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나 아동음악재능 발견연구소(악기진단컨설팅) > 대박 창업아이템

달고나는 5세에서 12세에 이르는 아동들의 음악적 재능을 발견해주는 아동음악재능발견연구소이다. 국내 최초로 음악컨설팅을 통해 아동의 음악적 적성을 발견하고 일대일 맞춤 수업을 통해 다양한 악기를 경험해 볼 수 있게 해주며, 주입식 교육방법이 아닌 아동의 시각에 맞춘 교수법을 이용한다. 음악컨설팅 후 아동에게 맞는 악기를 발견하면 구매할 수 있게 연결해주며, 진도에 연연하지 않고 아동에게 통합적인 음악교육을 제공한다.



현재의 음악교육은 기존의 통념에 얽매여 다른 아이가 하니 우리 아이도 해야지 하는 마음을 가진 부모 때문에 자신이 원하지도 않는데 억지로 떠밀려 무조건적으로 배우는 게 현실이다. 또한 수십 년 간 변하지 않는 교재와 주입식 교육으로 인해 아동들은 어려움과 지루함을 느끼고 고학년이 되면 90%이상이 음악교육을 중단한다. 이 때문에 성인이 되어도 제대로 다룰 줄 아는 악기가 하나도 없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음악교육기관이나 프로그램이 전무하며 음대생 배출이 가장 많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취업률이 낮아 다양한 시도와 연구가 어려워 점점 폐쇄적인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이렇게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고전적인 음악교육 방식을 바꾸기 위해서 고안해낸 것이 달고나이다.



달고나는 한국 토종의 음악교육브랜드를 만들고자 우리나라 고유의 과자인 달고나에서 따온 이름이며, 달콤한 악기를 고르고 다루는 나를 위한 음악컨설팅의 약자이다. 달고나는 음악컨설팅과 악기진단을 이용해 5세~12세 아동의 음악적 재능을 발견해주는 아동음악재능발견연구소이다. 악기진단 과정은 기초 상담진단 → 1:1 맞춤 교육을 통한 다양한 악기경험 → 1차 진단 → 2차 진단 → 최종악기진단 → 달고나 재능 나눔 음악회 으로 진행된다. 일대일 맞춤 수업을 통해 피아노, 첼로, 플루트 등 다양한 악기를 다뤄보며 아동의 흥미도, 적성, 성향, 을 발견할 수 있다. 오직 유아, 아동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시스템이며 자체 개발한 악기카드나 3개월(주 2회), 6개월(주 1회)동안 현악기와 관악기를 모두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3․6 악기 탐색 프로그램, 자체 개발 교재를 통해 아동에게 맞는 악기를 찾아 준다. 악기를 아동기에 잠깐 배우고 마는 것이 아니라 평생 취미로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교육철학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IT기술을 음악교육에 접목해 스마트폰 알림장이나 E-book 등 기존에 없던 IT솔루션을 제공해 보다 편리하고 친숙하게 음악교육에 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따라서 달고나를 통해 아동들이 궁극적으로 음악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게 하며, 다소 폐쇄적인 클래식을 대중들에게 개방하고 바람직한 음악교육이론을 공유할 수 있도록 주도한다. 또한 음악을 전공한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창출하며 한국만의 토종적이고 전문적인 음악교육을 선도한다. 최종적인 목표는 한국 정서에 맞는 달고나의 교육철학을 한국과 비슷한 정서를 가진 아시아 국가들로 전파하는 것이다.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이미 달고나 시스템을 통해 10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50명 이상의 아동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사회성, 언어능력, 감성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는 조기 음악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음악교육 시장이 최근 3년 사이에 5배 가량 늘어났기 때문에 전문성을 키우고 다양한 음악연구 및 교육 컨텐츠를 개발한다면 분명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는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