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BLOOM(Subscription Service for Flowers) > 대박 창업아이템

서브스크립션 커머스는 선진국에서 시작이 된 사업으로 정기구독처럼 비용을 지불하고 주기적으로 다양한 물건을 박스로 받는 서비스업을 말한다. 처음 1회는 무료로 보내주고 그 다음부터는 매달 비용을 내고 상품들을 받는다. 여성 화장품이 이 산업분야에서는 활성화가 잘 되어 있다. 받을 때마다 선물 같은 느낌이 있어 이 사업에 참여하는 업체는 높은 광고효과를, 고객에겐 기분좋은 만족을 준다. 요즘에는 다양한 분야로 서브스크립션 커머스가 활성화가 되어 있다. 여기에서 말하는 업체는 다양한 꽃들을 만날 수 있는 분야로 초점을 맞춘 회사다.



호텔과 아파트 같은 장소에서는 항상 지속적인 꽃 공급을 필요로 하고 있다. 또한 매년 돌아오는 기일 및 결혼기념일 등 다양하고 특별한 날에 꽃을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해주는 서비스이다. 인간이 살아 숨 쉬고 있는 한 자연 특히 꽃이라는 존재는 우리에게 항상 아름다운 추억과 모습을 기억하게 해준다. 더불어 기쁜 날, 슬픈 날에도 우리는 항상 꽃이 주는 위로와 기쁨을 느끼며 살아가게 될 것이다.



이 회사의 특징으로 단순한 꽃 배달의 개념을 넘어서 정기적인 날짜에 꽃을 배달해준다는 것이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이다. 꽃배달 사이트는 매우 많은데, 여기서 H.BLOOM이 가진 또 하나의 특징은 고객의 생일이나 기념일 같은 날 배달을 하는 것이 아니라 B2B비즈니스 즉, 기업과 기업의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고객도 만나지만 학교, 정부기관이나 호텔, 기업 같은 곳으로 정기적인 꽃배달을 하고 있는 업체다.



영업력에 따라 수익이 달라지므로 많이 알려지기 전까지는 일반 꽃배달 업체와는 다를 점이 없다는 것이 문제로 다가온다. 때문에 적극적인 자세로 광고에 힘을 써야 한다. 독자적인 홈페이지와 페이스 북을 연동한 회원가입으로 사람들이 쉽게 가입하고 편리하게 꽃배달을 시킬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



원예를 하던 사람이라면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비즈니스이며 시장에서 먼저 자리를 잡는 것이 핵심이라고 본다. 창업 시 준비사항으로는 현재 업체들(호텔, 아파트, 레스토랑 등)이 어떠한 계약형태로 꽃을 공수해 오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으며,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자사만의 확실한 차별화 포인트가 필요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