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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물품 구매 대행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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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riday 댓글 0건 조회 740회 작성일 15-12-29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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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통해 구입할 필요 없음!
이제 내가 원하는 상품은 해외에서 직접 구매한다.
온라인 구매의 새로운 트랜드 해외직구! 시원하게 해결해보자.
2010년 약 3,000억 원 정도였던 국내 소비자의 해외 직접 구매액은 지난해 처음 1 조 원을 돌파했다. 올해는 10월까지 누적액만 1조3500억 원에 달한다. 블랙프라이 데이 기간 동안 거센 직구 열풍이 불었던 걸 감안하면 올해 약 2조 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해외직구대행업’은 해외물품을 국외에서 구매하여 소비자에게 안전 하게 전달해주는 해외물품 배송 서비스이다.



국내에 정식 수입돼 판매되는 제품의 경우, 현지 온라인 사이트에서 구매한 가격과 해외 구매대행 업체에 지불하는 배송비를 포함해도 적게는 20~30%에서 최대 50% 비싸다. 실제로 해외 직구의 증가는 상당수 소비자가 그동안 정확히 알지 못했던 유통 마진의 실체를 깨닫는 계기가 됐다. 이런 소비자가 늘면 해외 이탈은 더욱 가속화될 가능성이 크다. 소비자 입장에서 가격이 비슷한 수준이라면 굳이 해외 사이트를 이용할 이유가 없다. 아무래도 사이트가 익숙하지 않고, 배송 기간도 한참 더 걸리기 때문이다. 결국은 가격의 문제다. 국내 유통 업체들이 해외 직구 열풍을 계기로 가격 정책을 납득할 수 있는 수준으로 손보지 않으면 소비자의 해외 이탈은 더욱 빨라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렇게 국내로 넘어오는 제품들은 대부분 폭리를 취하는 수입, 유통업자 때문에 가격이 천차만별로 뛴다. 고객들의 이러한 불만을 해소하고자 합리적인 소비자를 위한 해외 배송 대행 서비스 사업은 이러한 점 때문에 더 각광을 받을 것이다. 특히 소비자는 해외 사이트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이들 거점을 주소지로 선택하고 본 아이템의 온라인 사이트에서 배송 신청서를 작성하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창고의 직원이 물건을 받아 수량, 사이즈, 색상 등이 맞는지 검품 후 국내로 배송해주는 형식이다. 수수료를 주고 모든 것을 맡기는 구매대행과는 차이가 있다. 해외직구대 행은 해외 브랜드 상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대행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해외에서 구매 대행한 물건을 직접 검품하여 한국의 주소지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이다. 본 서비스의 특징은 회원가입 후 해외 쇼핑몰에서 자유롭게 쇼핑 주문 한 뒤 배송지역을 배송대행업체로 기입하고 물품은 배송업체에서 최종적으로 받아 모든 검품을 실시한 후 고객에게 전달되는 시스템이다.



초기의 주 고객 층은 구하기 힘든 물건을 원하는 마니아적인 성격의 고객들이었으나 이제는 저렴하게 해외 물건을 구매하고 싶어 하는 20~50대로 다양해졌다. 해외 유아용품, 식기용품을 구매하는 주부, 명품정장과 명품가방을 가지고 싶은 사회 초년생까지 말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해외배송대행업체가 적어 해외법인 “메이크 샵 앤 컴퍼니”란 업체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글로벌화 시대에 향후 이러한 해외 물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매년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미주, 오세아니아, 유럽 등 다양한 지역에서의 물품 배송 대행서비스로 고객의 만족을 높인다면 본 아이템은 성공적일 수 있다. 이 사업을 창업하기 전 관련 무역(통관) 업종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충분히 수반된다면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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