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창업아이템 20 페이지

가정용 맥주 발효기는 굉장히 인기를 끌만한 아이디어이지만, 차지하는 자리도 만만치 않아 쉽사리 집에 들여 놓기가 어렵다. 이러한 문제점에 착안하여 브룩클린 브루 샵(Brooklyn Brew Shop)은 아파트나 좁은 공간에 사는 사람들을 타켓으로 한 소규모의 키트를 판매하고 있다. 뉴욕에 위치한 브룩클린 브루 샵은 다양한 종류의 키트를 판매하고 있는데 이 키트들은 전형적인 뉴욕의 아파트를 염두에 두고 디자인되었다. 이 키트들은 사용 시 1평방피트도 차지하지 않을 정도로 작다. 또한 미적 감각도 염두에 두어 유리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

작성자sun 작성일 12-08-22 00:27 조회 1054 더보기

뉴욕의 브룩클린에 위치한 킥스탠드 커피(Kickstand Coffee)는 두 대의 자전거와 접이식 가판대, 손으로 가는 커피 그라인더를 이용하여 친환경적 커피(핫커피, 아이스커피)를 판매한다. 세 명의 바리스타의 아이디어인 킥스탠드 커피는 두 개의 160 파운드짜리 카트를 이용하는데, 맞춤형으로 제작된 자전거로 이 카트를 여기저기 끌고 다닌다. 커피를 팔 장소에 도착하면 카트를 펼치고 9피트짜리 바를 붙여 커피 가판대를 만든다. 이 바에는 바리스타들이 커피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이 다 포함되어 있다. 커피콩은 컵 단위로 넣어…

작성자sun 작성일 12-08-22 00:26 조회 1024 더보기

낫파프롬더트리(Not Far from the Tree)는 주거지역 과일따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그 지역에서 난 과일이 버려지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소유주가 직접 나서서 열매를 따지 않는 나무에 열린 열매를 딸 자원봉사자 팀을 보낸다. 그렇게 딴 열매 중 1/3은 나무의 소유주에게 돌아가고, 또 다른 1/3은 수고한 자원봉사자에게, 나머지 1/3은 지역사회 자선단체로 보내어진다. 이 프로젝트로 2008년에 3,000파운드 이상의 주거지역 과일을 수확했으며, 2009년에는 8,000파운드 이상을 수확했다. 올해…

작성자sun 작성일 12-08-22 00:24 조회 923 더보기

만약 당신이 쌀로 맛있는 빵을 만들고 싶다면 먼저 쌀가루를 구해서 반죽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산요 ‘고팬(Gopan)’ 쌀빵 기계가 있다면 기계에 쌀을 붓는 것만으로 빵을 만들 수 있다. 물론 빵을 만들기 위한 다른 재료들도 첨가해야 하지만, 중요한 것은 고팬이 비싼 쌀가루 없이도 쌀을 빵으로 만들어준다는 사실이다. 이 기계는 다른 재료들과 함께 쌀을 반죽으로 만들어서 맛있는 빵을 만들어낸다

작성자sun 작성일 12-08-22 00:22 조회 905 더보기

요리사들이 우리의 배를 채우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는 것은 영원한 것처럼 음식 산업은 새로운 컨셉에 대해 그칠 줄 모르는 욕구를 보이고 있다. 여기 더 특이한 식사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을 매혹시키도록 고안된 새로운 혁신적 방법들을 모아보았다.1) 르 트로이시에미 리유 (LE TROISIEME LIEU)음악 클럽과 코메디 클럽의 전통에서 착안한 파리의 바(bar)인 르 트로이시에미 리유는 월요일을 ‘열린 주방의 밤’으로 지정하였다. 월요일마다 진취적인 요리사라면 누구든지 등록하여 그 날의 요리사가 될 수 있다. 이 날의 모든 요…

작성자sun 작성일 12-08-22 00:21 조회 878 더보기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커플들에게 모든 세부적인 것들을 다 준비하는 것은 일종의 풀타임잡(full time job)이 될 수 있다. 웨딩 플래너는 각종 수단과 의지에 대해 완전한 통제를 포기하는 사람들을 위해 세상의 일부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해 줄 수 있지만, 지금 뭄바이에 있는 커플들은 새로운 대안을 가지고 있다. 웨딩카페 & 라운지(The Wedding Cafe & Lounge)는 식사 제공과 함께 웨딩 플래닝 서비스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하는 고급 레스토랑이다. 고급 레스토랑의 럭셔리한 식사 공간과 호화로운 음식…

작성자sun 작성일 12-08-22 00:20 조회 928 더보기

마케팅적 측면에서 볼 때 카페는 언제나 신선하고 기발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기에 좋은 장소였다. 캐나다의 카페 체인 기업인 Maxwell House 역시 이러한 점을 잘 보여준다. 이들은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고 긍정적인 스토리들을 토로토의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장소인 Optimisem Café를 열었다. 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이 카페는 7월에 오픈했으며, ‘Brew Sme good' 캠페인-TV 광고와 소셜 미디어 등 다른 방법도 다양하게 활용해온-의 일환이다. 고객들은 이 카페에서 무료 커피를 마시고 Wi-Fi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작성자sun 작성일 12-08-22 00:17 조회 950 더보기

매장 내에서 “musical shower"를 즐길 수 있는 것도 흥미로운 점이다. sound spots라고 불리는 부스는 언뜻 보기에 커다란 박스처럼 보이지만 안쪽에 두 개의 의자와 테이블, 천장에는 우산 모양의 스피커가 있는 장소다. 고객들은 sound spot 안으로 들어가서 자신의 mp3 플레이어를 이용하면 musical shower(음악 샤워)를 즐기며 식사할 수 있다.

작성자sun 작성일 12-08-22 00:16 조회 899 더보기

  중국에는 신랑 신부가 피로연에서 서로의 와인 잔을 겹쳐들고 ‘러브샷’을 하는 전통이 있다. 이것은 그들이 평생 서로에게 헌신할 것을 맹세한다는 의미를 지닌다고 한다. 디자이너 Camilla Fucili는 아마도 이러한 동양의 전통에 영향을 받은 듯하다. 그가 디자인한 ‘Cin Cin Glasses'는 두 사람이 마주 보고 ‘러브샷’을 하기에 최적화된 잔이기 때문이다. Cin Cin Glasses는 두 잔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형태로, 잔 사이의 연결고리는 회전이 가능하다. 따라서 두 사람이 동시에 Cin Cin G…

작성자sun 작성일 12-08-22 00:11 조회 965 더보기

  ‘ThinDish’는 총600칼로리 이하의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에 완전히 초점을 맞추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구매할인권을 제공한다. 17th November 2011 in Food &Beverage. 온라인 레스토랑 안내서는 사실상 너무 흔하다. 그러나 L.A에 있는 ‘ThinDish’는 흥미로운 방식을 제공한다. ‘ThinDish’는 총600칼로리 이하의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에 완전히 초점을 맞추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구매할인권을 제공한다. ‘ThinDish’ 사용자들은 600 칼…

작성자sun 작성일 12-08-22 00:08 조회 821 더보기

  싱가포르에 있는 ‘disloyalty card’는 독립 커피카페에게 이익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 세계에 있는 커피숍은 매년 ‘loyalty card(고객 카드)’ 마케팅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지금 우리는 흥미로운 역발상의 아이디어를 발견하였다. 싱가포르의 8개의 독립 카페가 수익 창출을 위해 연합하여 ‘disloyalty card(비고객 카드)’를 만들었다. ‘disloyalty card(비고객 카드)’는 디지털 광고회사 ‘Antics’와 블로거 ‘Cortadito.sg’와 8개의 독립 카페에 의…

작성자sun 작성일 12-08-22 00:06 조회 849 더보기

  ‘Next Door’는 ‘State Farm’ 보험업자들이 만든 새로운 형식의 카페이다. 이 카페는 각 지역과의 소통을 하기 위해 경제 부분의 강의와 코치를 제공해주는 서비스이다. 일리노이에 있는 ‘State Farm' 보헙업자들에 대해 소개한 적이 있다. 그리고 지금 새로운 형식의 또 다른 서비스를 발견하였는데, 바로 ’Next Door‘이다. 이 새로운 형식의 카페는 각 지역과의 소통을 하기 위해 경제 부분의 강의와 코치를 제공해준다. 페이스북에서, “이 카페의 창의적인 커퓨니티 공간에서 누구든지 경제적 부분…

작성자sun 작성일 12-08-22 00:05 조회 888 더보기

사람들이 가장 많이 붐비는 시간대에 웨이터나 바텐더를 부르는 종종 짜증을 불러 일으키기 마련이다. 이것을 해결하고자 ‘Draqie’는 이런 불만을 해결하고자 이제 주문을 위해 종업원을 부를 필요도 없고, 각자 준비된 메뉴판을 따로따로 보지 않아도 된다. 터치를 통해 주문이 가능한 테이블 화면을 함께 보며 음식 사진도 보고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음식에 대한 설명과 관련된 정보들을 접하며 한 공간에서 같은 것을 공유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터치테이블은 손가락으로 한 터치만 인식 가능하도록 하여 컵이나 접시들이 테이…

작성자sun 작성일 12-08-22 00:02 조회 873 더보기

The Books for Colombia’는 피자를 배달할 때마다 콜럼비아의 빈곤층에게 책을 배달해 준다고 한다. 2012년 1월 10일에서 같은 해 2월 10일 사이에 생긴 ‘The Books for Colombia’는 스페인 항공 회사 ‘Iberia’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ideas4all’, 그리고 피자 배달업체 ‘Telepizza’와 연합한 프로젝트였다. 이 컨셉은 ‘Telepizza’ 종업원이 어느 날 배달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빈손으로 돌아오는 피자 배달부를 보고 생각해냈다고 한다. 의미있는 일을 하고자 진행되는 …

작성자sun 작성일 12-08-22 00:01 조회 885 더보기

  많은 레스토랑들이 2개를 주문하면 1개를 서비스로 주는 치열한 가격 경쟁을 하고 있는 가운데, 런던의 레스토랑 ‘Little Bay’는 고객들이 자신이 주문한 음식을 먹고난 뒤, 알아서 계산하도록 하는, 심지어는 1 penny부터 GBP 100까지도 값을 치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같은 과감한 조치는 ‘steamed butter fish’와 ‘foie gras terrine’와 같은 고급음식에 대해 많은 우려가 있었다. 그러나 우려했던 관점과는 달리, 여기에 대한 사람들과 미디어의 관심을 끌었고 오히려 수…

작성자sun 작성일 12-08-22 00:00 조회 836 더보기

  일반적으로 요리를 하려고 하는 소비자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어떤 요리를 할 것인지 먼저 레시피를 찾은 다음에 거기에 맞는 재료들을 사려고 대형마트나 슈퍼마켓에 간다. 하지만 ‘Kochhaus’에서는 이 과정들을 전부 단순화 시켜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레시피와 재료들을 한 눈에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기존 식료품점에서 카테고리별로 상품들을 진열하는 것과는 달리 ‘Kochhaus’에서는 20가지의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하고 거기에 맞는 재료들을 진열해 놓았다. 그래서 소비자들은 사전에 레시피를 알아 볼 필요없이…

작성자sun 작성일 12-08-21 23:56 조회 874 더보기

  고객 스스로가 페달을 직접 밟아서 전자기기를 스스로 충전할 수 있는 테이블이 출시되었다. 벨기에의 WeWatt사가 개발한 이 테이블 ‘WeBike'는 사람들이 미팅하는 동안 스스로 페달을 밟아서 자신의 스마트폰이나 노트북과 같은 전자제품을 충전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사실 사용자들에게 페달을 직접 밟아서 전기를 발생시키게 하는 기술은 지금까지 여러 번 소개한 바가 있다. 그러나 이렇게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사용되는 테이블에 자전거 페달을 적용해서 전기를 발생시키는 기술을 적용한 사례는 처음이다. 사용자들에게 색다…

작성자sun 작성일 12-08-21 23:55 조회 945 더보기

  덴마크의 빵 제조회사인 Kohberg가 번(Bun:둥글고 납작한 빵의 종류)을 출시했다. 그냥 번이 아니다.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번'이다. 제품은 평범한 '호밀 번'이지만 그 포장이 특이하다. 핑크색의 비닐 패키지에는 브래지어 무늬가 그려져 있기 때문이다. 브래지어 안에 두 개의 번이 들어있으므로 음, 뭐랄까... 그야말로 섹시하다! 더욱 놀라운 점은 'Sexy buns' 판매 수익의 일부는 '덴마크 암 센터'에 기부된다는 점이다. 유방암의 의학적 연구에 기여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 상품을 보고 …

작성자sun 작성일 12-08-21 23:52 조회 870 더보기

컵라면처럼 물만 부으면 커피전문점에서나 마실 수 있는 원두커피가 즉석으로 만들어지는 신기한 포장 커피가 있다. 'Grower's Cup'이라는 이 브랜드는 이 같은 즉석 포장 커피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서 지금 많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포장 커피가 물만 부으면 즉석으로 원두커피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비결은 바로 특수 비닐 포장지의 설계에서 찾아볼 수 있다. 포장지 내부는 2층 구조로 되어 있다. 상부 쪽에는 필터가 있는데, 여기에 26g의 원두커피가 저장되어 있다. 아래쪽의 필터에서 걸러져 나온 원두커피 …

작성자sun 작성일 12-08-21 23:51 조회 1097 더보기

  미국 뉴욕 'East Village'에 수돗물만 주는 이색 카페가 등장했다. 믿기 힘든 일이 아닐 수 없다. 과연 수돗물만 주고 장사가 된단 말인가. 믿기지 않겠지만 실제로 이런 카페가 존재한다. 이 카페에 가면 돈을 내고 H2O만 실컷 마실 수 있다. 카페 이름은 'Molecule Café'이다. 물 한 병의 값은 2.5 달러로 저렴하지도 않는다. 수돗물을 이렇게 비싼 값에 판매하다니 더욱 놀라울 따름이다. 그러나 이 카페는 지금 뉴욕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카페다. 하루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 카페에…

작성자sun 작성일 12-08-21 23:49 조회 1027 더보기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레스토랑은 실제 해상 절벽에 만들어진 동굴 속에 있다. 이탈리아 Polignano a Mare에 위치한 이 동굴 속 레스토랑은 Grotta Palasezze 호텔이 세운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동굴 속에서 지중해를 바라볼 수 있는 20개의 호텔 룸까지 가지고 있다.   자연 동굴 속에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다른 어느 레스토랑보다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여름에도 시원해서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아주 멋진 풍경과 천국의 음식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다른 무엇보다 절…

작성자sun 작성일 12-08-21 23:48 조회 1089 더보기

현대인을 위한 농장 캠핑 프로그램번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곳, 그리고 농장의 신선한 야채를 맛보며 온 가족이 한데 모여 화목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곳,……. 이런 곳이 존재한다면 아마도 많은 사람들로부터 매력적인 휴가지로 주목받을 것이다.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고, ‘페더다운 팜즈(Feather Down Farms)’는 현대인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캠핑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개발해 냈다. 영국 전역과 프랑스, 네덜란드에 걸쳐 있는 이 농장 네트워크는 고전적인 생활 방…

작성자설화 작성일 12-08-21 22:34 조회 995 더보기

도시의 여행 정보 및 지도를 찾는 여행자들을 위해 트리월프(Triwolf)나 오프비트 가이드(Offbeat Guides), 트리핏(Tripit)과 같은 신생 가이드북들은 모두 인터넷에 있는 정보 중 최상의 것만 모아 정리해 두곤 했다. 그러나 스위스의 한 기업이 그에 대한 대안으로 마치 현지의 친구로부터 조언을 받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지도 및 관련 정보들을 손 글씨와 함께 예술적으로 소개함으로써 친근한 자료를 제공해 주고 있다.아 라 까르트 맵스(A la Carte Maps)는 가이드북과 여행자 지도, 그리고 예술적 감각을 …

작성자설화 작성일 12-08-21 22:33 조회 959 더보기

  사회자가 이혼에 이르기까지의 경위를 설명하고, 이혼경험이 있는 친구가 연설을, 케익을 칼로 자르는 대신 망치로 반지를 때려 부순다. 이러한 연출로 진행하는 ‘이혼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혼식을 고안해낸 것은 일본 최초의 이혼식 플래너인 테라이 히로키(寺井広樹)씨이다. 이혼식을 생각해 낸 계기는 대학선배가 결혼 2년째에 이혼하는 과정을 지켜본 경험이다. “결혼식은 있는데 왜 이혼식은 없을까.”라고 평소부터 생각해 온 궁금증을 선배에게 물어보자, “있을 리가 없잖아.”라고 웃어 넘겼다. 그러나 “그래도 해보면 (부부…

작성자설화 작성일 12-08-21 22:32 조회 986 더보기

‘사연 있는’ 제품이란, 주로 신선하지만 모양이 망가진 식품(찌그러진 과일이나 다리가 부러진 게 등)을 저가로 판매하는 것으로, 2008년에 큰 붐을 일으켰었다. 이러한 붐을 일으킨 기업, ‘구루나비’가 2009년 2월에 시작한 ‘사연 있는 패키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2009년 6월 대비 11월은 2배, 12월에는 5배의 매상을 올리고 있다. 방이 좁거나, 보일러실 바로 위층이어서 기계음이 들리거나 목욕탕에서 제일 멀다는 등 ‘사연 있는’ 방에 저렴한 가격으로 묵을 수 있다는 여행 패키지이다. 시즈오카현(静岡県) 카와즈쵸(河津町…

작성자설화 작성일 12-08-21 22:26 조회 101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