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를 깨워주는 졸음운전 방지용 어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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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n 댓글 0건 조회 938회 작성일 12-08-23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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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운전 중 핸드폰을 사용하는 것에 대하여 갈수록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하지만 그 작은 기계가 오히려 ‘안전을 위하여’ 차 안에서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도 있다고 한다. 덴마크의 ASP Technology가 개발한 <Anti Sleep Pilot>는 ‘피로방지 장치’와 모바일 앱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운전자들을 깨워주고 졸음운전을 막아주는 기능을 하는 것이다.
‘Swedish National Road and Transport Research'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모든 교통사고의 20퍼센트, 차 한 대로 일어난 사고의 무려 40퍼센트가 피로에 관련되어있다고 한다. 덴마크의 개발자들은 이 통계자료에 자극을 받아서 <Anti Sleep Pilot>이라는 ’장치‘와 ’앱‘을 생각하게 되었고, 결국 개발해냈다.
우선 ‘장치’의 경우, 운전자의 계기판 위에 장착되고 운전자의 나이/ 낮 시간/ 깨어있는 시간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한다. 그리고 운전자가 졸음운전의 위기에 있는 순간, 즉 휴식을 취해야 하는 순간에 알림기능이 작동하게 된다.
‘앱’의 기능도 이와 거의 유사하지만, 다른 점은 Google Maps에 연결되어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운전자가 다음 휴식을 취하기 전 어디까지 가야 안전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운전자의 깨어있음 정도를 보여주는 다이얼이 있으며, 빛/소리에 대한 신속한 반응테스트(버튼을 빨리 눌러야 한다.)를 통하여 깨어있는 정도를 측정한다. 궁극적으로 이 앱은 운전자가 치명적인 졸음운전의 위기에 처하기 전 미리 휴식을 취하라고 알려주는 알람의 기능을 한다고 말할 수 있다.
운전 중 핸드폰 사용은 물론 안전에 위험을 야기한다. 하지만 <Anti Sleep Pilot>은 그 기술을 가치 있는 도구로 재탄생시켰다. 똑같은 기술이라도 좋은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 이것은 모든 산업에 적용될 수 있는 멋진 교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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