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커피를 제공하고 이벤트와 프로모션 행사를 여는 카페 > 대박 창업아이템

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이 카페는 7월에 오픈했으며, ‘Brew Sme good' 캠페인-TV 광고와 소셜 미디어 등 다른 방법도 다양하게 활용해온-의 일환이다. 고객들은 이 카페에서 무료 커피를 마시고 Wi-Fi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심지어 무료 애완견 비스킷까지 제공받는다. 이 까페에 들어서는 모든 사람은 환영받으며, 사람들이 긍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하는 것이 카페의 목적이다. Optimism Café는 또한, 뮤지션을 초대하거나 유명 작가의 책 사인회를 여는 등 다양한 데일리 이벤트들을 개최함으로써 영감을 주는 좋은 메시지 등을 전달해왔고, 결과적으로 이 기업의 매출은 10퍼센트 가량 증가하였다. 언뜻 보기에 이 캠페인을 하는 데 드는 비용이 너무 크다고 생각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Kraft는 이렇게 말한다. “고객들은 우리가 투자하는 그 이상의 것을 카페에서 얻어갑니다. 이 사실이 가장 중요하죠.”

어떤 이는 경험을 통한 마케팅의 효과와 그 가치에 대하여 다소 회의적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Maxwell House는 인간적이고 감성적인 요소를 그들의 브랜드와 결부시키는 데에 성공했고, 실질적인 매출로 그 효과가 증명되고 있다. 지금부터는 작은 무료 서비스를 이용한 감성 마케팅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