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부동산간의 협상을 진행해주는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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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n 댓글 0건 조회 789회 작성일 12-08-2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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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우리는 집주인이 그들의 부동산을 팔 최고의 부동산 중개업자를 선택하는 것을 도와주는 회사인 Homethinking에 대해서 다뤘다. 그리고 최근에 우리는 소비자의 손에 더 많은 힘을 실어주는 새로운 사업을 발견했다. 캐나다의 Sundaybell은 소비자들이 원하지 않는 서비스에 대해 비용을 지불하는 것을 막기 위해 소비자들이 익명으로 부동산 중개업자들을 찾고 얘기해보고 협상할 수 있게 하는 사이트이다.
Sundaybell에서는 회원에게 세 가지의 서비스 단계를 제공하는데, 회원들은 모두 무료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미 거래하고 싶은 중개업자가 있는 경우에는 SelectAnAgent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그리고 그 서비스를 통해 중개업자들에게 연락을 취해 그들과 회원이 익명으로 대화하면서 수수료, 환불 규정이나 특별 규정 따위를 미리 협상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AgentBlasters 서비스는 부동산 중개업자를 아직 정하지 못한 회원들에게 알맞은 서비스이다. 회원들이 부동산 중개업자에게 찾고 있는 부동산의 종류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고, 사적으로 만나기 전까지 익명으로 협상할 수 있는 BuyerBlasters 서비스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Sundaybell의 "Classroom" 에서는 소비자들이 집을 사고파는 것에 대한 정보를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풍부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부동산 중개업자들에게는 Sundaybell의 미래 고객들에 대한 간단한 프로필이 무료로 제공된다. 기본 멤버십에 가입하려면 위치에 따라서 매년 USD 또는 CDN 299.95달러를 내야 한다.
삶의 모든 면에 대한 투명성과 통제권에 대한 소비자의 욕망은 끝이 없다. Sundaybell은 그런 그러한 점에 주목했다. 하지만 Sundaybell은 캐나다와 미국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누군가 이 회사와 파트너를 맺거나 당신이 사는 곳에 이 사업 모델을 적절하게 적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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