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이용한 주차공간확보 비즈니스 > 대박 창업아이템

우리나라의 주차공간 부족문제는 예전부터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던 이야기다. 차가 없는 집이 없고 골목마다 주차할 곳을 찾기란 쉽지가 않다. 미국에 있는 업체 Park Circa는 SNS를 통해 주차문제를 해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차공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주차를 원하는 사람들을 연결해 서로 만족할 수 있는 비즈니스를 제공하고 있어 국내에서도 유효한 사업 아이디어로 예상된다. 남는 땅이 있거나 개인주차공간을 확보한 사람들, 주차 밀집지역에 거주하면서 아침에는 다른 곳으로 출근하는 사람들에게 빈 자리를 이용해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주는 시스템인데 주차가 어려운 지역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주차공간이 부족한 시간대의 이용이나 주차비가 너무 비싼 지역에서 주차비를 절감할 수 있는 ‘Park Circa’ 시스템은 한 곳에 정규적으로 주차를 해야 할 경우 다른 주차공간과 비교해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주차공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한 후 장소와 주차가능 시간을 적으면 해당 장소에 주차를 원하는 운전자는 적정한 금액을 계좌를 통해서 입금한다. (국내에서는 통신사와 연동하여 휴대폰 결제로 처리하면 적용이 가능하다.) 운전자는 Park Circa를 통해서 주차공간을 SNS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찾는다. 그리고 알려준 주차공간에 체크인하고 주차 후 체크아웃을 하면 주차비용은 Park Circa를 통해서 계좌에서 차감되며 차감된 비용은 주차 공간을 가진 사람에게 지불이 된다.



매년 선진국이나 국내 대도시들의 성장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그와 더불어 운전자 수도 많아지고 있다. 거기에 발생하는 주차문제는 그 지역의 사람들이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공무원들의 인력으로는 감당하기 벅찬 부분이 있다. 때문에 주차문제를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사업의 등장은 많은 이들에게 환영을 받을 것이다.



이 사업의 고객은 전 국민 운전자와 주차공간을 확보한 사람이 중요한 핵심이다.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대화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 지자체와 연계하거나 통신회사와 연계한다면 수월하게 사업을 진행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본인의 주차시간을 실시간으로 연동시키는 기능을 가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게 하고 수수료를 받으며 회원들에게는 포인트를 적립하여 주차시간 만큼 사용할 수 있는 혜택으로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자동차 업체의 광고를 받아서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부를 하는 것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미지에도 신경쓴다. 이 사업은 지자체에 위탁할 경우 정부지원 사업으로 발전이 가능하다.



본인이 가진 땅이나 주차공간을 대여해 주는 시스템이니 예비창업자는 데이터베이스 확보 및 서비스 이용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체들과의 업무 제휴도 적극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특히 내비게이션 회사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