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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무료 충전소 App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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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riday 댓글 0건 조회 669회 작성일 15-12-21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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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앱을 즐기고
휴대폰 충전도
자유롭게 해보세요!

현재 대한민국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스마트폰 중독’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어느새 우리는 스마트폰이 없으면 살아가기 힘들다고 느껴질 정도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우리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해 주고, 많은 시간을 절약하게끔 해 주는 스마트폰은 때로는 우리를 불편하게 만들기도 한다. 스마트폰에 의지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종종 스마트폰 배터리가 소진되어 사용을 하지 못하게 되었을 경우의 답답함이 바로 그것인데, 이 경우에 우리가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은 많지 않다.
1) 충전기를 가지고 다니면서 전기 콘센트를 찾아서 충전하거나
2) 비싼 커피값을 지불하면서 커피숍에서 충전을 하거나
3) 역시 비싼 휴대폰용 보조 배터리를 구매하여 가지고 다니거나
이 셋 중 하나의 방법으로 배터리 방전을 해결해 왔다.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은 그 시장 규모만큼이나 많은 관련 사업들을 창출하고 있다. 대기업인 스마트폰 제조사를 비롯하여 스마트폰용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스마트폰 용 어플리케이션(이하 App) 개발업체, 스마트폰 편의기기 개발업체, 스마트폰 케이스 개발업체 등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시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이 사업의 대부분을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기업에서 점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스마트폰 무료충전소 - App 놀이터’ 는 이러한 대기업 독식 구조의 스마트폰 관련 시장에 소상공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획기적인 구조의 시스템이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스마트폰을 무료로 충전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하지만 이곳에서 스마트폰을 충전하려면 한가지 조건이 있다. 바로 App을 다운받아 설치하는 것이다. 정해진 기준으로 나뉘어진 App들은 각각 다운받을 경우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 기본 10분 단위로 각 App 개발 업체의 계약 조건마다 각각 그 시간을 달리한다. 예를 들면 애니팡(10분), 애니팡 2(20분), 드래곤 플라이트(10분)이며 게임 혹은 해당 App 개발 업체와 계약한 대로 그 시간만큼 충전을 할 수 있다. 보통 방전상태에서 10분을 충전하면 매우 기본적인 기능은 사용이 가능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더 많은 시간을 충전하려면 더 많은 App을 설치하면 된다.



지금 이 시간에도 수많은 App들이 생겨나고 사라지고 있다. 어떤 App은 실제 효용이 떨어지는 문제로 사라지고 또 어떤 App은 굉장히 유용하지만 홍보의 부족으로 인해 사라지기도 한다. 그저 그런 게임, 그저 그런 퀄리티의 App 들이 성공하고, 사라지는 것을 보면 홍보(마케팅)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바라고 App의 성공을 기다리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시간과 위험요소들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개발업체에서는 많은 비용을 들여 광고를 한다. 하지만 광고는 광고일 뿐이다. 수천만 원을 들여 인터넷, 일간지 등에 광고를 해도 어디까지나 그 광고는 불특정 다수를 향하고, 실제 App의 다운로드로 이어지게끔 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이렇게 사라지는 App 개발 업체들에게 App을 설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것은 반가운 소식일 것이다. 포털사이트 기준으로 접속자가 많은 시간의 경우 시간당 천만 원에 육박하는 광고비를 들이는 것 보다 한명이 App을 설치했을 때 천원을 지불하는 것이 효율면에서나 매출면에서 훨씬 뛰어난 효과를 가져온다. 포털사이트에 한시간 광고할 비용으로 1만 명에게 App을 설치해준다면 이 제안을 거부할 App 개발 업체는 많지 않을 것이다.



단순한 스마트폰 충전 뿐 아니라 점포 내 와이파이(무선인터넷) 기능, 간단한 음료대 설치, 시간보내기용 잡지, 서적 등을 구비한다면 사용자 편의 측면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아울러 App 개발 업체의 홍보용 판촉물 등을 설치해 주거나 간단한 홍보 대행 활동을 통해 사용자들과의 접촉 기회를 늘려줄 수 있는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특별한 기술이 필요치 않고, 초기 설비투자 비용이 많지 않아 대다수 소상공인들이 환영할 것이며, 이와 비슷한 방식의 비즈니스 모델은 아직 세상에 없는 것으로 보아 많은 파생 모델들이 등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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