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관리대행업 > 대박 창업아이템

중소기업이나 소규모 외식기업들이 점차 외형이 커지면서는 인사관리의 중요성을 알게 된다. 이때 인력운용 비용이 적잖게 소요되는 문제로 망설이는 이들 기업체에게 제안할 수 있는 신사업 아이디어다. 현재 중소기업의 경우 사업체의 확대에 따라 인사관리, 교육, 급여 등에 관한 것은 오로지 사업주의 판단에 따라 정하고 있다. 일부 급여 관리에 관한 세무는 세무사에서 대행하고 있지만 매우 취약하다. 따라서 본 사업은 사업주의 역량을 증대시키면서 직원들에 대한 인사관리 및 교육 대행, 기타 급여 관리까지 대행해주는 전문서비스이다. 이에 따라서 본 사업의 주요 고객은 여러 중소기업의 사업주이며 이들 대상으로 체계적인 인사관리와 교육 및 급여 관리를 대행해주고 그에 따른 수임료를 받는 것이다. 위탁사가 늘어감에 따라 이를 관리하는 직원의 수도 늘어나며,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직능별 교육 및 정부보조금 교육, 위탁사의 맞춤형 인사교육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매력이다.



본 사업은 인사관리 및 교육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50명 미만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인력채용, 인사관리, 교육관리, 급여관리 등 대기업의 인사팀에서 수행할 수 있는 것을 대행해주는 전문서비스업이다. 이러한 서비스를 받는 중소기업은 사업역량을 확대할 수 있는 이점이 있으며 또한 객관적인 직무관리를 위탁시킬 수 있어, 노사관계의 문제도 객관화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의 자료에 따른 국내 중소기업은 약 306만개에 이르고 이중 소기업의 현황은 소상공인은 포함하여 약 286만개에 이른다. 따라서 주요 고객은 50인 미만의 소기업이 주로 해당된다.



본 사업의 시장은 주요고객이 286만개 이르는 거대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지만 이와 같은 인사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는 극히 드물다. 이에 사업성의 매력은 있으나 기존의 헤드헌팅업체나 기타 인사관리 전문가들에 의해 쉽게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어 사업의 타당성이 높으면 경쟁이 쉽게 과열될 가능성이 높다. 시장이 경쟁관계에 진입되기 전까지는 높은 수익 실현이 가능하기에 풍부한 인사관리 경험이 있는 사람을 채용하는 것이 노하우라고 할 수 있다.



본 사업은 전문서비스라 비교적 초기투자 비용이 적다. 하지만 인사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고 소기업에서 필요한 인사관리 외에도 채용관리, 급여관리, 교육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수반된다. 보통 한 직원이 10-20개 미만의 업소를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인사관리 시스템과 직원의 직무관리, 사업주의 영업역량이 사업의 키워드이다. 따라서 이러한 일은 인사관리 경험이 풍부한 4-50대 퇴직자에게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