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김 (LA-필름디파트먼트 영화사 수석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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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1,998회 작성일 10-05-1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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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사 수석 부사장에 한인여성 임명
영화 해외배급 분야의 베테랑 한인 여성이 할리우드 신생 영화사의 수석 부사장으로 임명됐다.
연예잡지인 버라이어티는 15일 공포영화 시리즈 서(Saw)의 영화사인 라이온스게이트의 국제 배급 부사장을 역임한 엘리자베스 김(사진)씨가 할리우드 독립 영화사인 필름 디파트먼트 영화사 수석 부사장으로 스카웃 됐다고 보도했다.
캐나다 명문인 맥길대학 출신인 김씨는 90년대 말 트라이마크 픽처스에서 해외 판매 업무로 영화계에 뛰어들었다. 트라이마크가 영화사 라이온스게이트에 합병된 2001년부터 국제 배급 담당으로 일해왔다.
그는 라이온스게이트에서 남미와 아시아 중동 유럽 지역을 상대로 새 영화 판매와 라이온스게이트가 보유하고 있는 2000여편 이상의 영화와 방송물들의 해외 판매를 관장했다.
영화 해외배급 분야의 베테랑 한인 여성이 할리우드 신생 영화사의 수석 부사장으로 임명됐다.
연예잡지인 버라이어티는 15일 공포영화 시리즈 서(Saw)의 영화사인 라이온스게이트의 국제 배급 부사장을 역임한 엘리자베스 김(사진)씨가 할리우드 독립 영화사인 필름 디파트먼트 영화사 수석 부사장으로 스카웃 됐다고 보도했다.
캐나다 명문인 맥길대학 출신인 김씨는 90년대 말 트라이마크 픽처스에서 해외 판매 업무로 영화계에 뛰어들었다. 트라이마크가 영화사 라이온스게이트에 합병된 2001년부터 국제 배급 담당으로 일해왔다.
그는 라이온스게이트에서 남미와 아시아 중동 유럽 지역을 상대로 새 영화 판매와 라이온스게이트가 보유하고 있는 2000여편 이상의 영화와 방송물들의 해외 판매를 관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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