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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물 전자사서함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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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geliya 댓글 0건 조회 694회 작성일 15-11-04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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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
우편물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전자사서함 서비스’로
도난의 위험에서 지켜드립니다.
급증하는 1인 가구와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다양한 맞춤형 사업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주목할 내용은 생활심부름 서비스의 증가인데 이는 1인 가구, 워커홀릭, 20~30대 가정의 생활패턴 변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머니투데이 2013. 5. 5) 본 아이디어인 우편물 전자사서함 서비스도 이와 같은 잔심부름 서비스의 일종으로 이용자의 우편물을 대신 수령하고 내용을 스캔하여 이용자의 이메일로 발송해주는 서비스이다.



최근 우편물은 개인적인 서신보다 고지서, 부고 및 청첩장 등의 안내문, 쇼핑몰 등의 DM 과 같이 기관 또는 기업에서 받는 우편물이 대부분이므로 이용자가 이를 이메일을 통해 받을 수 있다면 우편물을 빠뜨리거나 하여 기한관련 내용(고지서, 청첩장 등)을 챙기지 못하는 일을 예방할 수 있으며 독신/맞벌이 가정의 경우 우편함에 쌓여있는 우편을 통해 범죄의 표적이 되는 일에서 멀어지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증권사 및 자산관리사에서 보낸 자산 관련 우편이 이웃에 의해 도난/훼손될 위험 (오마이뉴스 2012. 4.18.)도 없어지게 된다. 단, 본 서비스 창업 시 개인정보와 보안에 유의하여야 한다는 점에서 이 부분에 대한 대책이 요구된다.



본 서비스는 이용자의 우편물을 대신 수령한 후 내용을 스캔하여 이메일로 전송해주는 우편 전자사서함 서비스이다. 이용자는 서비스에 가입하고 우편 이용 시 지정된 주소로 수령지를 바꾸는 것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자가 원하면 정해진 시기마다 우편물 원본을 택배로 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유료이며 장점은 범죄예방, 보안유지, 편리한 내용확인 등으로 가장 좋은 점은 평생주소 사용으로 이사를 해도 우편 주소가 유지된다는 점과 함께 중요 우편물의 관리가 편리해진다는 점이 있다.



1인 가구, 독신여성, 맞벌이 부부,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맨, 소규모 기업 등 우편물을 쉽게 챙겨볼 수 없는 경우가 주 이용대상이다. 이들은 우편물이 쌓이면 부재중인 상황이 노출되므로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쉬우며 공동주택의 경우 우편물이 분실되기 쉽다는 문제점이 있어 서비스 이용 시 이점이 많다. 또, 구성원이 적은 소규모 기업의 경우 우편물의 분류와 검토에 시간과 인력을 소모하지 않아도 되므로 많은 도움이 된다.



독신생활자의 증가와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각종 대행서비스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본 아이디어인 우편 전자사서함 서비스도 최근 크게 증가하고 있는 잔심부름 서비스 중 하나로 바쁜 직장인, 독신여성과 함께 1~2인 규모의 소기업에 적합한 서비스이다. 일반적인 잔심부름 서비스는 업무의 연속성이 없으나 본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으므로 여타 서비스에 비해 사업성 면에서 유리하다. 단,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개인보다 소규모 기업 대상의 서비스를 본격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사업은 1인 창업에 적합한 사업모델로 소자본과 간단한 장비만으로 사업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비스가 단순하고 난이도가 낮아 창업에 어려움은 없지만 서비스단가가 낮아 광역을 대상으로 하여야 하며 마케팅이 쉽지 않다는 과제가 있다. 본 서비스를 이용하면 우편함에서 제 때 우편물을 찾지 못해 낭패를 보거나 우편물이 쌓여 범죄의 표적이 되는 일을 예방할 수 있다. 사업자 측면에서는 이용자의 고지서와 전자납부를 통한 납부대행서비스와 같은 부가서비스를 추가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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