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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적성 레시피


 

성공창업은 끝없는 도전정신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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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istory 댓글 0건 조회 1,638회 작성일 14-03-13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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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창업은 끝없는 도전정신에서 나온다.

 
창업의 사전적 의미는 '사업을 처음 일으킴'으로 되어 있다. 즉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것이다. 또한 사업은 '일정한 계획과 목적 아래서 하는 경제활동을 말한다'라고 정의되어 있다. 즉 사업의 목적은 돈을 버는데 있는 것이며 운영을 한다는 것은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볼수 있다. 창업은 바로 어떤 상품이나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이윤을 남겨 판매하는 행위를 함을 주업으로 삼는 것을 말하며 이에 따른 행복추구. 사회발전. 사회공헌 등의 다른 목적들은 돈을 벌고 난 후의 일이다.
 
돈을 벌고 부자가 되는 것은 오래 전 시장과 화폐가 생겨나면서부터 선망의 대상이 되어 있다. 더 많은 것을 소유하려고 전쟁을 일으키기도 하면서 현대사회까지 발전시켜 온 것이다. 지금도 흔히들 비즈니스사회의 경쟁을 일컬어 '전쟁'이라고 표현하며 물건을 팔기 위해 '판매전략'이라는 표현을 하는 것을 보면 대기업이나 소기업할 것 없이 상품을 조금이라도 더 팔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고 할수 있다.

 
돈을 벌고 부자가 되는 방법은 간단하다. 첫째, 상품을 많이 팔면된다. 단 손해보고 팔지 않는 경우이다. 둘째, 많이 남기면 된다. 저렴하게 구입하여 비싸게 팔면 많이 남게 되는 것이다. 셋째, 들어오는 돈보다 적게 쓰면 돈은 분명히 모이게 마련이다. 이러한 경우 그 기간의 차이만 있을 뿐 부자가 되는 것은 분명하다.
 
최근 국가는 물론 대기업, 소기업할 것 없이 서로 부자나라가 되고 부자기업이 되고 부자가정이 되기 위한 과정 속에서 생존경쟁, 구조조정, 초일류 상품개방, 마케팅전략 등의 단어가 파생되고 있으며, 국가적으로는 유리한 고지에 서기 위해 세계무역기구(WTO)협정, 미국의 무역법 301조, 우루과이라운드 등 헤알릴 수 없는 국가조약 및 협약을 만들어 내고 있다. 경제원리중 하나의 보편화된 원리가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다. 모든 상품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 가격이 결정되고, 경쟁원리에 의해 수급이 조절되는 것이 보편적이다. 상품이 남아돌면 가격이 떨어지고 상품이 모자라면 많이 남기고 팔 수 있는 법칙이다. 산업혁명 이후부터 20세기 말까지 교통수단이 발달하고 정보가 빠른 나라에서 이러한 법칙을 잘 활용하여 성공한 나라들이 소위 오늘날의 선진국들이다.
 
그러나 이러한 선진국들도 통신수단의 발달과 인터넷의 등장으로 정보공유가 가능해짐으로써 위기의식을 느끼고 보다 유리한 조건을 갖추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러한 이야기는 국가나 대기업만의 일은 아니다. 직장생활만 하고 사업이나 장사라고는 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실직으로 갑자기 창업시장으로 내몰리고 가정에서 살림만 하던 주부들마저 위기의식을 느끼고 나도 남들처럼 무언가 해보겠다고 전쟁터로 뛰어들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이때 충분한 사전 준비없이 주관적인 판단 아래 많은 돈을 번다거나 월급보다야 더 벌 수 있지 않겠나 하는 환상에 사로잡혀 잘못된 창업을 시도하게 되면 실패는 당연한 것이다. 누구나 창업에 대한 꿈을 꾸게 되지만 창업 또한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창업을 하려면 창업자, 창업자금, 아이템, 사업장을 갖추면 가능하다. 그러나 성공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이다. 창업으로 돈을 벌려면 구조적으로 장사가 잘 될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 놓고 장사를 해야 하는 것이다.

 
앞서 말한 첫째, 많이 판매하는 방법을 시도하려면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서 장사를 해야 한다. 즉 입지가 좋은 곳이어야 한다. 물론 권리금이나 보증금이 만만치 않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둘째, 많이 남기는 장사를 하면 된다. 많이 남기는 것 역시 누구나 갈망하는 일이다. 이 경우 입지가 다소 좋지 않다 하더라도 귀한 신상품을 구매하여 판매하거나 만들어 내야 한다. 여기에서 상품이라 함은 어떠한 제품을 뜻하는 것만이 아니라 서비스까지 포함하는 것이다. 즉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말하는 것이다. 또한 입지가 다소 좋지 않을 경우이므로 고객이 자연스럽게 들어오기 쉽고, 보기 쉽고, 사기 쉬운 점포로 기획해야 하는 것이 필수이다.
 
셋째, 많이 팔거나 많이 남긴다 하더라도 앞으로 남고 뒤로 적자보기 쉬운 것이 장사이다. 철저한 경영을 하고 수익률을 높여야 돈을 벌게 되는 것이다. 가정에서부터 씀씀이를 줄이는 구조조정을 하고 창업할 때 철저하게 거품을 제거하여 창업 투자금액 대비 수익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

 
회사라는 조직 속에서만 생활해오던 직장인들이나 가정이라는 테두리 안에서만 살아오던 예비창업자들은 새로운 환경에서 삶의 터전을 마련하는 일인만큼 ‘텃세’라는 말을 새겨볼 필요성이 있다. 먼저 장사하는 사람이 뒤에 들어오는 사람을 업신여기거나 횡포를 부리는 행위말이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준비가 소홀할수록 ‘바가지’ ‘창업사기’등의 용어에 휘말릴 공산이 크며 곧장 실패로 직결된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과오를 겪지 않으려면 다양한 루트를 통해 창업정보들을 숙지해야 한다. 지금은 우리나라도 물질이 풍부하고 수요보다는 공급과잉의 시대를 맞이하였다. ‘고객은 왕이다’를 넘어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시대’ 가 아니면 살아 남을 수 없다는 말이 설들력 있게 들리는 시대이다. 이러한 시대 속에서 창업준비에 관련된 모든 의사 결정은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가짐으로 상품이나 서비스 또는 경영이 기획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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