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레스토랑의 혁신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 > 대박 창업아이템

요리사들이 우리의 배를 채우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는 것은 영원한 것처럼 음식 산업은 새로운 컨셉에 대해 그칠 줄 모르는 욕구를 보이고 있다. 여기 더 특이한 식사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을 매혹시키도록 고안된 새로운 혁신적 방법들을 모아보았다.

1) 르 트로이시에미 리유 (LE TROISIEME LIEU)
음악 클럽과 코메디 클럽의 전통에서 착안한 파리의 바(bar)인 르 트로이시에미 리유는 월요일을 ‘열린 주방의 밤’으로 지정하였다. 월요일마다 진취적인 요리사라면 누구든지 등록하여 그 날의 요리사가 될 수 있다. 이 날의 모든 요리는 12유로를 받는다.

2) 퍼블릭 파이 (PUBLIC PIE)
네덜란드의 이동 주방인 퍼블릭 파이는 야외 벤치에 갖다 붙일 수 있는 오븐을 가지고 있어 고객들에게 직접 음식을 제공한다. 즉, 이 회사의 모토인 ‘요리 후 즉시 먹을 수 있는 신선한 사과 파이’에서 약속한 대로 고객들은 신선한 파이를 야외에서 즉시 즐길 수 있다.

3) 패티즈 피자 (PATTY'S PIZZA)
산타모니카의 피자 메이커인 패티즈(Patty‘s)는 전통적으로 식당에서 요리를 제공하던 방식을 폐지하고 모든 판매채널을 전적으로 온라인으로 이동시켰다. 무엇보다 고객들은 자신의 맛있는 피자를 완전히 구워서 배달시킬지, 반쯤 구워 배달시킬지를 선택할 수 있다. 반쯤 구워 배달시키면 냉동이 빨리 되기 때문에, 고객이 원할 때 자신의 오븐으로 완전히 요리해서 먹을 수 있다.

4) 랍스터 푸셔 (LOBSTER PUSHER)
어떻게 하면 고객들에게 더 흥미로운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을까? 랍스터 푸셔의 답은 샌드위치를 구입하는 행위를 마약을 구매하는 과정과 유사하게 만드는 것이다. 제품인 랍스터 번을 구매하고 싶은 고객은 우선 페이스북 그룹의 회원으로 등록해야 한다. 제품에 대한 주문은 문자메시지로 성사되며, 제품의 인계는 길거리 모퉁이에서 은밀하게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