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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고정비용 예술품 대여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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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riday 댓글 0건 조회 1,216회 작성일 15-12-29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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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작품을 보러 가는 것은 이제는 옛 말.
예술을 사랑하는 당신이 있는 곳으로
예술품 대여점이 직접 찾아 갑니다.
미국의 artsicle는 작가의 예술 작품들을 고객의 취향에 맞게 기획하여 구매 또는 월단위로 예술품을 임대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사업이다. 만약 아티스트의 실제 작업을 받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직접 아티스트들이 고객이 원하는 공간으로 방문하여 미술작업을 해주고 있다. 또한 자체 온라인 웹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아티스트들의 작품 및 개인 활동 이력을 조회해 볼 수 있으며 작품에 대한 가격을 정하고 예약한 후 금액을 지불하면 된다. 이러한 예술품 대여는 높은 비용을 주고 미술품을 구매할 필요가 없으며 다양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격은 25달러 정도부터 시작되며 신용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하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예술 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은 대여를 원하는 기업, 고객에게 일정금액을 받고 월 단위 예술품을 대여해 주지만 소속 계약된 디자이너와 함께 직접 출장 방문하여 예술 공간을 만들어주는 서비스도 하고 있다. 향후 국내에도 이러한 사업은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미술은행은 정부에서 미술품을 구입해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공공기관이나 비영리기관에 작품을 전시하고,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미술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등에 작품을 빌려주는 등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2005년 처음 시작해 10년 가까이 시민들의 발길이 닿는 곳곳에 미술품을 전시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대기업까지 그 범위를 넓혀 작품을 대여해주는 쪽으로 가고 있다.



본 사업의 핵심 요소는 아티스트들의 작품 확보이며 영업을 통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필요성이 있으며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마케팅이 동반되어야 한다. 또한 가격은 국내 현실에 맞게 적용된다면 충분한 성공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 이런 움직임이 날이 갈수록 활발해지고 있다. 아파트, 사무실, 연구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예술품을 전시하고 싶어 하는 기업, 고객들에게 월단위의 일정한 금액을 받고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대여해주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상품의 보험, 배송, 큐레이션 서비스를 무료로 해주며 예술 산업 발전에 꾸준히 힘을 보태고 있다.



이 사업을 창업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자는 갤러리운영자나 국립미술관, 예술인들의 도움이 필요한 사업임을 명심하고 이들과 다양한 형태의 고객들이 함께 얻을 수 있는 시너지 창출을 위해 다각적인 고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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