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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정 (LA-재산 파이낸셜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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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1,679회 작성일 10-05-1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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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신뢰감을 주는 사람, 지나 정

부지런하고 진솔한 인간관계가 재산
서비스는 어디까지나 서비스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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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로서, 그리고 한인상공회와 경찰위원회 최연소 이사로서 자신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지나 정 재산 파이낸셜그룹 대표


프루덴셜에서 No.1의 자리를 굳히며 탑에이전트들의 모임인 밀리언달러 라운드테이블(MDRT)’멤버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재정상담가 지나 정씨가 재산 파이낸셜그룹을 창설하면서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지나 정씨는 벌써부터 여성만을 위한 경영정보 세미나를 주최하는 등 색다른 이벤트를 실시하면서, 아직 재정상담이라는 용어 자체에도 익숙하지 않고 또 정보를 접할 기회도 그리 많지 않은 여성들에게 재정관리에 대한 확실한 인식을 심어주기도 했다.

재정계획이 그저 생명보험에나 가입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그런 분들은 장기적인 계획과 여러 프로그램 등에 대해 설명을 해드리는 재정상담가들을 외판원 정도로 인식하고 있을 뿐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인내를 가지고 이런 분들을 설득할 수 있는 전문가로서의 자부심과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일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지나 정씨의 개인적인 노력은 단순히 재정적인 지식만을 전달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그녀의 비결은 무엇보다 부지런함에 있다.

아무리 바빠도 고객들과 일대일 관계를 맺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는 그녀는 모든 고객들에게 정기적으로 꼭 연락을 취한다. 직접 만나서 재정 현황도 설명하고 문제점에 대해서도 함께 진단하며 새로운 전략도 제시하는 등, 교제를 통한 고객과의 끊임없는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어느 때는 꼭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될 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객과의 관계를 중요시하는 이유는,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이 사실은 계약 한 건을 성사시키는 일보다 훨씬 가치있는 일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될 때 일도 재미가 있고 보람을 느끼게 되지요.

재정관리 컨설팅을 전문적으로 해주는 곳이 거의 없는 한인타운에서 지나 정씨는, 주류에서 이미 자리를 잡고 있는 1세 한인들을 위해 IRS 419플랜을 주력상품으로 소개하고 있다.

영어가 서툰 한인 1세들의 경우 미국회사보다 편안함을 느낄 수 있고 세세한 정보까지 확실하게 물어볼 수도 있으며, 당사자 뿐만 아니라 자녀들을 위한 재정상담까지도 충분한 정보를 받을 수가 있어서 한마디로 속시원한 상담을 받을 수가 있다.

지나 정씨는 IRS419플랜은 아직 그다지 알려지진 않았지만 다른 방법보다 세금공제를 많이 받을 수 있는 플랜이어서 앞으로는 가장 주력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재정상담인의 일은 특정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회사의 여러가지 상품 중에서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을 추천해 주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LA 한인상공회의소와 경찰위원회의 이사직도 겸하고 있는 파워우먼 지나 정씨의 경영원칙은 아주 단순하다.
즉 서비스는 어디까지나 서비스로 승부한다는 것! 이처럼 고객을 위한 서비스 정신의 기초 위에 세워진 재산 파이낸셜그룹의 미래는 밝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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