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음식을 제공해주는 Housefed사의 요리중개사 > 대박 창업아이템

Housefed는 단지 맛있는 홈메이드 음식 사진들을 공유하는 공간이 아니라, 이용자의 요리를 맛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초대해서 직접 대접할 수 있고, 반대로 초대를 요청할 수도 있는 사업이다. 이곳에는 현재까지 700개가 넘는 사진들이 업데이트 되어 있으며, 지역별, 메뉴별로 검색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음식을 이웃집에서 맛볼 기회를 제공받을 수있다.



지금은 소비자가 생산자의 영역을 넘나드는 시대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허물어진 경계 속에서 개인과 개인을 연결해줄 공간은 충분치 않다. 소비자는 이제 알고자 하는 욕구 뿐 아니라 직접 체험하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켜주길 원한다. 마케팅 영역에 체험 마케팅이 존재한다면, Housefed는 이를 연결시켜주는 체험채널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 블로그나 개인 음식 사진 등 홈메이드 제품을 소비자와 공급자를 중개해주는 시스템이다. 또한 서비스 경쟁력인 면에서도 우수하여 기존의 소비자가 매칭됨으로써 알고하는 욕구를 넘어선 체험활동의 욕구를 자극 하는 것이 특징이다. 20~30대 개인 SNS활용자 및 홈메이드 음식 제공자가 주요 타겟이다.



지속적인 개인 블로그를 통한 음식 알리기 등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개인 홈메이드 음식 역시 많은 인기를 이끌어내고 있다. 레시피 또한 여러 채널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또한 홈메이드 제품 이미지는 이 웹사이트의 600개 이상으로 지역별, 권역별로 업데이트 되고 있다.



수익성면에서는 수요자와 공급자의 정보매칭을 통한 중간 커미션 수수료와 실제 홈메이드 제품 음식 초대를 통해 지속적인 커뮤니티 성장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서 다양한 홍보와 협력 업체 선별, 협력관계를 유지할 전문가들을 발굴하는 것이 필요하다.



홈메이드 음식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및 공급자입장과 수요자 입장의 유저인터페이스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큰 성장 잠재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홈메이드 음식 초대 시 공급자와 수요자의 불편한점 찾기 등 문제점 또한 함께 보안하여 소비자의 만족을 위해 나아간다면 더 많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어 전망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