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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 유 (LA-화이트 하우스 인베스트먼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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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1,533회 작성일 10-05-1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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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하우스 인베스트먼트 최고를 향한 첫 발 뗐죠


창업 한달…작지만 알찬 신생사, LA 중심 조지아 등 지사망 확대

화이트 하우스 인베스트먼트의 로렌스 유 대표는 회사이름을 금방 기억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 사람이다.
백악관 부동산이 아니고 화이트 하우스 인베스트먼트로 써주세요라고 주문하는 유 대표는 스튜어트 타이틀에서 일을 시작, 융자, 건축일을 하다 세리토스 지역과 오렌지카운티 지역 부동산 탑에이전트로 올라섰다.
한탕 위주의 고객관리가 아닌 평생고객을 만든다는 원칙을 가지고 한 달 전 10여명의 에이전트와 함께하는 부동산 회사를 LA한인타운에 설립했다.
LA한인타운을 중심으로 한인 부동산 시장의 영역을 전국적으로 확대시킨다는 포부를 실현시키기 위해서다.

유 대표는 우선적으로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영향으로 부동산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것으로 여겨지는 뉴올리언스 지역과 한인유입이 늘고 있는 조지아주 애틀랜타 지역에 대한 투자사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화이트 하우스 인베스트먼트의 신입 에이전트 교육과 관리는 폴 이 사업체 전문 매니저가 맏는다.

사업체를 중점적으로 거래해 온 폴 이 매니저는 한인들의 사업체 거래가 기존 리커스토어나 마켓 카페 등 특정업종에만 지나치게 치중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 매니저는 한인들이 동일 업체를 샀다가 다시파는 거래는 자주 일어나고 있지만 실제 한인 소유 사업체 수는 상대적으로 답보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현상은 바이어들이 지나치게 한인들을 상대로한 매물에만 관심을 가져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매니저가 새로운 사업체 업종으로 추천한 것은 담배방인 후카바(Hookah Bar)다.

이 매니저는 주류사회에서는 점점 담배방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업종이라고 말했다.

추천매물로 소개한 리버사이드의 담배방은 월 매출 3만달러에 순익이 1만5000달러 정도로 가격대는 30만달러 선이다.

일반 주택쪽은 션 고씨가 담당하기로 했다.

주택경기가 주춤하고 있는 시점에서 올 여름 주택을 구입해도 좋냐는 질문에 션 고씨는 어바인 풀러턴 등 한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은 학군이 좋아 부동산 시장이 안정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션 고씨는 주택경기가 큰 폭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예상은 5~6년 전 부터 있었지만 아직도 주택시장의 기본체력은 튼튼한 상태라고 말했다.

화이트 하우스 인베스트먼트는 비즈니스를 확대하기 위해 함께 일할 에이전트들도 모집하고 있다.

광고대행사에서 일하다 화이트 하우스 인베스트먼트에 합류하게 된 케이티 김씨는 직원들이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동기부여와 지원이 확실한 곳이라고 회사를 소개했다.

김씨는 대표가 가장 열심인 부동산 회사로 대표가 가장 먼저 출근 가장 늦게까지 일하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보기좋다고 말했다.

로렌스 유 대표는 오랜기간 함께 일하겠다는 신념을 가진 에이전트들이라면 언제든지 환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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