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친화적인 이동식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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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몬 댓글 0건 조회 1,463회 작성일 11-09-0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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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레스토랑으로 다시 태어나다
캐나다 몬트리올의 오래된 항구 맥길 스트리트에 임시로 자리 잡고 있는‘뮈브박스(Muvbox)’는 높이 8피트, 길이 20피트의 운송 컨테이너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컨테이너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90초 만에 세련된‘패스트푸드’레스토랑으로 변신하게 된다고 한다. 이 뮈브박스는 온전한 부엌 시설과, 네명의 직원을 위한 업무 공간, 그리고 나무 장작을 떼는 피자 오븐까지 구비 하고 있다.
그 뿐만이 아니다. 외벽이 열리고 나서 지붕을 갖춘 테라스가 형성되면 28명의 손님이 앉을 수 있는 식사 공간도 탄생한다.

환경친화적인 콘셉트의 해산물 요리 전문점이 식당은 여러 가지 면에서 친환경적인 요소들을 갖추고 있어 환경문제가 중요 관심사로 대두된 오늘날, 긍정적인 평가를 기대할 수 있을 듯하다.
재활용된 타이어로 바닥을 구성하는 등 이 컨테이너를 구성하고 있는 재료들은 대부분 재활용된 것이다. 또한 지붕에는 평소 필요한 전력의 40%까지 공급할 수 있는 태양 전지판이 장착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이 레스토랑은 도로는 물론 바닷가로도 비교적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피자나 랍스터 등 몬트리올 지역에서 나는 싱싱한 해산물 요리를 특화시켜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고객을 찾아가는 이동식 레스토랑

뮈브박스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이동성이 좋다는 데에 있다. 다시 말해 어느 한곳에 고정된 채로 고객이 오기만을 기다려야 하는 기존의 레스토랑과 달리,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새로운 개념의 레스토랑이라는 것이다. 또한 용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내부 디자인을 바꿀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장점으로 꼽힌다.
음식점 이용이 비교적 쉽지 않은 지역과, 각종 단체 행사를 겨냥하여 특화된 음식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이러한 이동식 레스토랑은 하나의 각광 받는 외식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다. 그리고, 친환경성을 중시하는 요즘, 이렇듯 환경친화적인 요소를 갖춘 레 스토랑이 등장한다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 것이다.
업종의 특장점
최근 미국에서는 한국식 퓨전요리를 파는 이동식 음식점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이들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뮈브박스’이다. 이 레스토랑의 주 메뉴는 멕시코 음식‘타코’에 한국식 양념 고기를 얹어 파는 퓨전요리라고 한다. 그리고, 주방장은 최고급 호텔의 수석 주방장 출신인 한인 동포이다. 식당은 버스 형태로 운영되는데, 자정쯤이면 음식이 모두 바닥이 날 정도로 장사가 잘 된다고 한다.
이러한 이동식 레스토랑이 갖는 가장 큰 장점은 점포가 고정되어 있지 않으므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는 컨테이너 박스에 조리 시설과 테이블을 갖추고,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 전문 조리사가 즉석에서 음식을 만들어 주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별도의 점포를 필요 로 하지 않는다.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 외에 장점은 또 있다. 미리 준비된 메뉴가 아니라 고객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줄 수도 있고, 또 현장에서 직접 조리하므로 도시락이나 출장뷔페에 비해 음식 고유의 맛을 보다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바로 그것이다.
환경적인 면을 고려할 때도 이 아이템은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음은 물론, 맞춤형 조리 시스템이므로 음식의 낭비가 없어 환경보호에 앞장선다는 이미지도 형성할 수 있다. 게다가 지붕에 태양열 전지판까지 장착한다면 평소 필요한 전력의 40%까지 공급받을 수 있어 고정 비용까지 줄일 수 있게 된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야외 행사에서도 고객의 수요가 발생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이동식 레스토랑을 이용한다면 고객 입장에서는 음식과 관련하여 갖가지 준비 사항을 갖추지 않아도 되므로 그들의 번거로움은 크게 줄어들 것이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할 때 향후 이 아이템의 영역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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