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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이 병인 창업자의 마음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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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istory 댓글 0건 조회 1,773회 작성일 14-03-13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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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이 문제이고, 해결책인가? 필자는 수많은 창업상담을 하면서 의사와 비슷한점이 참으로 많다고 생각한다. 환자도 여러 부류의 별의별 환자가 다 있을 것이다. 감기의 경우만 하더라도 의사의 처방을 잘 듣고 진찰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때로는 스스로 감기라고 단언하고 약을 조제해달라고 부탁하는 환자들도 있다. 이런 사람들은 병원에 왜 오는지 궁금하다. 아마 ‘내몸은 내 자신이 더 잘안다. 전에도 감기증세는 이랬으니까’하는 생각을 가졌을 것이다. 의사 앞에서 검증 받아야 아픈게 낫는 심리적인 요인 그 자체가 바로 병일지도 모른다.
 
컨설턴트에게 자문을 구하는 이들도 세부류로 나눌 수 있다. 전문지식이 부족한 사람은 문제점을 지적하고 지시하는 대로 잘 실행한다. 또한 지식이 해박한 사람도 문제점을 지적한 대로 이해하고 잘 실천하여 성공하도록 최선을 다한다. 전자는 컨설턴트를 맹신하고 후자는 컨설턴트에게 얻을 수 있는 것을 얻고 진일보시켜 더욱더 발전 시킨다.
 
두사람이 모두 자신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것이고 바람직한 일이다. 문제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사람이다. 어설프게 아는 지식으로 전문성도 없는 사람이 전부 아는 것처럼 실천도 하지 않으면서 혼자 잘난 척하고 조언을 무시하는 사람이 문제이다. 왜 상담하러 왔는지 이해가 안될정도이다. 문제가 발생했지만 문제를 문제로 인식하지 않고 자기 정당화나 자기 합리화만 하려고 하는 심정을 이해는 하지만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다.
 
전문가의 진단은 멀리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것이 아니고 가장 가까운곳에 있다. 기본에 충실하고 지킬 것은 지키면서 진실하고 성실한 점을 고객에게 표출한다면 고객으로부터 진실된 지지를 얻게 되고 점포가 번성하게 되는 요인이 된다. 일반적으로 문제가 제기된 업소나 기업체를 방문하면 5백여 가지의 문제점을 제기할수 있어야 훌륭한 컨설턴트가 될 수 있다.
 
같은 사람의 눈인데 왜 다르게 보이는지? 경영자가 바라보는 점포의 경영, 종업원이 바라보는 시각, 컨설턴트가 바라보는 시각은 각자 다를 것이다. 예비창업자는 좀더 객관적인 시각에서, 고객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현명함과 더불어 객관적인 입장에서 타인의 조언을 수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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