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재활을 위한 보조기, 의지, 휠체어 제작 및 소매 서비스 > 대박 창업아이템

한국애견연맹 등의 반려 동물 협회에 따르면 최근 애완견을 가진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에 맞춘 소비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반려동물의 일반적인 용품과 식품에 한정된 시장 팽창이 진행 중이다. 그에 따라 장애 반려동물에 대한 재활 기구의 수요도 늘고 있다. 재활 기구는 수작업으로 제작이 되기 때문에 재료비용보다는 모두 인건비와 서비스비용이 차지한다. 그렇기 때문에 재고 부담이나 손실비용이 적고 모두 기술에 대한 비용이기 때문에 충분한 수익성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반려동물 관련분야는 향후 성장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주목되며 애완용품 판매부터, 분양, 미용, 의료서비스, 장례사업 등 전문적인 형태로 세분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반려견의 수요가 높아지고 그에 대한 사랑이 커질수록 반려동물을 위한 의료서비스는 점점 확대될 것이다. 또한 수의학의 동향을 볼 때도 침술, 물리치료, 수중치료 등 재활에 관련 된 의학이 점점 확대 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현재 국내에는 동물을 위한 의지와 보조기를 제작해 주는 곳이 없다. 현재 휠체어는 한국장애동물연구협회에서 무상이나 적은 금액으로 제공을 해 주지만, 이는 무상봉사활동 개념이라서 제작 소요기간이 최소 1개월 이상 걸리는 등 많은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다. 해외에는 미국에만 최소 10개의 동물 의지보조기 전문 클리닉이 있고 캐나다, 영국 및 유럽 전 지역에 이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회사가 많이 있다. 현재 미국에서는 이 사업이 성장가능성을 가진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그 매출 또한 매우 큰 것으로 확인된다.



현재 가장 위협이 될 만한 것은 사람의 의지보조기를 제작하는 대형 회사들이다. 이미 전국에 사람의 의지보조기를 제작하는 대형회사들이 자리 잡고 소기업들의 자리를 압박하고 있다. 분명 이 사업이 시작되고 발전하게 되면 그 대형회사들이 자본을 가지고 뛰어들 것이다. 이에 대해 우리는 시작부터 “명품 의지보조기 클리닉” 을 사훈으로 삼고 소기업들의 대표자를 교육해 프랜차이즈화 시킬 생각이다. 모든 재료는 미국에서 직수입하여 미국과 유럽에서 제공하는 동일한 재료들을 사용하여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현재 동물을 위한 장례사업, 동물병원에서 진행하는 침술 등 이전에는 없던 사업들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현재 삼성과 롯데 등에서 애견의료보험을 제공하고 있는데, 침술 및 다양한 의료서비스가 이 보험에 의해 보상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는 미국 내의 애견의료보험에 의해 보조기, 의지 및 휠체어 또한 보상되고 있다. 앞으로 이 시장이 발전할수록 사람과 같이 애견의 보조기와 의지 또한 보험 급여 대상에 해당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사업아이템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많은 소상공인이 생겨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현재 없던 학문, 서비스의 창조이기 때문에 이 보조기와 의지 및 휠체어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발생함에 따라 그와 수반되는 재활관련 소규모 업체들이 생겨나게 될 것이다. 또한 서울대병원등 여러 병원에서 현 보조기와 의지 및 휠체어에 관심을 갖고 있다. 치료의 수단으로 반려동물 재활기구가 상용화 되면 수요가 쉽게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따라 고수익 창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