모임의 형태로 운영된다면 수업이 아닌 생활에서 직접 활용하는 영어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외국인 또한 한국인에게 직접 한국어를 배우고 생활에서 필요한 정보를 간접적으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서로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런 활동을 바탕으로 한국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외국인과 외국어를 배우길 희망하는 한국인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하고 이런 활동을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공지하게 된다면 사람에게도 앞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



공식사이트를 제작한다면 이미 활동 중인 2000명의 사람과 앞으로 외국어 혹은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가 필요한 외국인이 필요로 하게 될 것이다.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홈페이지 배너광고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활동하는 모임이기 때문에 회원은 이미 2000명 정도이다. 사람들이 사이트를 접속하게 된다면 아직 알려지지 않은 부분도 인터넷 상으로 알려질 수 있고 지속적으로 가입을 원하는 사람이 늘어날 것으로 볼 수 있다. 지속적으로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모임의 형태이기 때문에 소비적인 콘텐츠는 고갈되지 않을 것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