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석회장(뉴욕, Sunny Marketing Systems)서니 마케팅 시스템사는 1세가 성실하게 다져놓은 비즈니스 기반에 2세의 창조적인 경영 방식이 합쳐져 미국 우수 기업 대열에 낀 대표적 한인 기업 가운데 하나다. 미 주류시장을 뚫겠다는 굳은 의지로 뭉친 강현석(66) 회장 부부와 노력과 그의 장남 존 강(39) 사장이 힘을 모아 발전시키고 있는 서니 마케팅 시스템사는 어스 테라퓨틱스(Earth Therapeutics)란 브랜드로 자연원료를 사용한 건강 치유 스킨케어 제품 분야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수세미 등 목욕 액세서리 …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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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체 MD차량국 ATM 사업권 따내
몽고메리 소재 JG그룹
한인업체가 체비체이스 등 미국 주류기업들과 치열한 경쟁을뚫고 메릴랜드 차량국(MVA. Maryland Motor Vehicle Administration)의 현금지급기(ATM) 사업권을 수주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제의 업체는 몽고메리 게이더스버그에서 정보통신과 ATM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JGMSC(JG Merchant Sales and Service, 사장 이원노). JG 그룹(회장 이근선)의 산하 업체 3곳중 한곳인 …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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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다운타운 대형창고 확보양경호(LA-마제스틱 로지스틱스 & 웨어하우싱 대표)각광받는 사업모델 - 20만스퀘어피트 규모, FTA 물류 허브 기대한·미 자유무역협정(FTA)으로 미주시장 진출을 노리는 한국 기업체 및 기존 무역업체들이 LA 서부지역에 물류 허브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제공하고 싶습니다물류산업 20년 경력의 한인이 다운타운 남부지역에 20만스퀘어피트 규모의 대형 창고를 확보하고 무역업체의 유치에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마제스틱 로지스틱스 & 웨어하우싱(8122 Maie Ave…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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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부동산 긴 겨울잠 깨니 더욱 바빠졌네요
한인 최다 800여 에이전트 활약, 실무 향상위해 매주 2회 교육
에이전트 수 800여명. 미주 지역 한인 부동산 회사로는 에이전트 수가 가장 많다. DRE(가주 부동산 국)에 등록된 인원만도 600여명이 넘는다.아마 미주 한인 이민 역사상 이렇게 많은 에이전트가 한 회사에 등록된 경우는 없을 것이다.아메리카 부동산(대표 벤자민 허)은 2001년 9월5일 문을 열었다.사업체 전문 브로커로 활동했던 벤자민 허 사장 혼자서 일을 시작했다.그때만해도 …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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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웰 뱅커 베스트, 오렌지카운티 꽉 잡은 작은 거인
에이전트 절반이 10년 이상 베테랑, 점포수 적지만 서비스로 고객 사랑오렌지 카운티에 자리를 잡은 콜드웰 뱅커 베스트 부동산(대표 정민영)은 두개의 기록을 갖고 있다.하나는 센추리 21 부동산의 첫 한인 부동산 프랜차이즈였고 두번째는 콜드웰 뱅커의 첫 한인 프랜차이즈라는 점이다.지금은 센추리 21과 콜드웰 뱅커의 프랜차이즈를 갖고 있는 한인 업체들이 여럿 있지만 첫 스타트는 베스트 부동산이 끊었다.베스트 부동산은 1989년 가든 그로브에서 센추리 21 베스트…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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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Bee) 부동산, 발로 뛰는 서비스…한인 신뢰 듬뿍
벌 같이 부지런하고 탄탄한 조직력, 창사 16년…LA부동산 업계 산 역사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겠다 1970년대 미국의 유명 프로복서 였던 무하마드 알리가 했던 말이다. 벌처럼 일해서 맛있는 꿀을 만들어 내겠다 남가주 한인 부동산 업계를 리드하는 비(Bee) 부동산 회사(대표 정연중)의 운영 철학이다.비 부동산은 1991년 LA에 문을 열었다. 한인 운영 사업체 전문 부동산이 3군데 밖에 없던때였다. 그러나 한인 이민자들이 1년에 3만명이 넘던 시절이었다. 당연히 사업체 …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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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 부동산, 젊은 에이전트 패기로 똘똘
창업 6년만에 남가주·한국시장 우뚝, AIR 정회원…웹 사이트로 고객 관리 웨스턴 부동산(대표 마커스 이)은 한인타운에서 급성장한 회사다.부동산 경기가 뜨겁게 달아 오르려던 2001년에 문을 열었다. 이사장은 창업하기전 발렌시아지역의 미국 부동산회사에 몸을 담고 있었다.부동산 전문가로 실력을 쌓은 이사장은 LA의 6가와 윌톤 코너에 사무실을 오픈했다. 평소 한인타운에 진출하고 싶었던 이사장은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부동산회사를 차렸다.부동산 경기가 호황을 맞으면서 2003년…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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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하우스 인베스트먼트 최고를 향한 첫 발 뗐죠
창업 한달…작지만 알찬 신생사, LA 중심 조지아 등 지사망 확대 화이트 하우스 인베스트먼트의 로렌스 유 대표는 회사이름을 금방 기억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 사람이다. 백악관 부동산이 아니고 화이트 하우스 인베스트먼트로 써주세요라고 주문하는 유 대표는 스튜어트 타이틀에서 일을 시작, 융자, 건축일을 하다 세리토스 지역과 오렌지카운티 지역 부동산 탑에이전트로 올라섰다. 한탕 위주의 고객관리가 아닌 평생고객을 만든다는 원칙을 가지고 한 달 전 10여명의 에이전트와 함께하는 부동산 회…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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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맥스메가그룹, 에이전트 출신 경영진 현장 잘알죠
인수 9개월…불경기 딛고 사세 2배 확인, 에이전트 경력 5년 이상…고객마음 척척 불경기요? 느낄 새도 없습니다.LA한인타운내 윌셔 불러바드와 크렌셔에 위치한 리맥스메가그룹(공동대표 노용호·지안나·린다 노)은 하루 하루를 눈코뜰새 없이 보낸다.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면서 업계에서는 일감이 없다는 불만섞인 우려감이 일고 있지만 리맥스메가그룹의 에이전트들은 더욱 바쁘게 뛰어다닌다.지사장은 경기가 안 좋을수록 에이전트들이 더 바쁜 것이 정상입니다. 좋은 매물을 찾아 다녀야하고 에이전트들이 …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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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웰뱅커 커머셜 우린 상업용 부동산 전문가
30년 경력 김옥규사장 중심 단합 관리면허 획득 양질 서비스 제공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부동산 매매 과정입니다.윌셔 불러바드와 웨스트모어랜드에 위치한 콜드웰뱅커 커머셜의 김옥규(64) 사장은 경영철학을 위의 한문장으로 표현했다.LA한인타운내 주택전문 부동산 브로커가 대다수를 이루는 가운데 콜드웰뱅커 커머셜은 상가, 오피스, 샤핑몰 등 상업용 건물과 공장, 창고 등 산업용 건물을 전문적으로 거래하고 있다.LA한인타운과 다운타운을 중점으로 하고 있으며 여기에 전국 …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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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투스카이닷컴, 수수료 내린 온라인 한인사회 첫 온라인 거래 개척, 오프라인·융자까지 서비스 확대 도전정신과 패기로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겠습니다.이제 비즈니스에서 온라인을 빼놓고는 말하기가 힘들 정도로 온라인 비즈니스는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이는 가장 보수적 시장중 하나인 부동산 분야도 마찬가지. 온라인 부동산 시장은 해마다 두자리수의 매출 증가세를 지속할 정도로 빠른 성장을 하고 있다. 클릭투스카이닷컴(Click2Sky.com)은 이러한 시장 흐름과 함께 한인사회 최초의 온라인 부동산 회사로 영업을 시작, 한…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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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 부동산, 개발업까지 진출한 타운 업체
창업 5년-80명 에이전트 대형회사 성장, 80 유닛 콘도·호텔…
▶윈 부동산의 토머스 이 대표(앞줄 가운데) 및 에이전트들이 매주 금요일 열리는 에이전트 교육을 마친 후 한자리에 모였다. 윈부동산(대표 토머스 이)은 한인 부동산 회사 가운데 가장 큰 사무실 규모(1만4000스퀘어피트)에 80여명의 에이전트를 가진 대형 업체중 하나다. 또한 주거용 부동산 뿐 아니라 비즈니스와 커머셜을 함께 하는 타운내 몇개 안되는 종합 부동산 회사중 하나이기도 하다. 윈부동…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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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오션 젊은 아이디어 반짝 30대가 뭉쳤다
업계 첫 홀세일 개념 도입 타운 대형 콘도 분양 주도, 한국투자 유치 마케팅 강화, 고객편의 온라인 시장 진출 블루 오션 부동산은 부동산 회사로는 보기 드물게 젊은 회사다. 창업자라고도 할 수 있는 이사들의 평균 연령이 불과 30대로, 그야말로 패기로 뭉친 회사다. 젊은 회사인 만큼 기존 부동산 회사와는 여러모로 다르다. 우선 대부분 부동산 회사들의 주업무라고 할 수 있는 주거용 부동산 거래가 블루 오션에서는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한다.▷홀세일 부동산 회사 지난해 8월 설립된 블루 …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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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업가 미시간대 한국학 연구에 230만불 기부 이전에도 200만불 쾌척…부동산업으로 성공미시간주 70대 한인 사업가가 한국학 육성을 위해 모교인 미시간 대학교에 230만 달러를 기부했다.
미시간 대학은 남 빌딩 매니지먼트사의 남상용 회장(73.부동산업.사진)이 최근 미시간 대학 내 한국학 연구 프로그램 발전을 위해 230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남 회장은 이에앞서 지난 2004년에는 50만 달러 2005년에는 150만 달러를 기부한 바 있어 이번까지 합쳐 총 430만 달러를 모교에 기부하게 됐다. 이에 따라 미시간대…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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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매출 2억불···내년 나스닥 상장
온라인 법률 서류 서비스 적중···OJ심슨의 변호사와 공동 운영
저렴하고 신속한 법률 서비스를 원하던 소비자들의 잠재적인 요구에 리걸줌이 적중했죠.온라인 법률 서비스 업체인 리걸줌닷컴(www.legalzoom.com)의 브라이언 이(36) 대표는 리걸줌닷컴의 성장요인을 한마디로 설명했다.올해로 설립 6년째를 맞은 리걸줌닷컴 서비스의 이용자수는 한달 평균 7만5000명꼴. 올해 매출 2억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또한 델라웨어라스베이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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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5-1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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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사 수석 부사장에 한인여성 임명영화 해외배급 분야의 베테랑 한인 여성이 할리우드 신생 영화사의 수석 부사장으로 임명됐다.연예잡지인 버라이어티는 15일 공포영화 시리즈 서(Saw)의 영화사인 라이온스게이트의 국제 배급 부사장을 역임한 엘리자베스 김(사진)씨가 할리우드 독립 영화사인 필름 디파트먼트 영화사 수석 부사장으로 스카웃 됐다고 보도했다.캐나다 명문인 맥길대학 출신인 김씨는 90년대 말 트라이마크 픽처스에서 해외 판매 업무로 영화계에 뛰어들었다. 트라이마크가 영화사 라이온스게이트에 합병된 2001년부터 국제 배급 담…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2:45
조회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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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신뢰감을 주는 사람, 지나 정부지런하고 진솔한 인간관계가 재산서비스는 어디까지나 서비스로 승부!
▲ CEO로서, 그리고 한인상공회와 경찰위원회 최연소 이사로서 자신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지나 정 재산 파이낸셜그룹 대표프루덴셜에서 No.1의 자리를 굳히며 탑에이전트들의 모임인 밀리언달러 라운드테이블(MDRT)’멤버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재정상담가 지나 정씨가 재산 파이낸셜그룹을 창설하면서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지나 정씨는 벌써부터 여성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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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5-1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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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네 장수미씨
내가 만든 빵을 맛있게 먹는 사람들을 보면 행복을 느낍니다.빵 만들기 매력에 흠뻑 빠져 간호원복을 벗어 버린 장수미씨의 성공 이야기가 LA타임스 경제면에 소개됐다.제과점을 운영했던 첫 7년 동안 휴가를 가 본적이 없을 정도로 일에 매달린 덕분에 패사디나 소재 장씨의 제과점 유로 파네는 도시 주민들의 사랑방으로 인기를 한 몸에 누리고 있다.그는 자신이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온몸이 감동으로 휘감기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요리 공부에 정진하게 됐고 잡지에 실린 …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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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에 발표된 커먼웰스비즈니스뱅크의 1/4분기 영업실적에 따르면 총 자산규모는 1억4천820만달러에 이르고 있다. 대출 총액은 8천880만달러, 총 예금규모는 1억2천610만달러이다. 2005년말 대비 자산은 14% , 대출은 11% , 예금은 16% 가 각각 늘었다. 장외거래시장(OTCBB)에서 나타난 주식시세 상승률은 1년간 130% 이다. 설립 자본금 2천310만달러로 출범한 지 1년여만에 일궈낸 이같은 고속 성장에 따라 가장 주목할만한 신생은행 가운데 하나로 늘 커먼웰스은행이 꼽히는 건 자연스럽다. 이쯤되면 LA 한인사…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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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USA가 세워지기는 15년전인 91년 1월이다. 한국에서 바른 먹거리를 내걸고 풀무원이 창립된 게 1981년이었으니 꼭 10년만에 미국에 진출했던 셈이다. 95년 7월과 97년 9월 LA에 두부공장과 생라면 공장을 각각 세웠고 2002년 3월에는 뉴욕에도 두부공장을 설립하면서 4억달러 규모의 미국내 두부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기반을 차근차근 조성해 나갔다.고급화된 품질을 위한 현지 생산 전략에서 풀무원이 가장 신경 쓴 것은 한국에서 정착된 풀무원 먹거리를 그대로 미국에서 살려내는 데 있었다. 다시 말해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풀…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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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텍 컨스트럭션은 허다한 건축 시공회사 가운데 하나이지만 최근들어 성장속도가 매우 빠른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2년전까지만 해도 공사 수주규모가 연간 100만달러에 불과했던 영세업체였다. 지난해 200만달러의 매출 외형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100% 신장하더니 올해들어서는 무려 500% 늘어난 1천만달러 매출을 바라보고 있다.물론 연방정부가 중소업체들의 경쟁력을 위해 마련한 특별 조달프로그램인 SBA 8(a)에 의존하는 만큼 규모면에서는 아직 소기업 형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7~8년 동안 LA통합교육구(LAUSD…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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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로스앤젤레스 매거진은 해마다 2월이면 Southern California Super Lawyers를 선정한다. 이 상은 LA와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활동하는 6만5천여 변호사들에게 설문조사를 통해 60개 이상의 전문 분야별로 최고라고 인정하는 변호사를 꼽도록 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법무법인 Lim, Ruger & Kim,LLP(이하 LRK)의 존 림 변호사는 같은 회사의 상법소송 전문인 브루스 이와사키 변호사와 더불어 회사법, 파산법 전문 분야에서 2006년의 수퍼 변호사로 뽑혔다.어느 분야에서건 동료들이 인정해…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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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달전 패코 철강 백영중 회장은 샌프란시스코 인근에 있는 한 와이너리에서 철강업계 CEO들과 만찬을 겸한 회동을 했다. 그 자리에는 한때 구멍가게에 불과했던 회사가 지금은 오히려 패코 철강 보다 수십배나 규모를 키운 철강회사의 대표도 있었다. 그 회사 사장에게 어떻게 장사 했길래 회사를 이토록 키워낼 수 있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었어. 그의 비즈니스 방식은 한마디로 내가 해왔던 것과 정반대였다고나 할까…. 나는 제품의 최종소비자요, 실 수요자를 왕처럼 대접하면서 판매를 해왔는데 그 친구는 자재를 승인하는 엔지니어나 관공서 담당 공…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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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두드러지고 있는 법률및 회계 등 조력 서비스 전문직의 법인화 추세는 한인 커뮤니티의 경제 성장을 가늠케 하는 측면적인 사례가 될 것이다. 지난해 2월 최기호, 김 훈 , 박경욱씨 등이 회계법인 Choi, Kim & Park, LLC.(이하 CKP)를 창립했을 때에도 기왕에 허다한 회계사들 가운데 몇몇이 모인 비즈니스 트렌드의 하나로 여길 만했다. 요즘 한인 비즈니스 사회에서 CKP회계법인은 단순히 회계사 몇명이 모여 편의적으로 사무실을 공유하고 있는 곳이 아니라 번듯한 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소속된 공인회계사가 50명…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3:36
조회 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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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재정경제부가 얼마전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한국 정부가 지난 5월 22일 투자 목적의 해외 부동산 취득을 전면 허용한 이후 6,7월 두달새에만 총 288건에 1억865만달러에 이르는 해외 부동산 투자가 이뤄졌다. 주거용 부동산에 한해 취득을 자유화했던 3월부터 5월까지 석달 동안 이뤄진 한국내 해외 부동산 취득 건수가 189건에 6천866만 달러 규모였던 데 비하면 거래건수로는 52.4% , 투자금액으로는 58.2% 씩 급격하게 증가한 셈이다. 이쯤되면 한국의 해외부동산 투자 대상자들을 블루오션처럼 규정하고 있는 미주 한인 부…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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