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형 Conti Food > 대박 창업아이템

Conti Food는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혼자 식사해결을 하기 번거롭고, 배달음식 또한 혼자 시켜먹기 애매한 것 등을 해결하기 위해 생겨난 컨테이너 형식의 이동형 음식점이다. 기존에 있는 음식 및 도시락 전문점과는 달리 반찬과 주요 식사재료, 도시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식을 테이크아웃 할 수도 있으며 또한 배달까지 해주는 음식점으로 스마트폰 App을 통한 실시간 경로추적을 통해 청년층은 물론 노년층까지도 배려할 수 있는 음식점이다. 또한 컨테이너에 세심하고 차별성 있는 인테리어를 통해 단순히 음식을 사는 것뿐만 아니라 구매하는 즐거움 또한 얻을 수 있다.



현재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그에 관련된 산업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주로 거주공간이나 가전제품 등 소형화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고 음식 관련 산업은 전문성을 띄는 곳이 많지 않다. 또한 1인 가구는 주로 집을 구매하고 한 곳에 머무르기 보다는 계약이 끝나면 여러 곳으로 이사를 가기 형태를 띄기 때문에 그럴 때마다 먹을거리에 대한 고민이 증가되었다. 이로 인해 도시락 및 반찬 전문점이 생겨나고는 있지만 상권을 벗어나는 곳에 거주하면 주변에 마땅한 전문점이 없어 이용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로 인해 고안해낸 것이 Conti Food이다.



Conti Food는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적극적인 접근서비스의 확립을 위해 생겨난 것이며, 단순한 컨테이너가 아닌 인테리어를 통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이동형 음식점이기 때문에 일정 노선에 따라 상권의 틈새를 파고들 수 있는 틈새시장을 공략할 수 있으며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요 상권에서 벗어난 곳에 거주하고 있는 소비자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한다.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형태로 서비스 되어 야간 배달시장의 장점 또한 흡수하며 스마트폰 App을 통해 실시간 경로추적이 가능해 청년층이 이용하기가 쉽고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노년층은 전단지를 통해 어느 시간대에 어느 위치에 머물러 있는지를 고지시켜줌으로써 배려를 해준다. 테이크아웃과 배달 둘 다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의 반찬 및 도시락 전문점에 비해 매출을 높일 수 있으며, 상권을 옮겨가며 많은 수요를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지역의 명물로 인식될 수 도 있다. 또한 사회적 기업과 연대를 해 착한 이동 Conti Food로 자리매김 할 수 있다.



국내 반찬시장의 규모는 매년 10%씩 성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레드오션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의 시장창출이 가능하므로 Conti Food는 그에 적절한 창업아이템이 될 것이다. 또한 이동식 컨테이너이기 때문에 임대료나 권리금이 없어 투자대비 수익성이 높고 서비스의 브랜드화를 통해 현재 존재하는 아이템과 차별적인 가치의 제공이 가능하다.



이 아이템을 창업하기 위해서는 주요 상권별로 위치한 반찬 및 도시락 전문점과 중첩되기 때문에 스마트 App 개발 등을 통해 노선을 제공하고 상권에서 벗어난 지역에 접근성을 두어야 하며, 또한 다양한 맞춤 건강 음식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음식을 개발 할 수 있는 소셜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차별화된 컨테이너 인테리어를 통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일으킨다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보여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