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의 결정이 이벤트의 시작 > 마케팅 아이디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마케팅 아이디어


 

테마의 결정이 이벤트의 시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1,204회 작성일 09-12-06 00:56

본문

테마의 결정이 이벤트의 시작 (1) 고객을 감동시키는 독창적인 테마

일반적인 상점의 이벤트 행사를 보면 그 회수는 의외로 많다. 예를 들 면 계절에 의한 정기이벤트만도 세모세일, 봄의 신입학. 졸업이벤트, 크 리스마스, 정월대보름이벤트, 봄가을의 결혼이벤트 등이 있다. 그러나 예 전과 같은 전국규모의 효율이 나쁜 대형이벤트나 캠페인은 사라져 가고 있다.

세상이 점점 다양화.고도화되고 생활스타일의 변화에 따른 구매관습및 구매행동의 변화나 각지역의 개성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사람들을 총체적 으로 감동시키는것은 불가능에 가깝게 되었다.

기업 이벤트는 대중에서 개인으로, 전국규모에서 지역규모로 각각 세분 화의 방향에 있다. 그리고 지금이야말로 손수만든 아이디어에 의해 인스 토어 이벤트 캠페인이 요망되는 시대인 것이다.

이벤트 만들기는 아이디어 --> 기획--> 각본--> 연출--> 검증으로 진행 되는데 이벤트의 시작은 우선 [아이디어]에 있고 풍부한 테마의 결정에서 시작된다. 고객의 마음을 기쁘고 풍요롭게 하기 위해서는 신선한 충격이 있는 테마의 선정이야말로 고객에게 생활감동을 주고 이벤트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

(2) 테마 타이틀의 발상법

아이디어라는 것은 착상, 사고이고 커다란 공상의 세계인 것이다. 이 시점에서는 최대효과나 위험성에 대하여 생각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인 스토어 이벤트의 경우 최종적으로는 판매로 완결시켜 나가지 않으면 의미 가 희박하게 된다. 점두에서는 효과적인 이벤트로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데 상품은 하나도 판매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매우 곤란하다. 이러 한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이벤트의 테마만들기에 두 가지의 목 표를 세워 생각해 보자.

그 하나는 말할 것도 없이 이벤트의 성격설정이다. [마음의 교류에 의 한 생활감동의 욕구], 즉 [감동적인 새롭고 근사한 생활방법]을 가르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 생활을 계속하기 위해서 필요한 도구로서 [판매하 고 싶은 상품]의 설명이다. 즉 테마라는 것은 전반에 이 목표에 주력하고 후반에 매매에 결부시키는 것이어야 한다.

이벤트의 테마를 생각할 경우 이와 같이 [매매의 완결]이라는 상점의 최종목적에서 생각하고 고객이 [어떠한 상품을 사용하는가], 그리고 그 상품을 사용하면서 [어떤 생활을 하는가] 그리고 그 생활을 하면서 고객 이 [어떻게 생의 보람을 만족시키고 있는가] 하는 것을 논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벤트 테마의 착안점은 모두 이것에서부터 시작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3) [사는 보람]에서 착상

테마를 생각할 때 중요한 것은 이벤트의 성격을 명확히 하고 이것을 슬 로건화하는 일이다. 테마를 명확화하는 경우 우선 필요한 것은 그 대상의 명확한 파악이다.

즉 이벤트의 장소(점두)에 동원해야할 세대와 그 속성의 결정에서 시작 한다. 예를 들면 이 이벤트가 소년층 중심인가, 학생중심인가, 주부층인 가 노년층인가, 여성인가, 남성인가, 가족인가, 독신층인가 등 가능한한 대상을 좁혀서 거기에 초점을 맞춘 기획이 이벤트 성공의 제일보가 된다.

다음에 중요한 것은 [테마]의 발상이다. 테마에 대한 아이디어의 착상 이 이 단계에서 제일 중요한 일이다.

이벤트에 참가시켜야 하는 표적시장을 생각하고 그 사람들이 어떠한 것 을 [사는 보람] 또는 [삶의 보람]으로 삼고 생활하고 있는가를 고객의 입 장에 서서 생각지 않는한 그 테마는 진정으로 수용되지는 않는다.

이 [삶의 보람]의 발상에서는 여러가지 이론이 있지만 여기서는 [매슬 로우의 이론]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매슬로우의 이론]은 인간의 기본적 욕구를 도표 6-2에서와 같이 5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이 분류로부터 [B] 의 욕구를 알 수가 있다. 그리고 이 욕구는 단계성을 지니고 있는데 하위 에서 상위단계로 차례로 높아가게 되어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