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광고로 뒤덮게 해서 대출이자를 깍아주는 서비스 > 대박 창업아이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대박 창업아이템


 

집을 광고로 뒤덮게 해서 대출이자를 깍아주는 서비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sun 댓글 0건 조회 801회 작성일 12-08-22 22:22

본문

사람들은 그들의 개인 자가용에, 혹은 자신의 소셜 웹페이지에 광고를 올리는 것을 기꺼이 허용한다. 그렇다면 그들의 ‘집‘에는 왜 안 되겠는가? California에 거점을 두고 있는 신생 광고업체 ‘Adzookie'의 새로운 아이디어는 바로 이러한 물음에서 출발하였다. Adzookie는 평범한 집들을 거대한 광고판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번 주에 막 시작하였다.
이 광고방식에 적합하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이 집을 렌트하거나 임대 계약한 상태여서는 안되며, 직접 소유한 집이어야만 한다. 또한 집 소유주들은 자신의 집이 최소 3개월 동안은 광고가 새겨진 상태로 있는 것에 동의를 해야 하며, 이 기간은 최대 1년까지 연장가능하다. 이러한 요구조건들이 모두 만족된 후에, Adzookie는 계약된 집에서 지붕과 창문, 차양 부분을 제외한 모든 외관을 다 페인팅하기 시작할 것이다. 페인팅 작업은 대략 3일에서 5일 정도가 걸린다. 집이 광고로 뒤덮여있는 동안에는 Adzookie가 집 소유주의 담보대출금을 계속 지불할 것이다. 만약, 어떤 이유에서든 집주인이 3달 후 이 계약을 취소하거나 또는 Adzookie가 광고를 끝낸다면, 집은 다시 페인팅 되고 원래 상태로 돌아가게 된다.
Adzookie는 이 사업을 지난 화요일에 막 시작하였는데, 바로 그 날 오후까지 받은 지원서만 해도 1,000개 이상이었다고 CNN이 보도했다. 여기서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은? 바로, 부가적 수입을 얻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소비자들의 의지를 절대 과소평가하지 말라는 것!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