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달을 밟아 전자기기를 스스로 충전하는 테이블 > 대박 창업아이템

고객 스스로가 페달을 직접 밟아서 전자기기를 스스로 충전할 수 있는 테이블이 출시되었다. 벨기에의 WeWatt사가 개발한 이 테이블 ‘WeBike'는 사람들이 미팅하는 동안 스스로 페달을 밟아서 자신의 스마트폰이나 노트북과 같은 전자제품을 충전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사실 사용자들에게 페달을 직접 밟아서 전기를 발생시키게 하는 기술은 지금까지 여러 번 소개한 바가 있다. 그러나 이렇게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사용되는 테이블에 자전거 페달을 적용해서 전기를 발생시키는 기술을 적용한 사례는 처음이다. 사용자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매우 혁신적인 아이디어다. 그리고 매우 친환경적인 기술의 적용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 테이블을 카페나 레스토랑에 적용해보는 것을 어떨까. 다리 운동도 되고 커피도 함께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전자제품도 충전할 수 있지 않은가. 사람들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