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를 증진하는 여러 가지 서비스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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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933회 작성일 09-12-06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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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나 화려한 의류점이 신장오픈하였을 때의 치라시광고도 [밝고 넓고 고르기 쉬운 매장이 되었습니다]라고 소구하는 것만으로는 독특한 특징이 있다고 할 수 없다. 이러한 경우에 치라시의 한쪽에 [데이트는 당점포에 서 하시길]이라던가 [친구나 애인과의 데이트에 이용하여 주시길]이라고 쓴다면 이 치라시는 눈에 띄일뿐 아니라 점포의 ㅈ음을 표현할 수가 있다.
데이트 장소는 점내의 매장이 아니고 이를 테면 입구쪽의 쇼윈도우 앞 에도 좋지만 걸터앉을 수 있는 의자를 몇 개 정도는 준비하는 것이 좋다. 그것을 위해서 전언판을 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2) 경치가 보이지 않으면 객실료 반환
바다 경치를 주상품으로 하고 있는 어느 관광지의 호텔에 묵은 적이 있었다. 안내를 받고 객실에 들어가니 테이블 위에 방에서 보이는 바다의 경치를 안내하는 인쇄물이 놓여 있었다. 거기에는 [저쪽에 보이는 섬이 **섬이고 그 저쪽에 보이는 육지는 **지역입니다---] 와 같이 적혀있어 매우 세심한 서비스를 해주고 있구나 하고 감탄을 한 적이 있다.
그런데 몇 년인가 이전에 한려수도의 모호텔이 [내년 1월 6일부터 31일 까지 만약 한번이라도 **섬이 보이지 않는 경우는 객실료를 반환하겠습니 다]는 선전을 한 적이 있다.
이것을 기획하기까지는 남해안의 기후조건을 조사하여 1월에는 안개가 거의 끼지않고 약 27일간 바다의 섬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판명되었기에 그 데이타를 기초로 하여 선전을 시작하였던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경치가 주상품인 관광호텔에서 [객실료를 반환하겠습니 다]고 하는 아이디어는 매우 재미있는 것으로 당시에 대단한 호평을 얻었 다고 한다.
3) 정확한 시간을 서비스한다.
은행에 들어가서 예금을 찾기 위해서 예금청구서 용지에 날짜를 기입하 려고 할ㄸ '오늘이 몇일이더라'하여 머리를 들면 눈앞에 그날이 몇일인가 를 표시한 카렌다나 날짜판이 있다. 이것은 은행 창구에서는 당연한 일이 지만 오늘이 몇일인가를 특별하게 알 필요가 없는 때에도 오늘은 몇일인 가를 확실하게 표시하는 기업을 보면 그 기업이 정확함을 한 눈에 느낄 수가 있다.
상점에서도 종종 고객을 기다리게 하는 곳에서는 즉시 실행해야할 좋은 아이디어일 것이다. 저녁에 상점가에 물건을 사러나가는 주부들은 시간을 염두에 고 조마 조마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 몇시일까 하고 상점에 걸려 있는 시계를 보려고 해도 시계가 잘 안보이거나 시간을 가르키는 시계침 이 각기 달라서 실로 불편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모처럼 시계를 설치하 여 두고 있으므로 반드시 시간에 맞추어 둘 필요가 있다. 잘 보면 시계침 이 멈추어 있는 점포도 있는데 이래서는 형편없는 점포로서 이미지를 주 기 쉽상이다.
시계점에서는 점내에 상품으로서의 시계가 많이 진열되어 있지만 하나 의 시계에 '이 시계가 가르키는 시각이 정확합니다'를 표시하고 있다. 이 것이 친절이고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4) 특색이는 전언판을
아케이트 거리의 통로에는 전언판을!
전철역에 전언판이 있다면 그 유용성에 대해서 모두 잘알고 있을 것이 다. 또한 다방이나 음식점에서도 점내에 간혹 전언판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대도로변이면 조금 아이디어가 필요할 것이다. 사람이 입을 열고있는 그림에 서 입속에다 흑판을 설치하고 스폿트를 하는 전언 판도 있을 수 있다. 이 전언판은 용무가 있으신 분은 누구라도 이용하십 시요' 하는 문구를 넣어 지역에 봉사하는 것이다. 이것도 미니 커뮤니케 이션의 일종일 것이다.
5) 수퍼마켓에 특급계산대를 설치하자
소량구매한 고객용으로 [특급계산대]를 준비한다면 어떻겠는가. 수퍼마 켓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으로 혼잡한 때의 장사진을 이루는 계산대에 서 한두 가지의 상품만을 샀는데 계속 자기 차례를 기다리는 경우에 그 손님은 안절부절 못하게 된다.
많은 물건을 산 손님은 어느 정도 자기자신의 구입량을 생각하면 계산 대에서 조금 기다리는 것은 괜찮지만 조금밖에 구매하지 않은 고객은 자 기 열앞에 많은 물건을 바구니에 넣어서 기다리는 사람이 여렀이 있으면 계산하는 것을 기다리기가 지루해진다. 게중에는 조금 기다리다가 참지못 해서 상품을 주위 상품대에 언저넣고 나가버리는 광경을 흔히 볼 수가 있다.
그래서 이러한 소량구매 고객용으로 [5점 이하 구매고객전용 특급계산 대]를 설치하면 어떨까. 미국에서는 6점(반타스) 이하의 구매고객용 익 스프레스 카운타(특급계산대)를 설치하고 있는 점포가 많다. 어디나 같은 요구가 있구나 하고 통감할 수 가 있을 것이다.
POP광고에서 알기쉽게 표시해 두지 않으면 다량구매 고객과 마찰을 일 으킬 수 있으므로 그러한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마음가짐이 필 요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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