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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riday 댓글 0건 조회 678회 작성일 15-12-21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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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빨리’ 라는 말이 일상화 된 생활 속에서도
자신의 건강을 체크 할 수 있는
현대인들을 위한 제너럴 닥터가 다가옵니다

‘빨리 빨리’ 라는 말이 일상화 되어있고, 자신의 몸상태를 정확하게 알기 힘든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로 인해 깊숙한 병의 원인을 찾기가 힘들어진다. 또한 겉으로 질병의 원인이 마음의 상처 때문일 수도 있는 현대인들에게 의사와의 심층적인 대화는 꼭 필요한 시간일 수 있다. 의사와 환자라는 벽이 있지만, 마치 카페에서 식당에서 친구와 고민 상담을 하듯, 의사에게 자신의 속내를 털어내면, 몇 알의 독한 약보다 더욱 효과적인 치료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제너럴 닥터에서 하루에 볼 수 있는 환자의 최대치는 30명이다. 보통 일반 동네병원들의 경우 하루 80~100명의 환자는 봐야 수지타산을 맞출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턱없이 부족하다. 이것이 제너럴 닥터가 지금 여론의 관심을 받는 이유다. 수지타산을 포기하면서 환자들과 오래 소통하는 용기있는 의사라는 점에서다.



김 원장은 "의사와 환자가 오랜 시간 소통하며 원하는 것을 이해하면 지속적인 관계가 만들어질 수 있다"며 "그렇게 되면 의사는 환자의 올바른 의료이용을 지도하며 소비 역시 그 병원에서 하도록 이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짧게 여러 명 보는 것보다 한 명을 제대로 오래 보는 것이 더 남는 장사 일 수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카페와 같은 부대사업에 대해 김 원장은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서는 환자들이 병원을 평소에도 부담없이 찾을 수 있어야 한다."며 "제너럴 닥터의 카페는 의료에 일상성을 부여하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작용하는 셈"이라고 강조했다.(참고: 머니투데이). 단순히 그때그때 질병을 해결하기보다는 근본적인 원인을 알고 고치고 싶어 하는 환자가 주고객으로 의사와의 심도 깊은 대화를 지속적으로 필요로 하는 이들이 충성고객(조합원)이 된다.



카페에서 음료와 식사를 같이 팔면서 고객을 진료해준다. 내과, 소아과 등 기본적인 동네 의원에서 해주는 진찰을 해주지만 3분 만에 끝나는 진찰이 아닌 고객의 불편함을 대화를 통해 진심으로 이해해주고 조합원을 대상으로 SNS, 전화를 통해 문제가 있다고 하면 7분 진료를 받게 되며, 그보다 좀 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때 30 분 진료를 통해 체계적인 생활습관 교정 작업에 들어간다.



현재 의료 현실은 환자와 30분을 대화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그를 보완하기 위하여 SNS, 전화, 카페 등을 도입하여 새로운 형태의 의원으로 탄생한 제너럴 닥터의 경우 조합원 확보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 구조 하에서 의사와 환자가 서로 존중하는 관계를 만들어 감으로써 지속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어딘가 아플 때 환자가 필요로 하는 것은 의사의 처방전이 아니다. 왜 아픈지 어떻게 하면 나을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궁금한 것이 많아진다. 이를 의사가 친구처럼 전화나 문자를 통해 건강관리를 해 주며 간단한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서 질병을 예방하도록 도와주는 제너럴 닥터의 서비스와 기다리는 동안에도 지루하지 않게 해주고 아프지 않을 때도 다녀갈 수 있는 편안한 카페의 접목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며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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