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점을 촉진하는 이벤트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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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1,320회 작성일 09-12-0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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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어버이의 날이 되면 [엄마얼굴을 그려보세요] 등의 켐페인을 개최하여 일반으로부터 작품을 모집하여 {엄마 얼굴 그림전}을 개최하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활용하면 좋다.
그런데 모백화점에서는 조금 취향을 바꾸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어버 이의 날을 기념하여 {母子 닮은 얼굴 사진전}을 개최한 것이다.
엄마와 어린애가 닮은 사람들을 모집하여 응모자의 사진을 전부 점내에 전시한다. 어느 모자가 가장 닮았는가 하는 순위는 전부 고객의 인기투표 로 결정하는 방법을 택하여 고객의 참가의식을 높인다.
입상자에게는 카메라를 증정하고 투표해준 사람에게는 추첨으로 기념품 을 제공한다고 하는 내용이다. 재미있는 것은 응모자의 연령제한이 없다 는 점이다. 따라서 할머니와 아빠의 닮은 사진도 母子라는 점에서 변함이 없다.
세상이 점차 각박해져 가는 요즈음 이러한 재미있는 행사를 개최하여 평소부터 고객과의 친근감을 더하는 것이 중요하다.
2) 당신의 좌석은 행복의 좌석
다방이나 레스토랑의 판매촉진은 어떤가? 매일 몇회에 걸쳐서 손님에게 추첨하도록 하던지, 루렛을 돌리거나 하여 좌석번호가 당첨된 사람에게는 다음과 같은 상품을 드린다.
① 당점포의 커피 무료이용권
② 현재 상영중인 영화관의 초대권
③ 샴페인
④ 와인
⑤ 초코렛
이 경우에 여성을 그 대상으로 생각하면 더욱 좋다. 물론 점내, 점두의 POP광고나 대중매체광고로 PR해둘 필요가 있다. 이 때 커피나 특별상품의 맛을 음미하도록 하여 그 내용을 체크할 것 등이 필요하다. 맛이 나쁘면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 그리고 이러한 정보를 활용하여 상품의 품질은 높이도록 하는데 이용한다.
3) 1천명이 감동의 테이프 커트 --- 쇼핑센터의 개점 기념식전
쇼핑센터나 백화점의 개점 기념식전에 {테이프 커트}를 실시하는 것은 고객에게 자사를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대부분의 테이프 커트는 자 사관계자나 지역의 명사가 차지하고 소비자대표는 거의 참가하지 못하는 형편이다.
쇼핑센터는 소비자를 위해서 있고 보다 많은 소비자가 이용하도록 하려 면 이러한 테이프 커트도 소비자중심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다. 테이프를 자르는 사람은 거의가 소비자로 자사관계자나 지역명사는 덤으로 첨가한 다는 종래와는 다른 양상을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실시하고 있다. 종래와 는 전혀 다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쇼핑센터나 백화점의 정면 구석에서 구석까지 테이프를 두르고 개점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가능한한 테이프 앞에 서게하여 일제히 테이프 를 끊는다. 이것은 1백명이거나 1천명이거나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아뭏 튼 테이프를 끊었다고 하는 감동을 가능한한 많은 사람에게 느끼도록 하 는데 의의가 있다.
보통의 주부가 테이프 커트를 해보는 것은 일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하 는 일로서 감동 또한 매우 크다. 이 감동을 한사람의 주부가 10명에게 이 야기하는 것에 의해 1천명의 감동이 1만명에게 전달되게 된다.
이것은 쇼핑센터만이 아니고 상점가, 신장개업점포 등에서도 충분히 응 용할 수 있는 행사일 것이다. 감동과 공감에 초점을 맞추어 형식적이 되 기 쉬운 테이프 커트를 생생한 이벤트로 모델 체인지한 사례이다.
4) [향기 분수]로 고객을 끈다
통행객을 어떻게 자점을 주목하게 하고 입점을 촉진시킬 수 있는가? 간 혹 기발한 아이디어로 지역의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어떠한가.
어느 외국 지방도시에 있는 화장품점이 실시한 예로서, 점두에 직경 50 센치 정도의 분수를 만들고 물 대신에 향수의 분수로 만들었다. 당연히 통행인에게 향수 냄새를 맡게하여 점포에의 주목률이 향상되었다고 한다.
그것만이 아니다. 이러한 행사가 즉시 지역 신문 및 텔레비젼에 [향수 분수 등장]의 타이틀로 보도되어져 생각지도 않았던 퍼블리시티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점두에 분수라는 것은 흔히 있는 연출이지만 향수라고 하는 새로운 '재 료'로 바꾸어서 성공한 예이다.
5) 고물자동차 해체작전
일본의 국철이 분활되기 이전에 폐선이 된 구간의 철도설비 및 기차의 해체부품 등을 모아 전시회를 개최하여 호평을 얻곤 하였다. 붐(boom)이 지난 볼링장이 폐업할 때에 핀이나 볼링볼의 즉매시장을 열어 순식간에 팔렸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다. 이와 같이 폐품의 즉매(즉시 판매)를 실시 하면 진짜 수집광만이 아니라 그날만의 수집광도 즉매회장에 발을 옮기고있다.
어떤 쇼핑센터에서는 이와 같은 것에 힌트를 얻어 폐차가 된 승용차를 싸게 양도받아 주차장의 일각에 특설회장을 설치하고 어떠한 부품이라도 가져가도 좋다, 요금은 받지 않습니다고 하는 {고물자동차 해체작전}을 실시하였다.
회장에는 20세 전후의 ㅈ은이로부터 중학생까지 뺀치와 도라이버를 갖 고 모여들었다. 자동차는 30분도 지나지않은 사이에 보디와 시트만 덩그 러니 나둥그려진 인기 이벤트가 되었다.
승용차 가운데 특히 스포츠카가 인기가 있지만 보통승용차에도 손님이 몰려들었다. 한편 이 고물자동차의 분해작업을 보는 고객의 수가 상당히 많고 흥미있게 지켜봐 준다. 이것도 집객행사로서 의미가 있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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