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을 무료로 얻을 수 있는 과일 따기 프로젝트 > 대박 창업아이템

낫파프롬더트리(Not Far from the Tree)는 주거지역 과일따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그 지역에서 난 과일이 버려지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소유주가 직접 나서서 열매를 따지 않는 나무에 열린 열매를 딸 자원봉사자 팀을 보낸다. 그렇게 딴 열매 중 1/3은 나무의 소유주에게 돌아가고, 또 다른 1/3은 수고한 자원봉사자에게, 나머지 1/3은 지역사회 자선단체로 보내어진다.

이 프로젝트로 2008년에 3,000파운드 이상의 주거지역 과일을 수확했으며, 2009년에는 8,000파운드 이상을 수확했다. 올해는 현재까지 2,000파운드의 체리와 오디, 자두 등이 수확되었다. 올 겨울에는 시험 프로젝트로 주거지역의 메이플 트리의 수액을 끓여 메이플 시럽으로 만들 예정이다. 낫파프롬더트리는 흔치 않은 아이디어를 발견하였는데, 이 아이디어는 어떤 단점도 찾아 볼 수 없다. 당신의 지역에서도 이와 같은 비즈니스를 시도해보면 어떻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