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프레젠테이션 교육 사업 > 대박 창업아이템

잉글리시 프레젠테이션 스페이스 EPS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에서 겨울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이 선정되면서 감성으로 호소한 영어 프레젠테이션이라는 수준 높은 커뮤니케이션을 전달하는 교육 사업이다. 이러한 영어프레젠테이션은 해외 영업 및 업무를 담당하는 직장인, 공무원, 학생들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했다. 단순한 영어회화를 벗어나 영어 프레젠테이션이라는 수준 높은 커뮤니케이션 전달 능력이 요구되는 시대에 본 사업 아이템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강은 기본, 중급, 코칭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처음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하는 사람 및 무대 공포증이 심한 사람, 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교수와 같이 다양한 실력에 맞게 과정이 준비되어 있다.



본 아이템은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 사업이며 영어프레젠테이션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도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을 집중적으로 가르치고 연습시킴으로서, 낯설게 느껴지는 청중 앞에서 혹은 국제무대에서 영어로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훌륭하게 의사 전달을 할 수 있는 수준까지 향상시키는 것이 수강의 목표이다.



그러므로 이 아이템의 주 고객은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처음 시작하거나 자기소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사업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기업체의 임직원, 영어로 강의 및 특강을 해야 하는 교수, 학원 강사 등으로, 각자의 실력에 맞는 수강을 선택하고 본인에게 맞는 과정을 통해 실력을 향상 시키고 더 나아가 유창하게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구사할 수 있게 된다.



정부가 발표한 영어 공교육 완성 프로젝트는 영어로 수업하는 교사자격제도를 마련하고, 신규 초, 중등교사 1천명, 현직교사 중에서 2천명을 양성한다고 한다. 그 외에도 영어로 수업하는 과목 비중을 단계적으로 높이고, 외국어 보조교사 충원부터 자격 관리 체계를 수립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그리고 초등학교 방학기간이나 방과 후 시간 동안 영어전용 수업 교사, 원어민 보조교사는 물론 군내외의 영어를 잘하는 대학생을 활용하여 초등학생의 영어교육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러한 공교육 시장의 정책으로 사교육 시장도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2015년에는 사교육비가 15조원이 이를 것으로 교육인적자원부에서는 예상한다고 하였다. 이런 상황을 토대로 보았을 때, 본 사업은 이런 성장과 맞물려 향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교육 사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영어 프레젠테이션 교육 사업은 기존의 영어 학원, 토익, 텝스 등과는 차별화된 교육 아이템으로써 글로벌 기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이나 해외 출장 및 업무를 보는 직장인들에게는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그러나 현재 국내에는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가르치는 교육업체 자체가 미비한 실정이므로 필요를 원하는 이들이 스스로 공부하고 준비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아이템을 기본 기반으로 잡아 부가적인 서비스를 충원하여 넓혀간다면 이 사업은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