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개인 귀가 경호 서비스 > 대박 창업아이템

시대가 변하고 사회가 발전할수록 개인의 생활은 윤택해지지만, 각종 범죄에 노출이 되는 비율은 점점 높아져 가고 있다. 특히 아동범죄와 성범죄에 있어서 대한민국은 결코 안전지대가 아니다. 때문에 호신용품의 판매량이 20% 증가했다는 리서치의 결과는 우리 사회가 얼마나 개인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여성, 아동, 청소년의 상대의 납치, 성폭행, 날치기, 살인, 묻지마범죄 등 더욱더 흉악해지는 사건사고가 생긴다. 게다가 혼자 사는 사람들이 늘어가면서 이제는 더 이상 안심할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사건에 대비하여 밤늦은 시간에 귀가하는 당신에게 24시간 사설 경호를 해주는 사업이 커지고 있다. 날이 갈수록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늘어가고 있는 지금 이러한 범죄예방을 위하여 고객이 원하는 장소까지 좁은 골목길 동행, 엘리베이터 동승, 현관문 앞까지 전문 경호요원이 안전하게 귀가시켜주는 서비스가 선보인다.



24시간 개인 귀가 경호 서비스는 기존의 대표이사, VIP 의전수행, 유명인사, 연예인 등을 전담하던 경호서비스를 일반 개인으로 초점을 맞추어 밤늦은 귀가길을 안전하게 지켜주며 필요시에는 대리운전까지 함께 수행하는 토털 경호서비스이다. 주 고객은 스토커 및 개인 신변보호를 원하는 20대 여성 또는 학교 폭력으로부터 시달리는 아동, 청소년들이 대상이 될 수 있다.



여성 및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행위, 납치, 성폭력, 스토킹들의 위협으로 안전할 수 없는 시대에 개인 24시간 사설 경호를 해주는 서비스는 향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설 경호서비스의 1회 비용은 19,000원정도이며 24 시간 숙박 경호 495,000원, 한 달 7,700,000원이다. 대부분 인건비로 책정이 된다. 창업을 할 때 고객이 원하는 경호의 지역, 대상, 기간 등의 정보를 정확히 파악해야하며, 대부분이 인력으로 이루어지는 사업이기에 인력관리에 대한 리스크가 발생될 수 있다. 또한 범죄가 늘어나는 현 시대에 앞으로 경호 관련 산업은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단순히 경호만 하는 업체가 아닌 일반인들 대상으로 호신술 교실이나 범죄예방 운동 참여로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를 하며 기업이미지 상승효과를 유도하면 신생 경호업체를 알리는데 주효하다 할 수 있겠다.



4조 원 규모로까지 성장한 경호시장은 행사경호나 연예인경호 등으로만 알려져 온 경호 서비스는 최근 학교폭력에 의한 개인경호나 기업의 보안문제에 의한 기업경호로까지 사회 다방면으로 영역이 확대되면서 대상의 폭이 넓어지고 있는 추세다. 이 사업의 창업은 동일계열의 창업주가 ‘사설경호업체’로 많이 창업을 한다. 현재 사업방향과 동일해 사업을 진행하는 데에 있어서는 만족도가 높지만 경호업계에서의 차별화 또한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