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사진 복원 > 대박 창업아이템

해당 사업모델은 고객들이 의뢰하는 오래되어 빛이 바랜 사진들을 컴퓨터를 이용해 복원해주는 전문서비스 아이템이다. 가정을 살펴보면 곳곳에 오래되어 빛이 바랜 사진들을 발견할 수 있다. 자신의 유년기사진, 부모님의 젊은 시절 사진, 그 외의 많은 추억들이 담긴 필름사진들을 볼 수 있으며 빛이 바래서 희미한 사진들이 많을 것이다. 혹은 물에 젖거나 찢어진 사진들도 있을 것이고 그 사진이 소중한 추억을 담은 것이라면 사진의 주인은 그것을 복원하고 싶을 것이다.



작업은 컴퓨터 그래픽작업을 통해서 이루어지며, 색상이나 형체의 흐릿한 공백을 메우다시피 하는 식의 작업이기 때문에 일정 수준 이상의 작업능력을 필요로 한다.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고객들은 기존 사진의 문제점들이 복원된, 오래된 추억이지만 최근에 촬영한 듯한 깨끗한 사진을 받을 수 있다.



손상되거나 빛이 바랜 고객들의 사진들을 복원해주고 다시 뚜렷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해당 아이템의 개요이다. 이러한 사진복원 서비스의 가격은 사진 1장에 35달러부터 시작하며, 보통 50달러~70달러 선에서 책정된다. 오래되어 빛이 바래거나 찢어진, 혹은 물에 젖어 색이 변한 필름 사진들을 복원하길 원하는 사람들이 주 고객이다.



잠재 고객 추정치 : 8,929명(2013년), 1,047명(2012년)
해당아이템 창업자 수 : 910명(2013년), 282명(2012년)
일반 급여 : 시간당 55달러
(미국 내 통계치, 출처: CNN Money)



일반 가정마다 필름사진들을 보유하고 있고, 그 수많은 사진들 중 손상되거나 복원이 필요한 사진들도 다수 존재한다. 디지털카메라의 경우에도 사진을 인화하여 보유하게 되고, 원본 파일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중한 사진을 복원시키길 원하는 고객 수요는 꾸준할 것이라 판단된다.



간편화된 디지털 사진들은 관리와 보관이 편리하고 필름이나 인쇄사진들은 보관방식에 따라 사진이 오래 유지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그 사진들의 향수는 사진 복원에 대한 수요를 계속해서 만들 것이다. 또한 사진이라는 것이 단순한 고장에 대한 복원을 넘어서서 사진 주인의 추억과 호기심 등의 감성까지 복원하는 조금 더 고차원적인 작업이기도 하다.



사진관련 그래픽 전공자 등이 사진 스튜디오 혹은 사진관련 디자인 컨설팅 업체 등을 소호 창업할 경우 사진 복원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상품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 지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