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들의 실제 여행 스토리를 전달하는 웹사이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설화 댓글 0건 조회 848회 작성일 12-08-21 22:10
본문
온라인 트레블(travel) 허브인 Fathom은 오픈한지 몇 달이 채 되지 않아서 사이트를 확장했다. 친숙하지 않은 여행지에 갈 때 필요한 기본적인 팁들을 추가한 것이다. 이 사이트는 인상 깊은 스토리들과 실용적인 어드바이스들, 여행지 관련 정보들이 컬러풀하고 생동감 있게 꾸며져 있어서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생생한 사진들이 관련 정보가 담겨있는 포스트로 링크되어 있다.
이렇듯 여행 계획을 짜는 일에 즐겁게 접근한 것은 이례적이다. CEO인 Pavia Rosati는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아름다운 사이트, 나 자신도 여행을 다녀와서 그 경험담을 공유하고 싶은 즐거운 장소“를 만들고자 Fathom을 오픈했다고 한다.
이제껏 Fathom 사이트는 사람들이 개인의 여행 경험을 담아 보낸 엽서들이 주 내용이었다. 엽서들은 ‘여행자가 쓰는 여행 가이드’로써 여행지 상품 가이드, 포토 갤러리, 비디오 갤러리, 질문 코너의 역할까지 다 해내왔다. 각각의 엽서는 “내가 다녀온 곳은 ~”라는 문구로 시작되어 음식, 로맨스, 문화 등 개개인의 다양한 여행 경험을 담고 있다. 또한 사이트의 ‘useful amenity' 코너에는 여행비용 관련 팁 등이 있고 관련 사이트와 스마트폰 어플에 링크되어 있다.
Fathom이 가장 최근에 출시한 서비스인 ‘Guides'는 전 세계 곳곳의 여행지에 관한 유용한 정보들을 놀라울 만큼 제공한다. 각 장소별로 세심하게 분류된 여행 계획을 짜놓았는데, 예를 들어 ’런던에 비즈니스 일로 방문했을 때‘와 같은 식이다. 또 다른 카테고리에서는 레스토랑, 호텔, 숍, 명소, 밤 문화 장소 등의 순위별, 가격대별로 보여준다. 만약 각 여행지를 가장 잘 아는 그 지역 거주민들이 쓴 관광 정보를 보고 싶다면 Fathom's city guides를 빼놓을 수 없다. 여행자들을 위한 실용적인 정보는 물론, 관련된 뉴스기사와 여행 사이트에 링크로 연결되어 있어서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한눈에 볼 수 있다.
Fathom Guides는 현재 뉴욕, 런던, 베를린, 햄프턴 등에서 이용가능하다. Fathom의 뉴스레터를 신청하면 여행을 좋아하는 당신을 만족시켜주는 정보들을 받아볼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여행을 다녀와서 겪은 즐거운 경험이나 스토리를 Fathom 사이트에 엽서로 보내는 것은 언제든 무료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