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유형별 설득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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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1,128회 작성일 10-08-3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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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잘난체형
남의 눈에 뛰기 좋아하는 유형으로서 주인공으로 대접을 받지 못하면
참지 못하는 유형.
소심한 경우 남을 몰아내려고 모사를 꾸미는 형 은근히 야심가의 일면이 있다.
<설득 포인트>
상대에게 말할 기회를 많이 주어 자기 만족감을 갖게 한다.
2. 단순폭발형
활동적이고 양의 기운이 많은 사람이다.
물불 안 가리고 뛰어드는 타입이다. 변덕스럽고 순발력이 뛰어나다.
감각적인 면이 많아서 감정적으로 일을 처리한다.
<설득 포인트>
감정에 불을 붙여서 의욕을 고취시킨다. 결과를 생생하게 묘사하면서
목표를 제시한다.
상대의 감정적 패턴에 말려들지 않도록 냉정을 유지해야 한다.
3. 의기소침형
온갖 고민을 안고 사는 유형이다. 이상은 높은데 그곳에 도달할 수 없어
항상 고민한다.
주위 시선에 신경을 많이 쓰고 다른 사람의 평가에 촉각을 세운다.
<설득 포인트>
천천히 부드럽게 대화를 이끌면서 자신감을 불어 넣어준다.
상사가 이런 유형이라면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안간과 어려운 안건을 동시에 올린다.
평소에 자주 대화를 나눈다.
4. 논리형
매사에 이론적으로 분석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좀처럼 틈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친해지기 어려운 인상을 준다.
교과서적인 경우도 많다.
<설득 포인트>
논리적인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의 논점을 사전에 철저히 파악한다.
이런 유형의 경우 내심 외로움을 타는 경우가 있으므로 먼저 흉금을
털어놓고 이야기한다.
5. 미꾸라지형
잔꾀가 많고 약삭빠른 유형이다.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불리하면 무조건 회피한다.
귀찮은 일은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려고 한다.
<설득 포인트>
상사인 경우 되도록 부담을 주지 않도록 신경을 쓴다.
실무적인 일은 알아서 처리하고 상징적인 역할만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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