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개발 국가 아이들을 후원하는 신개념의 온라인 강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sun 댓글 0건 조회 834회 작성일 12-08-22 22:10
본문
“하나를 사면 하나는 기부됩니다.”라는 마케팅은 수없이 봐왔다. 그리고 이번엔 ‘교육’이라는 분야에 있어서 이를 적용하는 것을 소개할까 한다. 버지니아의 B Corporation EduCare는 온라인 개인교습 비용의 일부를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어린이들의 교육에 기부한다.
특정 과목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이 EduCare 사이트의 50분짜리 강의를 언제든지 수강할 수 있다. 가격은 과목과 학습 정도, 강사에 따라 다양하다. 개인 교습 세션을 다 마치면 EduCare는 학생이 지불한 가격의 일부를 개발도상국의 사회적으로 혜택 받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 쓰인다. 학생들은 또한 그들이 돕고 싶은 나라를 정할 수도 있다. 아래의 동영상은 더 자세한 사항을 보여준다.
EduCare는 Gloval Education Movement를 통해 이미 800명 이상의 학생들을 도왔다. 개인의 학습을 기부와 연결한다는 컨셉은 영감을 받을 만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