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지식시장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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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ale 댓글 0건 조회 1,096회 작성일 10-10-27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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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1]비교적 잘나가는 중년의 네 남자. 중견기업을 경영하는 사장, 외국계 회사 중역으로 능력을 인정받은 임원, 대학가에서 한번쯤 들어봤음직한 유명 교수, 그리고 컨설팅 프로젝트가 순서를 기다릴 정도로 쌓여있는 컨설팅업체 대표.
이들이 저녁을 같이하기 위해 약속을 하려면 최소한 두세 달은 족히 걸린다. 각각의 스케쥴이 꽉 짜여있어서 같은 날로 잡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골프약속은 비교적 짧은 기간안에 결정된다. 그 이유는 골프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주로 새벽시간에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상황2]오전 7시, 특급호텔. 고급 세단들이 비슷한 시각에 동시에 들어선다. 내리는 사람들의 면면을 보면 대부분 낯이 익은 대기업체 총수이거나 CEO들이다. 때로는 정관계 인사들도 얼굴을 드민다. 이들이 총총걸음으로 들어가는 곳은 아담한 세미나실.
이 곳에 들어가면 최근 이슈가 되는 정책 입안자들이나 장관, 혹은 유명한 컨설턴트들이 연사로 등장한다. ‘저성장기의 변화와 대응방안’ ‘한미FTA에 따른 대응전략’ ‘주요 선진국의 정책동향’ 등 굵직굵직한 주제들로 한 시간 정도 강의를 한다. 즉석에서 이어지는 질의응답과 토론도 한몫을 한다. 물론 조식을 겸한 조찬회의다.
이렇듯 바쁜 전문인들에게 같은 시간을 맞추기에는 세상이 너무나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는 수단으로 별다른 걸림 없는 새벽 지식시장이 향후 거대한 트렌드로 자리메김하게 될 것 같다. 언급한 사람들은 누구나 인정하는 바쁜 사람들이지만 일반인들에게도 새벽 지식시장은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지식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특수집단, 미래설계를 위해 전향적 지식을 얻고자 하는 셀러리맨들, 비슷한 지식을 공유하려는 플러리맨(프로 셀러리맨), 그리고 영어나 특기 등 기본지식을 습득하려는 일반인들에 이르기까지 새벽 지식시장은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이러한 시장을 겨냥해서 커뮤니티세미나, 혹은 이업종 세미나 등 다양한 세미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사업화한다면 발전적 비즈니스 모델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HR업체들이 또다른 수익모델로 기획해도 좋고, 인맥이 두터운 사람이 새롭게 시작해도 무리없는 사업이 될 것이다.
현재 열리고 있는 조찬세미나만도 연간 3천여 건으로 추산되는데 앞으로 “더 많은 것을 보고 더 많은 것을 듣기 위한” 사람들의 욕구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학문적 커리큘럼보다는 시장적 세미나 중심으로 기획한다면 빠른 안착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이 저녁을 같이하기 위해 약속을 하려면 최소한 두세 달은 족히 걸린다. 각각의 스케쥴이 꽉 짜여있어서 같은 날로 잡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골프약속은 비교적 짧은 기간안에 결정된다. 그 이유는 골프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주로 새벽시간에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상황2]오전 7시, 특급호텔. 고급 세단들이 비슷한 시각에 동시에 들어선다. 내리는 사람들의 면면을 보면 대부분 낯이 익은 대기업체 총수이거나 CEO들이다. 때로는 정관계 인사들도 얼굴을 드민다. 이들이 총총걸음으로 들어가는 곳은 아담한 세미나실.
이 곳에 들어가면 최근 이슈가 되는 정책 입안자들이나 장관, 혹은 유명한 컨설턴트들이 연사로 등장한다. ‘저성장기의 변화와 대응방안’ ‘한미FTA에 따른 대응전략’ ‘주요 선진국의 정책동향’ 등 굵직굵직한 주제들로 한 시간 정도 강의를 한다. 즉석에서 이어지는 질의응답과 토론도 한몫을 한다. 물론 조식을 겸한 조찬회의다.
이렇듯 바쁜 전문인들에게 같은 시간을 맞추기에는 세상이 너무나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는 수단으로 별다른 걸림 없는 새벽 지식시장이 향후 거대한 트렌드로 자리메김하게 될 것 같다. 언급한 사람들은 누구나 인정하는 바쁜 사람들이지만 일반인들에게도 새벽 지식시장은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지식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특수집단, 미래설계를 위해 전향적 지식을 얻고자 하는 셀러리맨들, 비슷한 지식을 공유하려는 플러리맨(프로 셀러리맨), 그리고 영어나 특기 등 기본지식을 습득하려는 일반인들에 이르기까지 새벽 지식시장은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이러한 시장을 겨냥해서 커뮤니티세미나, 혹은 이업종 세미나 등 다양한 세미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사업화한다면 발전적 비즈니스 모델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HR업체들이 또다른 수익모델로 기획해도 좋고, 인맥이 두터운 사람이 새롭게 시작해도 무리없는 사업이 될 것이다.
현재 열리고 있는 조찬세미나만도 연간 3천여 건으로 추산되는데 앞으로 “더 많은 것을 보고 더 많은 것을 듣기 위한” 사람들의 욕구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학문적 커리큘럼보다는 시장적 세미나 중심으로 기획한다면 빠른 안착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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