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만들어진 제품만을 파는 가게 > 대박 창업아이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대박 창업아이템


 

미국에서 만들어진 제품만을 파는 가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sun 댓글 0건 조회 1,248회 작성일 12-08-22 02:30

본문

뉴욕 Elma의 작은 도시. 새로 생긴 한 상점이 이 도시를 관광버스의 목적지로 만들었다. 이 가게의 이름은 <Made in America>이며 ‘오직 미국에서 만들어진 물건만을 파는 곳’이다.
가게의 오너인 Mark Andol 은 이곳에서 쇼핑하는 것이 얼마나 나라를 위하는 일인지, 버스에 올라타 승객들에게 설명하곤 한다.
“여러분은 가게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100퍼센트 미국에서 만들어진 물건들밖에 없는 곳에서 쇼핑을 하게 됩니다! 바로 이 땅에서, 이 나라의 노동자들이 만든 상품들을 사는 것은 우리나라의 경제에 좋은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사람들은, 마치 포드 자동차매장에서 그랬던 것처럼 그 널찍한 매장으로 쏟아져 들어간다. 내부의 벽은 미국국기들과 애국심이 들어간 인용구들로 장식되어 있다. Vaselboro에서 온 Gloria Giesa는 평소 쇼핑할 때마다 “Made in the USA" 라벨을 찾아다닌다고 했다. 이 가게는 그녀에게 시간을 절약시켜주고 편리함을 제공해주고 있다.
▲ 다음은 <Made in America>에 대하여 NPR이 보도한 내용을 발췌한 것이다.
이 가게의 홈페이지인 saveourcountryfirst.com에서 아래와 같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Mark Andol은 단 한 가지 조건만 만족한다면 어떤 상품이든 자신의 상점에 들여놓는다. 그 조건은, 제조에서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포함하여 100퍼센트 미국에서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메이플 시럽의 경우 미국 나무에서 추출되어져야 할 뿐 아니라, 미국에서 만들어진 용기에 넣어져야만 한다. 장난감인형의 경우도 미국에서 만들어진 플라스틱으로 포장되는 것은 물론이며, 미국산 실로 바느질되어야만 한다.
한 때 포드 자동차 매장이었던 그 곳에 있는 모든 것들은 진열될 때에도 미국산 선반과 걸쇠에 진열되게 된다.
“이건 제가 항상 추구하고 믿어왔던 일입니다.” Andol은 말한다. Buffalo suburb에 있는 그의 가게에는 두 달 전 오픈한 날에 이미 800명의 고객이 방문했고, 그 중에는 Andol과 악수하기 위해 찾아온 참전용사들도 있었다.
이 사업은 급속히 인기를 얻었고 Andol 은 이미 프랜차이즈 확장을 논의 중이다. 그는 이 가게를 모든 주에서 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