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과 불평을 들어주고 해소하는‘Trouble Solutionist’ > 대박 창업아이템

Trouble Solutionist는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 또는 완화하기 위해 개인의 고민이나 문제를 세대별로 나누고 고민, 문제의 단계를 3단계로 나누어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함으로써 수요자의 기대를 충족시켜 고민, 문제의 직접적인 해결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사회문제를 감소시켜 건전한 사회문화 정착에 이바지할 수 있다.



21세기를 사는 현대인들은 모두 사회 속에서 끝없이 타인과 경쟁해서 이겨야하는 데에서 비롯되는 개인적인 고민 및 걱정을 안고 살아간다. 이것이 개인적인 문제 로만 극한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전체의 문제로 확대되어 아동학대, 실직, 이혼, 독거노인, 자살 등의 문제로 재생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더군다나 대한민국 자살률은 하루 평균 42.6명 꼴로 자살을 하며, OECD 34개국 중 가장 높은 수치를 8년 째 기록하고 있다. OECD 회원국 평균 자살률 수치는 감소하는 반면 유독 대한민국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20대와 30대는 다른 세대보다 자살률이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절실한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따르면, 직장 내 따돌림으로 인한 자살은 직접적인 피해자뿐만이 아니라 자살을 목격한 사람들의 생산성 악화로 이어져 목격자 간접 피해, 충격으로 인한 이직에 의해 발생되는 대체인력 고용비용 등으로 최소 1천 500여만원의 비용 또한 발생한다고 한다. 이와 같이 증가하는 사회문제를 해결 또는 완화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Trouble Solutionist이다.




Trouble Solutionist는 이러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거나 완화하기 위해 마련한 상담센터이다. Trouble Solutionist는 Trouble-tree라는 시스템을 도입해 고민을 체계적으로 분류한다. 이 시스템을 통해 우선 고민의 유형을 세대별로 나눈다. 10대 ‘학교 내 집단따돌림, 폭력, 성적 등’, 20대 ‘이성교제, 진로, 취업 등’, 30대 ‘결혼, 직장 내 인간관계, 진급, 가정불화, 이혼, 자녀양육 등’, 40대와 50대는 ‘이직 또는 은퇴 준비, 자녀 교육 및 결혼자금 마련, 노후자금마련 등’, 60대 이후는 ‘노후생활, 질병, 배우자 사별 등’ 으로 나눈 후, 이 고민들의 단계를 3단계로 나누어 단계별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수요자의 기대를 충족시킨다. 또한 Trouble Solutionist를 이용해 벌어들이는 수익을 창출함은 물론 자살로 인한 사회적 경제손실을 방지하고 건전한 사회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상담센터이다.



현대인들은 개인의 고민을 혼자 담아두거나 가족이나 친구 등 주변인에게 말하는 등 상담센터를 이용하는 비율이 적을 수 있다. 그러나 학업, 취업, 가정해체 등으로 1인, 2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며, 아울러 스마트폰과 같은 IT기기 사용으로 인해 소통이 감소되고 고립되는 개인이 늘어나고 있으므로 수요가 충분할 것으로 전망된다. 예로 일본의 경우 2008년에 설립된 ‘고민을 들어주는 회사’는 현재까지 3만 건이 넘는 이용객이 있었으며, 그 이용객 중 80%이상이 두 번 이상 회사의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Trouble Solutionist의 궁극적 목적은 수익의 창출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건전한 사회를 구축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이바지하는데 있다. 이의 일환으로 비영리법인 설립 후 공익을 위한 사업을 하고자 한다. 개인주의, 이타주의로 변해가는 사회 속에서 혼자 짊어지고 있는 고민에 대해 다른 누군가가 관심을 가져준다는 작은 감동을 받고 고민을 해결해줌으로써 사회 전체가 행복해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결국엔 대한민국의 새로운 행복문화 창조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이는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