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대표 원욱성)는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친환경 퍼즐박스 `풀리(Puli)`를 내놨다. 풀리는 Puzzle과 Library의 합성어로 누구나 즐겁고 재미있게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는 의미를 지녔다. 퍼즐 형태 풀리는 그 자체로 아이 방 책장뿐 아니라 거실, 주방 등 다양한 공간에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침실에서는 콘솔, 거실에서는 장식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실용성, 디자인, 경제성까지 두루 갖춘 가구"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일상생활에 직결되는 가구야말로…
작성자redpig
작성일 13-02-2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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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인터내셔널(대표 정진구)은 코 삽입형 마스크(제품명 노스크)를 선보였다. 노스크는 클립 부분을 코청에 걸어 필터 부분이 콧속에 잘 펴지도록 살짝 밀어넣어 착용하는 제품이다. 기존 마스크 단점을 보완해 삼중 구조 필터가 황사, 꽃가루, 분진 등 미세먼지를 제거해준다. 코로 90% 이상을 호흡하는 상황에서 일반 마스크를 사용할 때 불편함을 노스크는 최대한 줄였다. 안경 김서림 현상도 노스크를 착용하면 해결할 수 있다. 노스크를 착용하고도 상대방과 대화할 때 전혀 불편함이 없다. 여성이 노스크를 착용하더라도 화장이 …
작성자redpig
작성일 13-02-2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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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기업 예인(대표 이동훈)은 장애인과 노인, 아동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각도거울`을 개발했다. 현재 일반인 기준으로 설치돼 있는 세면대 거울은 휠체어 사용 장애인이나 키 작은 아동들은 눈높이가 낮아 사용하기 불편하다. 각도거울은 거울이 부착된 전면과 방향제나 인테리어 소품을 비치할 수 있는 선반부(윗면), 전면과 선반부를 연결하는 양측면의 지지구가 하나로 제작돼 있다. 지지구 뒷면에는 고리가 달려 있어 거울 설치시 실리콘 마감작업 등 별다른 어려움 없이 가정집에 액자를 걸듯 쉽게 설치할 수 있다. 예인…
작성자redpig
작성일 13-02-28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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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 전문 개발회사 플러스 앤 디바이드의 최덕환 대표는 진정한 의미의 디자인이란 단순히 제품을 예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고정관념을 변화시키고 좀 더 넓고 깊은 사고력을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하는 작업이라고 말한다. 그동안 최 대표는 특허ㆍ실용신안ㆍ의장ㆍ상표권 등 총 400여 건을 출원ㆍ등록할 정도로 꾸준히 선물용품 연구개발에 전념해 대한민국특허대전, 발명의 날 등 수상경력이 많다. 지난해 9월엔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열린 제66회 도쿄추계 선물용품전에서 케이크웨어를 출품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작성자redpig
작성일 13-02-24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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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에 벤처기업으로 시작한 인프라넷(대표 김형필)이 정보기술(IT)을 활용한 신개념 전시장치 `하이퍼 아트갤러리 窓(이하 HAG)`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HAG는 단 하나의 디스플레이 장치만으로 언제 어디서든 여러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해주는 미술전시 솔루션이다. 현재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있는 구스타프 클림트 한국 전시에도 적용되고 있다. HAG솔루션은 크게 `HAG 영상콘텐츠` `iDS 영상시스템` `iDS 네트워크 통합관리 미들웨어`로 구성된다. HAG 영상 콘텐츠는 인프라넷만의 고유…
작성자redpig
작성일 13-02-24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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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와 화재위험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세요." 전자부품 전문기업인 동양이지텍(대표 윤정수)이 온수 순환식 난방매트인 `스팀보이`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전기매트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개인 난방제품으로 플라스틱으로 된 미니 보일러와 천으로 된 침대용 패드, 또는 방수용 원단을 사용한 바닥용 매트가 한 세트로 구성된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온수 순환 방식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난방이 이뤄진다는 점이다. 오랜 기간 보조난방기구로 사랑받아 온 전기매트는 전자파와 화재위험 등 안전성과 내구성이 문제됐던 …
작성자redpig
작성일 13-02-24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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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뱅코인터내셔널(대표 문병국)이 온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카멜레온컵`을 출시했다. 지금까지 머그컵은 전사 인쇄 방식이어서 변화가 전혀 없지만 카멜레온컵은 스테인리스 재질의 금장 또는 은장 마크에 변색 잉크를 수작업으로 덧칠해 컵이 뜨거울 때, 차가울 때, 미지근할 때 마크 색상이 변해 만져보지 않고 육안으로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마크 디자인은 원하는 형상과 내용으로 적은 수량이라도 맞춤 제작이 가능하며, 뜨거울 때뿐만 아니라 차가울 때도 변색이 일어날 수 있도록 원하는 온도로 제작이 가능하다…
작성자redpig
작성일 13-02-24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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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안 필요한 장소에 센서와 스위치를 설치하면 사람의 재실 유무에 따라 자동으로 조명을 껐다 켰다 조절하는 제품이 나왔다. 화인시스템(대표 권학철)이 개발한 `다기능 자동조명제어장치`는 조명뿐만 아니라 콘센트, 에어컨, 팬 등의 제품에 모두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 필요에 따라 수동으로도 조작할 수 있고, 배관ㆍ배선이 이미 완료된 기존 건물에도 재실 감지센서와 절전 스위치를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제어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권학철 화인시스템 대표는 "기존 배선을 그대로 이용하기 때문에 공사비용도 저렴하고 설…
작성자redpig
작성일 13-02-2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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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퍼니(대표 배기성)는 등받이가 등의 움직임에 따라 180도까지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스트레칭 의자 `이노체어`를 개발했다. 이노체어는 일하는 틈틈이 180도로 허리를 펴주는 스트레칭을 할 수 있어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데 효과적이다. 배기성 이노퍼니 대표는 "복근운동 기구나 간이침대로도 활용이 가능해 밤샘작업이 많은 정보기술(IT)업계나 연구실 등에서 주문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노체어 기능의 원천은 특허받은 등받이에 있다. 의자에 내장된 판 스프링의 복원력을 이용해 신체에 무리 없이 허리근력 운동과 복근운동이…
작성자redpig
작성일 13-02-24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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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가 없는 `DIY(Do It Yourself)`형 온수 온돌 난방기가 등장했다. 에이오지시스템(대표 이희곤)이 내놓은 `온돌장군`은 가정용 난방 제품으로 전기장판이나 전기히터 등을 대체해 필요한 부분에만 난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점이 특징이다. 누구나 조립 시공이 가능하도록 제작된 온돌장군은 15㎜ 두께의 조립식 온수 패널이라서 무게가 가볍고 설치가 쉽기 때문에 어느 곳에든 설치할 수 있다. 특히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두 줄 순환 난방 방식을 적용했고, 좌우 동시 난방으로 빠른 난방이 가능한 것이 장점…
작성자redpig
작성일 13-02-24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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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종이를 사용해 배경 색이 변하는 독특한 액세서리 진열장치가 개발됐다. 피오디스플레이(대표 박재상)가 출시한 `피오드`는 진열장 외부에 장착된 원격 제어장비를 통해 소비자가 매장에서 직접 진열장치 배경 색상과 문양을 변경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장비로 불리는 전자종이를 사용해 장신구 진열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흰색과 검은색을 표현하는 것이다. 전자종이 속 음극과 양극 구성을 원격제어장비로 변경해 색을 바꾸는 원리다. 원격 제어장비는 진열장 바깥에 별도로 구성하고 진열장 안쪽에 피오드 진열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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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3-02-24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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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에 세우는 파라솔에서 지지대는 왜 꼭 가운데에 위치해야 하는 걸까. 그와 같은 기존 발상을 뒤집어 지지대를 파라솔 모서리 부분으로 옮긴 아이디어 제품이 나왔다. 이른바 부채식 편심 파라솔이라고 불리는 `스윙솔`이다. 스윙(대표 윤석렬)이 만든 이 제품은 가장자리에 위치한 지지대가 몸체를 지지함으로써 하부 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파라솔 살대 한쪽 끝을 수직 방향으로 겹치도록 고정하고 제일 겉에 있는 살대를 잡은 뒤 펼치면 나머지 살대들이 방사상으로 퍼지는 구조다. 살대와 지지대가 연결된 가장자리 부위는 …
작성자redpig
작성일 13-02-24 05:15
조회 1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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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날개 기술을 바탕으로 발전 효과를 더욱 끌어올린 소형 풍력발전기가 개발됐다. 시그너스파워(대표 윤양일)가 내놓은 수직축 풍력발전시스템은 바람 저항만을 이용한 기존 항력형 수직축 풍력발전기와 달리 발전기 날개 항력(저항력)과 양력(물체에 닿은 유체를 밀어내는 힘에 대한 반작용)을 동시에 활용해 전력 효율이 높은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어느 방향에서 바람이 불어와도 회전이 가능하고 소음이나 기계음이 거의 없는 게 특징"이라며 "저풍속(1m/s)에서도 자가발전이 가능한 만큼 도시 가로등 옆에 설치해 전력을 공…
작성자redpig
작성일 13-02-24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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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사용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낼 수 있는 수족관 제품이 나왔다. 아이델(대표 이재식)이 개발한 LED 수족관 `마이 아쿠아마린(My Aquamarin)`은 도광판용 아크릴 재질을 활용한 제품이다. 전후좌우 4면 어디에서나 관람이 가능한 넓은 시야를 확보했을 뿐 아니라 LCD 백라이트유닛 제조에 주로 사용되는 도광판을 사용한 만큼 맑은 내부를 감상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그만큼 빛 투과율이 높다는 얘기다. 분리가 가능한 외부여과 방식으로 돼 있어 수족관 내부 청소가 편리하고 초보자…
작성자redpig
작성일 13-02-24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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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 후 15초 만에 온수가 나오는 전기온수기가 나왔다. 부성핫슈(대표 전동열)는 전기 순간식 온수기 2종과 제품 용량별로 15~300ℓ에 이르는 전기 저장식 온수기 6종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법랑 소재를 쓴 수입산 제품과 달리 스테인리스로 온수탱크를 제작해 녹물이 발생하지 않고, 표면이 떨어지거나 벗겨지지 않는다. 부식에 강하면서 내통 수명도 반영구적이다. 안전을 위해 자동 온도 조절 장치와 안전밸브 등 이중 안전 장치를 채택했다. 전기 순간 온수기는 예열이 필요없는 순간 작동으로 전력 소모가 적은 것이 장점…
작성자redpig
작성일 13-02-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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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펴난e…손으로 닦듯이 자동 물걸레질
G&K(대표 권용덕)는 자동으로 물걸레질을 해주는 자동걸레 청소기 `펴난e`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이 청소기는 바닥에 엎드리지 않고도 손쉽게 물걸레질을 할 수 있다. 기존 청소도구는 힘을 들여 밀고 당겨야 바닥이 청소되지만, 이 제품은 동력장치 회전운동을 이용해 손으로 닦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걸레판이 움직이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걸레 청소를 할 수 있다. 의자나 휠체어에 앉은 채로도 물걸레질을 할 수 있고, 노약자나 몸이 불편한 장애우들도 편하게 …
작성자redpig
작성일 13-02-24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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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휘도 발광다이오드(LED)가 360도 회전하면서 3차원 입체 영상을 연출해 홍보 효과를 높여주는 전광판이 나왔다. 프로토텍(대표 신영문)이 개발한 3차원 입체 전광판은 다양한 색깔의 LED를 이용해 홍보문구나 이미지를 입체 영상으로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3차원 입체 영상을 보여주기 때문에 어느 방향에서도 쉽게 볼 수 있어 그만큼 홍보 효과가 높아진다. 글자 수는 제품에 따라 450자부터 1500자까지 입력할 수 있고, 이미지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데스크형, 스탠드형, 벽걸이형, 팬시용, 차량용 등 용…
작성자redpig
작성일 13-02-24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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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포즈의 순간, 보석함을 받아든 여자가 이를 열었을 때 황홀한 빛과 함께 다양한 미학이 연출된다면? 이 남자의 프러포즈 성공률은 100%에 가까울 것이다. 루부(대표 김태우)가 개발한 다기능 보석함 `키스 더 루부`는 고감도 열감지 시스템으로 작동하는 독특한 제품이다. 키스 더 루부에 키스로 입김을 불어넣으면 열감지 시스템에 의해 잠김 장치가 해제되며 보석함이 열린다. 특히 보석함이 열리는 동시에 분위기 있는 음악이 자체적으로 흘러나오고 발광다이오드(LED)를 적용한 조명등까지 빛을 발한다. 뿐만 아니라 빛과 음…
작성자redpig
작성일 13-02-24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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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젓가락질을 편리하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 나왔다. 두손월드(대표 박희철)가 개발한 젓가락 사용 보조기구 `아이락`은 젓가락이 손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엄지 고리를 끼워 두 젓가락이 평행한 11자형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장치다. 스프링이 내장돼 있어 오므리고 벌려 쓰는 과정에서 젓가락 사용법을 익힐 수 있다. 물론 처음에는 관심과 집중력을 요구하지만 자주 쓰다 보면 올바른 젓가락 사용법을 배울 수 있다. 건강자석도 내장돼 있다. 엄지걸이 뒤편에 들어 있는 이 자석은 손가락에 경락마사지 효과를 주기 때…
작성자redpig
작성일 13-02-24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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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서로 빌려볼 수 있는 서비스가 개설됐다. 허브라이트(대표 정지민)가 선보인 `빌리지`는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책은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고, 없는 책은 다른 사람에게서 빌려볼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빌리지는 돌려보기를 원하는 사용자들을 연결해주고, 책을 배송하기 위한 택배 서비스를 대행해준다. 정지민 대표는 "1~2권을 돌려보기 할 경우에는 택배비용이 부담이 될 수도 있지만 다량의 책을 돌려보기 하면 오히려 훨씬 경제적인 비용으로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돌려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돌려보기를 원하는 사용자들…
작성자redpig
작성일 13-02-24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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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부착해 빛을 낼 수 있는 발광다이오드(LED) 발광체가 나왔다. 생각나라(대표 김유신)가 개발한 `라이트비` 발광체는 주로 우산에 부착하기 좋다. 야간에 보행자가 우산 안에 이 발광체를 부착하면 차량 운전자가 이를 멀리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차량 인명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발광체를 부착한 우산에는 형형색색 빛이 연출되기 때문에 각종 판촉광고 효과도 낼 수 있다. 우산 외에 등산 폴대나 스키 스틱, 낚싯대, 텐트에도 거치대를 통해 탈ㆍ부착할 수 있다. 자전거와 소형 간판에 부착할 수 있으며 인테리어에 적…
작성자redpig
작성일 13-02-24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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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테크(대표 전진우)는 자동차 부품, 선박 부품 도장, 오징어ㆍ멸치 등 수산물을 유류나 가스를 사용하지 않고 원적외선 복사열만으로 건조시킬 수 있는 장비를 관련 업체에 판매하고 있다. 원적외선 건조 방식을 사용하면 유류나 가스를 사용하는 기존 열풍 건조 방식보다 건조에 드는 비용이 70% 이상 절감된다고 회사는 설명한다. 전진우 대표는 "원적외선 히터에서 가열된 열과 원적외선 파장이 일직선으로 도달해 사물 안팎을 동시에 발열시켜 건조시키는 원리로 작동된다"며 "배기가스나 분진이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 무공해 건조장…
작성자redpig
작성일 13-02-24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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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산책길을 지나다보면 애완견 배설물을 어떻게 치워야 할지 몰라 난감해 하는 사람들을 자주 만날 수 있다. 봉지를 대충 뒤집어 손에 쥐고서는 냄새 나는 배설물을 집어올려 휴지통에 버리는 게 일반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불편을 말끔하게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 개발됐다. 캠프포도그(대표 임지아)가 만든 `멜로디 펫`은 길거리에 놓인 애완견 배설물을 빗자루와 쓰레받기로 쓸어담듯 편리하게 봉지에 담아 버릴 수 있는 일회용 제품이다. 종이와 플라스틱 비닐로 구성된 이 제품은 쓰레받기 형태의 플라스틱 비닐…
작성자redpig
작성일 13-02-24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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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연료인 우드칩을 사용해 불을 때는 가정용 보일러ㆍ난로 제품이 나왔다. 앤알코리아(대표 서일수)가 만든 이 제품은 산림 벌목과정에서 버려지는 잔가지를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이 잔가지가 바로 우드칩이다. 최소 1㎜에서 최대 30㎜ 길이로 입자가 고르게 분포돼 있는 이 우드칩은 연소가 잘돼 난방 효과가 우수하다. 무엇보다 연료 자체가 저렴한 만큼 이 보일러로 난방을 하면 유지비용이 적게 든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이산화탄소 발생이 적어 친환경적 측면에서도 우수한 제품이다. 제품은 가로 50㎝, 세로 60…
작성자redpig
작성일 13-02-24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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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드바이(대표 예창민)는 경매대행 사이트 `비드바이(www.bidbuy.co.kr)`를 운영하고 있다. 이 사이트를 활용하면 영어를 잘 모르는 소비자도 자동번역시스템을 통해 이베이, 야후, 옥션 등 다른 사이트에서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독자적으로 개발한 `경매자동입찰시스템`을 통해 매매대금 사기를 방지하고 있어 고객이 보다 안전하게 경매와 구매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예창민 비드바이 대표는 "미국 일본 중국 등에 비드바이 지사를 세우고 우리나라 제품 역경매와 구매상품 대행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
작성자redpig
작성일 13-02-24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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