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진: 적은 티셔츠냐 교향악이냐? > 마케팅 아이디어

촉진: 적은 티셔츠냐 교향악이냐?

촉진은 당신에게 주의를 집중시킨다. 모든 상세한 사항이 제대로 되도록 노력하라.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은 나쁜 인상을 갖고 돌아갈 것인데, 그것은 촉진을 안한 것만도 못하다.

광고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촉진도 고객과의 관계를 형성하도록 설계되며 고객들이 마음 속에 명확한 이미지를 갖길 바란다. 내가 달라스에서 자랄 때 NeimanMarcus는 최고의 상품, 완벽한 판매원, 환불제도 등으로 전체 텍사스주의 소매표준(retail standard)을 설정한 점포이다. 더욱이 Stanley Marcus는 그의 사업이 재미의 대명사가 되어야 한다고 결심했는데, 그것이 바로 매년 화려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공하는 이유이다.

그래서 우리도 평범한 딜러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신차발표회를 겸한 연간파티에 고객들을 초대하기 시작하였다. 우리는 샴페인, 고기, 디저트를 대접하고 밴드를 동원하고 모든 관리자와 판매원들에게 정장을 입히고 새차를 소개한다. 그러나 우리는 전혀 차를 팔려고 하지 않으며 단지 신차시즌의 시작을 축하하고 과거 우리와 거래한 고객들에게 감사하기를 원할 뿐이다.

우리는 Cowboy Hall of Fame에서 서구미술전시회를 열었으며 모든 아빠들이 자녀들을 데리고 와서 기차를 구경시켜 줄 수 있거나 아이들이 아빠를 모셔올 수 있도록 지방의 Model Railroad Association 건설 전시회를 열었다. 누구나 훌륭한 음식을 좋아하므로 우리는 가끔 훌륭한 요리사를 초대하려고 노력한다.

이러한 것들이 고객들에게 우리에게 관심을 갖게 하지만 그것은 정말 촉진의 근본적인 이유가 아니다. 첫째, 우리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거래에 대해 감사하려고 한다. 당신은 고객들에게 충분히 감사할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은 중요하다. 둘째, 우리는 고객들과의 관계를 구축하고 다시 우리와 거래할 이유를 제공하기를 원한다.

각 촉진 프로그램은 어떤 주제를 가져야 한다. 모든 촉진이 재미있고 주의를 끌어야 하지만 그들이 전반적인 기업이미지에 미칠 영향을 생각해야 한다. 지방교향악단을 후원하는 것도 한 가지이며, 젖은 티셔츠경연을 개최하는 것은 다른 것이다.

회의심이 들 때면 이전의 고객들만을 초대하라. 이벤트에 잠재고객들을 초대하는 것은 애플파이만큼이나 美국적이다. 그러나 현재의 고객들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지 말라(Don't take current customers for granted. They're the reason you're still around.)

제대로 하라. 촉진은 큰 이벤트이다. 적당히 하지 말라(Don't cut corners.). 정식으로 품위있게 하라(Make it a black tie affair.). 초대된 사람들이 자부심을 느껴야 한다. 밴드를 불러라. 싱싱한 꽃으로 장식하라. 기억되어야 할 인상을 창출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라. 당신의 소다수와 과자 또는 샴페인과 케익을 제공했다고 기억되길 원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