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감의 배제가 점포에 들어가기 쉬운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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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1,130회 작성일 09-12-0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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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관과 점두의 저항감의 배제
외장은 업종업태.판매대상과 조화를 맞추어야 한다. 외장에는 업종표현 이 중요하다. 따라서 '-- --답다'가 고객에게 상점의 존재를 어필하고 입 점하기(상점에 들어가기) 쉽도록 유도해 준다.
매력이 없고 신기한 것이 없는 점두도 저항감을 느끼게 된다. 이럴 때 는 정기적으로 쇼윈도우나 점두진열을 바꿔나가도록 계획하여야 한다. 또 한 점내에 활기가 있는 POP광고를 붙이고 아름답게 상품을 진열하거나 매 력있는 상품구색을 갖추어 그것을 쇼윈도우에서 소구하는 것도 필요하다. 조형적인 저항감으로서는 점두입구 부분의 높낮이나 개방도 등의 문제가 주어진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① 출입구에 발매트를 설치한다.
② 발을 디디면 자동으로 열리는 자동도어를 만든다.
③ 개방감을 높인다.
④ 자연등 중심의 조명을 행한다.
⑤ 출입구의 폭은 최저 90cm가 되어야 한다.
⑥ 셔터의 높이는 2.5m이상, 문의 높이는 2m정도를 확보한다.
또한 종업원의 일하는 모습을 밖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종업원과 고객의 눈높이가 직접 부딪히지 않도록 배려하는 등 심리적인 면에서의 입점하기 쉽도록 이것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
(2) 점내 통로의 저항감 배제
점내 통로에서의 저항감에는
① 불명확한 점내통로
② 순회성이 나쁜 통로
③ 주통로 정면의 공허감 등을 들 수 있다.
불명확한 점내통로를 배제하기 위해서는 점내의 통로를 주통로, 부통 로, 판매원통로 등으로 확실하게 분류한다.
또한 주통로를 상점구석까지 가능한한 길게하고 순회성을 얻을 수 있도 록 노력한다. 그러나 긴 통로가 좋다는 것은 아니고 고객이 걷는 거리(객 동선)가 길도록 하는 것도 있다.
더우기 통로의 폭은 2인의 고객이 무리하지 않고 다니기에 가능한 어깨 넓이(45cm의 2배. 결국 90cm)가 기본이다. 너무 협소하면 다니기가 불편 하고 반대로 너무 넓으면 매장에 활기가 없어지므로 통로의 설정에는 충 분히 유의하지 않으면 안된다.
순회성이 나쁜 통로라는 것은 다음과 같은 통로를 말하는데 자사의 경 우를 비교하여 나쁜 점은 바로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
① 안쪽으로 가는 통로가 협소하게 되어있거나 구석의 조명이 너무 어둡다.
② 판매원의 시선이 항상 점내를 순회하는 고객의 눈을 직시하도록 되어있다.
③ 통로가 경사져 있거나 상하의 높낮이가 너무 차이가 난다.
④ 통로의 중앙이나 진열면의 전면에 기둥과 같은 장애가 있다.
주통로 정면의 공허감이라는 것은 정면 매력이 없는 것을 말하고 이로 인하여 고객을 상점구석까지 유도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매력있는 상품 을 매력있는 방법으로 진열하고 하나의 집시(시선을 모으는) 포인트를 만 드는 것이 중요하다.
상점 뒷편에 거주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는 경우나 뒷방이 있는 경우 는 점내 안쪽 정면에 출입구를 설치하는 것이 보편적인데 주통로의 정면 에 안쪽으로의 출입구가 크게 열려있는 것은 안쪽으로의 고객유도를 방해 하는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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