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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50 무제한 커피 제공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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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geliya 댓글 0건 조회 785회 작성일 15-10-2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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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니아라면 월정액제로
언제 어디서나 그윽한 진한 향이 있는
커피 한잔이 여유와 기쁨을 드립니다.
점심식사 후 커피한잔을 하며 휴식을 취하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연인, 친구와 함께 대화하면서 한잔, 시험기간에 카페에서 한잔, 머리가 몽롱할 때 한잔씩 마시는 커피는 이제 우리들의 일상이 되었다. 이렇게 한잔씩 마시다보면 어느새 카드고지서에 나와 있는 커피값에 놀란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커피값이 밥값보다 비싸다고 느낄 때도 있고, 자주 마시게 되는 커피에 부담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맛있는 커피를 끊을 생각도 없다. 그렇다면 여기 커피를 사랑하는 커피 마니아들이 반가워 할만한 희소식이 있다. 한 달에 5만 2000원으로 커피를 무제한 마실 수 있는 커피 제공 사업이 그것이다.



본 아이템은 한달 월정액 5만 2000원이면 횟수에 상관없이 무제한으로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사업이다. 기존의 커피숍 형태가 아니라 가맹점에서 커피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카페와는 다르다. 3만원이면 무제한으로 받을 수는 없으나 한달 동안 하루 한 잔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아이템이 시작된 이스라엘에서는 아메리카노 한잔은 3,000원 정도이고 카푸치노는 5,300원으로 우리나라의 커피시장과 비슷한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다. 커피의 종류 및 수량에는 상관없이 가격별로 주문할 수 있으며 다만 커피를 주문한 뒤 30분 후에 재주문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주 고객은 커피를 좋아하는 직장인, 대학생, 일반인으로 나눠지며 20~50대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위치 기반 정보를 제공하여 인근의 가맹점을 알려주고 화면의 회원카드를 보여주면 커피숍에서 가맹점 번호를 입력하는 것으로 계산이 끝난다. 아이디어 자체로는 우선통과권 같은 공항 라운지 클럽 회원권과 비슷한 개념이지만 일상에서 쉽게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수익모델을 창출한 것이다.



무제한 커피를 위해서는 가맹점 개발에 힘써야 한다. 국내에 인기있는 커피숍과의 연계를 통해 소비자들도 질 높은 커피를 제공받아 만족감을 높이도록 해야 한다. 집이나 학교, 직장 근처의 본인이 다니는 동선 근처에서 언제라도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가맹점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도 고려가 필요하다.



커피를 활용한 사업은 원가에 비해 마진이 큰 아이템이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커피사업의 경쟁률이 치열한 실정으로, 이럴 경우 마진을 줄이더라도 중개자를 통한 일정한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고 케이크, 샌드위치 등의 부가 판매 수익도 올릴 수 있는 본 아이템을 잘만 활용한다면 국내에서 인기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대형 커피 전문점들이 많지만 소형 커피숍들도 증가하는 추세로, 독립형 가게들과의 협업이나 창업으로 마케팅을 진행하여 운영한다면 충분히 성공가능성이 높은 사업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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