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을 치료해주는 ‘플랜트 병원’ > 대박 창업아이템

터키에 있는 ‘Plant Hospital’은 정상적으로 잘 자라지 못하는 식물을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식물 전문가들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화분에 담겨진 식물의 경우에는 병원에 입원시켜서 영양분을 공급하거나 특별한 치료법을 통해서 다시 살려서 내보낼 수 있다. 또 식물을 병원으로 이동시킬 수 없는 경우에는 담당 식물의사가 주기적으로 방문해서 식물을 살리는데 필요한 각종 시술을 현장에서 진행한다. 일반적으로 식물은 식물이 좋아하는 환경이 따로 있다. 환경에 맞지 않지만 정상적으로 잘 자라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또 병충해로 인해 식물이 잘 자라지 못할 수 있고, 자연재해 때문에 식물이 해를 입게 될 수도 있다.
*출처 : http://www.planthospital.biz



이 아이템은 식물만을 전문적으로 치료해주는 서비스 사업이다. 식물이 아프고 병들 때 이 ‘플랜트 병원’을 찾아가면 된다. 작은 식물의 경우 직접 들고 식물병원에 입원시킬 수 있고, 큰 나무의 경우에는 출장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다. 많은 식물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죽어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제 이 ‘식물병원’이 생기면 많은 식물들을 되살릴 수 있을 것이다. 식물의 토양을 바꾸거나 특별한 영양분을 공급하 는 것을 통해서 많은 식물들이 다시 되살아날 수 있다.



이 ‘플랜트 병원’은 도시에서 농경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나 조경업체 그리고 집안 에서 다양한 식물들을 기르고 있는 사람들이 이용하게 된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도심에서 식물을 기르고 농작을 경험하고 있다. 옥상과 베란다를 활용해서 식물을 직접 기르는 가정이 늘어가고 있고, 조경 관련해서도 많은 업체들이 꾸준히 증가하 고 있다. 때문에 국내에서 이러한 사업을 창업하면 많은 주목을 받을 수 있다. 각 도시 별로 그린도시, 녹색기업을 표방하면서 많은 기업과 기관들이 식물을 심고 가꾸고 있다. 특히 가정집에서도 실내에서 많은 식물을 기르면서는 식물이 죽어가는 경우가 많아 자주 찾는 고객이 될 수 있다. 이제 식물은 도심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됐다. 식물 사업은 앞으로 큰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효자 아이템이 될 것이다. 이와 관련된 ‘식물 병원’ 또한 앞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는 것이다. 식물뿐만 아니라 원예치료의 영역으로 확장하여 어떠한 식물이 감정치료에 효과적인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도움을 준다면 식물도 살리는 공간이자 사람도 위로해주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이 사업을 창업하기 위해서는 식물에 대한 깊은 식견과 지식이 필요하다. 식물은 대단히 민감한 존재이므로 ‘조경’ 관련 전문가들 그리고 ‘원예학’ 전문가들이 창업에 적합하다. 도시농경, 조경인테리어, 그린도시 등의 측면에서 관련된 많은 전문가들이 앞으로 배출될 것이다. 국내에서도 이제 전문 ‘식물병원’이 생겨야 할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