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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세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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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geliya 댓글 0건 조회 975회 작성일 15-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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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애매한 오토바이 세차
세차장에 갈 수도 그렇다고 자동 세차장도 없고!
바이크 매니아에게 희소식! 바이크 세차장을 소개합니다.
오토바이를 세차하려면 어디로 가야할까? 주유소를 가도 어떤 가게를 가도 오토바이를 세차하기는 쉽지 않다. 국내에도 기계가 아닌 직접 손을 이용해서 청소를 하는 세차장만 존재하는데 세차를 직접 하려면 힘도 들고 옷도 다 젖고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하지만 이 기계를 이용한다면 오토바이나 스쿠터도 힘들이지 않고 물에 젖는 일 없이 깨끗이 세차할 수 있다. 일반 자동차 세차기처럼 큰 골격만을 기본으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3차원 스캔을 통하여 다양한 모양의 오토바이를 구석구석 인식하고 그에 맞게 노즐이 분사되어 빠진 부분 없이 깨끗한 세척이 가능하다. 또한 그 과정을 밖에서 오토바이 소유자가 유리창을 통해 볼 수 있고 세차시간도 짧아 만족도가 높다. 미국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스위스, 칠레, 남아프리카, 브라질 등에서도 판매처가 확장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이 기계는 오토바이와 스쿠터만을 위한 자동세척기로 오토바이를 타고 직접 기계 안에 들어가 주차를 해놓고 나와 유리창을 통하여 세척과정을 지켜보는 방식이다. 3차원 입체스캔을 통한 분석으로 외형을 완벽하게 인식하여 굴곡이 많은 오토바이 세척을 어려움 없이 해낸다. 자동차 세차장과 주유소, 그리고 오토바이와 관련된 수리 센터, 렌털센터, 부품숍 등으로의 기계 판매가 가능하고 그곳에 들르는 오토바이의 주인들이 실제 사용자가 된다. 1,000만 원이 넘는 고가의 오토바이가 흔해지는 국내 실정에서 바이크 마니아는 물론 일반적인 바이크 이용자가 잠재고객이 된다. 추가로, 수많은 배달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이 정기적으로 이용할 것이다.



국내 오토바이 운행 대수는 300만 대 정도로 다른 나라에 비해서 아직은 보급률이 낮은 편이다. 최근 오토바이 등록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260cc 이상의 중고가 오토바이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멋과 기호로 오토바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물론 오토바이가 필요한 직종의 증가로 업체나 근로자가 소유 운영하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어 점진적인 시장의 형성이 예상된다.



이미 배달이나 퀵서비스가 발달된 우리나라에서는 그 이용 대상자가 개인은 물론 수많은 바이크 운행업체가 존재하고 있으며, 1,000만 원~1억 원에 이르는 고가의 바이크 마니아 시장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틈새 서비스로 바이크 전용 세차장이나, 기존의 카 세차장에 장치를 추가로 설치 운영하는 숍인숍으로도 가능한 사업 모델로 판단된다.



숍인숍 창업의 최대 장점은 기존 점포에서 사용하지 않는 공간이나 또는 업종간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업종 간 결합을 통하여 창업 초기에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시설비, 권리금, 임대보증금과 같은 비용을 절약 등, 초기비용을 많이 절감할 수가 있다는 것이 바로 숍인숍의 최대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점포의 아이템과 조화를 이루는 업종선정이 가장 중요한 대목이다. 때문에 이 일을 시작하는 창업주는 오토바이 수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의 또 다른 창업이나 오토바이 마니아들에게는 매력적인 창업의 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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