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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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ale 댓글 0건 조회 1,358회 작성일 10-10-27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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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주에 불편을 느끼지 않게되면 사람은 겉치레를 중시하게 되고 미식을 찾게된다.주거생활도 쾌적성을 추구하는등 취미 생활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 돈을 쓰게 된다. 그러므로 오늘날 선진국과 같이 성숙된 사회에서는 문화적인 상품시장이 성장 하고 있다.기능을 중요시했던 종래의 상품에서 감성을 중요시하는 쪽으로 상품에 대한 취향이 달라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바람을 타고 감성 마케팅과 관련해 활발한 연구가 이루워지고 있다. 이중 가장 활발하게 연구, 개발되어지는 분야가 향기 마케팅이다.향기 마케팅이란 마케팅의 한 분야인 판매 촉진 전략에 관한 연구로서 향기를 이용하여 관련 제품에 대한 구매 용도를 자극 하는 것을 말합니다.
향기 마케팅은 1900년대에 들어서면서 영국에서 가장 먼저 논의되었으며 실제 최초로 제품화한 나라는 일본이다. 1949년 일본 아사히 신문에 비누광고 게재를 필두로 일본은 이를 더 발전시켜 카라멜 냄새가 나는 신문광고를 만들어내었다. 이는 일본, 미국등 각국 기업들이 향기와 마케팅을 연결짓도록 한 계기가 되었다.
유럽 역시 향기를 이용한 마케팅이 각광을 받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상품에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향기를 직접넣어 가격 품질 상표등 전통적인 경쟁요인을 뛰어넘는 신무기로 활용하는 기업이 점점 늘고 있다. 프랑스에서 최초로 향기를 마케팅에 도입한 기업은 대형 석유판매업체인<토탈> 이다. 이 기업이 판매하는 휘발유에서는 바닐라향이, 디젤유에서는 과일향이 난다.이는 기름을 넣을 때마다 역겨운 냄새를 맡아왔던 운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프랑스 미향산업의 가장 대표적인 예는 파리의 지하철이다. 운행역사가 1 세기에 달하고 노선도 14개로 시민들의 이용률이 높은 파리의 지하철에 오랜 연륜만큼이나 깊은 냄새로 그간 시민과 관광객들의 불만을 사왔다. 그래서 이들은 악취에 대항하는 향기를 역 구내에 뿌리는 방안을 생각해 내었다. 이는 시민들의 반응도 좋아 기업들은 물론 은행과 관공서 등에서도 사업장에 어울리는 향수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런던에는 식당에 식욕을 돋우는 향기를 부리거나 극장 및 나이트클럽 등에 성감을 자극하는 호르몬을 뿌려 뜻밖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한 나이트클럽은 최근 클럽내부와 입구에 개미같은 곤충이 발산해내는 일종의 포르몬인 페로몬을 뿌린 후 부터 손님이 크게 늘었는데 왠지 느낌이 좋아졌다는 게 손님들의 반응이다. 호주에서는 특별한 향기가 없는 꽃에 각종 새로운 향기를 불어넣어 판매실적을 2배나 올린 회사도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1986년 삼성전자의 냉장고 광고가 향기 마케팅의 최초이다. 향기 마케팅이란 용어는 자동공기청향기에 의해서 각 가정 및 사무실, 유흥업소등에 본격적으로 전해졌으며 자동공기청향기와 향기 마케팅의 역사는 함께 발전했다고 볼수 있다. 과거에는 자동공기청향기를 이용하지 않는 향기를 굳이 향기 마케팅이란 용어를 사용하면서 사용하지 않았다. 최근들어 “향수”의 향기, “일반 방향제”의 향기, “허브”의 향기등을 “향기마케팅”에 적용시킴에 따라 관련 제품들이 생산되었 으며 “향기 마케팅”이란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국내 향기산업은 1992년부터 일부건설업체에 의해 도입되어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애경백화점이 기존백화점과의 차별화를 위해<향기있는 백화점>을 표방하면서 조금씩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95년 한 중소기업이 향기를 뿌린 핸드백과 향기나는 명함을 선보여 크게 히트치면서 향기를 이용해 판매촉진을 꾀하는 향기마케팅이 각 업계로 번져 나갔다. 최근들어 향기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향수수요가 급증한 것은 물론 향기나는 양초. 마른꽃잎등이 인테리어소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여기에 향기나는 셔츠 .팬티 등에 이어 립스틱까지 등장하고 있다. 신문이나 잡지 등 지면에 향수.화장품.비누를 선전하기 위해 향기나는 광고를 이용하기도 한다.
방향제도 빼놓을 수 없는 향기산업 중 하나로 해마다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삼림욕 효과를 겨냥한 제품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으며 향기로 두통이나 불면을 치료하는 향기전문치료병원도 등장했다. 이곳은 50여가지 천연향으로 스트레스, 우울증, 감기, 피부질환 등에 시달리는 환자들을 치료해주고 있다. 봄을 겨냥하여 신사복 업체들은 일제히 향기나는 신사복을 주요 상품으로 내놓았다. 업계는 향기나는 정장이 아로마테라피 요법에 의해 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해주고 항 바이러스 작용을 하는 등의 효과를 지니고 잇어 남성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건강을 강조한 기능성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구매를 유발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국내 향기산업을 대표하는 한 굴지의 기업은 대북 교류 바람을 타고 북한에도 상륙한다. 회사 관계자들이 북한의 금강산 일대를 방문해 북측세관, 공연장,에는 북한에서 반입한 솔잎정유를 이용해 개발한 금강산 솔잎향기도 포함돼있다. 이 회사의 대표는 온천에 솔잎향과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유지시켜주는 라벤더향 분사장치를 동시에 비치해 온천을 하면서 심림욕과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북측공연장에는 분장실, 휴게실, 탈의실 등에 천연향기를 가져다 놓아 등산에 따른 땀냄새를 제거하고 멋진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활력을 주는 향을 공급하고 있다고 한다.
딸기를 우유와 함께 먹거나, 당근 식용유에 볶아 먹으며 그 영양가는 배가 된다고 한다. 향기 역시 잘만 이용한다면 우유나 식용유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담배 냄새가 나는 횟집보다는 레몬 향기가 나는 횟집, 지하실 냄새가 나는 단란주점보다는 모과 향기 자욱한 단란주점에, 라일락 향기가 있는 지하 카페에 손님이 더 많이 몰려 든다. 가구점에 테르펜을 함유하고 있는 PINE향(소나무향/솔잎향/솔향)을 일정 시간 지속적으로 품어 주면 고개들이 소나무 원목을 떠 올리게 되며, 베이커리 전문점에BLUE COFFEE향 (블루커피향/커피향) HAZELUT향(해즐넛커피향)을 품어주면 갖구운 빵의 냄새와 어울려 빵의 구매 의욕을 자극한다. 미국 워싱턴 주립대의 마케팅교수 3명은 상점내의 향기로운 냄새는 소비자들을 끌어들이며 상품 구매태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발표하였다. 이들은 연구 결과를 통해 소비자들은 ‘좋은냄새’ 가 나는 매장에 다시 가려는 경향이 있으며 같은 상품이라도 냄새가 없는 매장보다는 냄새가 있는 매장의 것을 더 좋은 품질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상점을 아름답게 장식하거나 상품을 멋있게 진열하거나 효과음을 이용하는 등 이들 모두는 소비자의 구매심리를 자극하는 것으로 이미 많이 활용되어 왔다. 여기에 향기를 이용한 새로운 마케팅 기법이 등장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우리가 각종 정보를 접하는 수단 가운데 코를 빼놓을 수 없다. 그러나 다수에게 대량으로 전달이 불가능한 탓에 눈이나 귀만큼 활용이 안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향기나 냄새를 활용하는 마케팅은 아직 유리에게는 생소하다. 하지만 향기를 이용하여 상품의 새로운 이미지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준다면 향기 마케팅은 그 어느 마케팅보다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기 마케팅은 1900년대에 들어서면서 영국에서 가장 먼저 논의되었으며 실제 최초로 제품화한 나라는 일본이다. 1949년 일본 아사히 신문에 비누광고 게재를 필두로 일본은 이를 더 발전시켜 카라멜 냄새가 나는 신문광고를 만들어내었다. 이는 일본, 미국등 각국 기업들이 향기와 마케팅을 연결짓도록 한 계기가 되었다.
유럽 역시 향기를 이용한 마케팅이 각광을 받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상품에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향기를 직접넣어 가격 품질 상표등 전통적인 경쟁요인을 뛰어넘는 신무기로 활용하는 기업이 점점 늘고 있다. 프랑스에서 최초로 향기를 마케팅에 도입한 기업은 대형 석유판매업체인<토탈> 이다. 이 기업이 판매하는 휘발유에서는 바닐라향이, 디젤유에서는 과일향이 난다.이는 기름을 넣을 때마다 역겨운 냄새를 맡아왔던 운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프랑스 미향산업의 가장 대표적인 예는 파리의 지하철이다. 운행역사가 1 세기에 달하고 노선도 14개로 시민들의 이용률이 높은 파리의 지하철에 오랜 연륜만큼이나 깊은 냄새로 그간 시민과 관광객들의 불만을 사왔다. 그래서 이들은 악취에 대항하는 향기를 역 구내에 뿌리는 방안을 생각해 내었다. 이는 시민들의 반응도 좋아 기업들은 물론 은행과 관공서 등에서도 사업장에 어울리는 향수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런던에는 식당에 식욕을 돋우는 향기를 부리거나 극장 및 나이트클럽 등에 성감을 자극하는 호르몬을 뿌려 뜻밖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한 나이트클럽은 최근 클럽내부와 입구에 개미같은 곤충이 발산해내는 일종의 포르몬인 페로몬을 뿌린 후 부터 손님이 크게 늘었는데 왠지 느낌이 좋아졌다는 게 손님들의 반응이다. 호주에서는 특별한 향기가 없는 꽃에 각종 새로운 향기를 불어넣어 판매실적을 2배나 올린 회사도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1986년 삼성전자의 냉장고 광고가 향기 마케팅의 최초이다. 향기 마케팅이란 용어는 자동공기청향기에 의해서 각 가정 및 사무실, 유흥업소등에 본격적으로 전해졌으며 자동공기청향기와 향기 마케팅의 역사는 함께 발전했다고 볼수 있다. 과거에는 자동공기청향기를 이용하지 않는 향기를 굳이 향기 마케팅이란 용어를 사용하면서 사용하지 않았다. 최근들어 “향수”의 향기, “일반 방향제”의 향기, “허브”의 향기등을 “향기마케팅”에 적용시킴에 따라 관련 제품들이 생산되었 으며 “향기 마케팅”이란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국내 향기산업은 1992년부터 일부건설업체에 의해 도입되어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애경백화점이 기존백화점과의 차별화를 위해<향기있는 백화점>을 표방하면서 조금씩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95년 한 중소기업이 향기를 뿌린 핸드백과 향기나는 명함을 선보여 크게 히트치면서 향기를 이용해 판매촉진을 꾀하는 향기마케팅이 각 업계로 번져 나갔다. 최근들어 향기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향수수요가 급증한 것은 물론 향기나는 양초. 마른꽃잎등이 인테리어소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여기에 향기나는 셔츠 .팬티 등에 이어 립스틱까지 등장하고 있다. 신문이나 잡지 등 지면에 향수.화장품.비누를 선전하기 위해 향기나는 광고를 이용하기도 한다.
방향제도 빼놓을 수 없는 향기산업 중 하나로 해마다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삼림욕 효과를 겨냥한 제품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으며 향기로 두통이나 불면을 치료하는 향기전문치료병원도 등장했다. 이곳은 50여가지 천연향으로 스트레스, 우울증, 감기, 피부질환 등에 시달리는 환자들을 치료해주고 있다. 봄을 겨냥하여 신사복 업체들은 일제히 향기나는 신사복을 주요 상품으로 내놓았다. 업계는 향기나는 정장이 아로마테라피 요법에 의해 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해주고 항 바이러스 작용을 하는 등의 효과를 지니고 잇어 남성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건강을 강조한 기능성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구매를 유발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국내 향기산업을 대표하는 한 굴지의 기업은 대북 교류 바람을 타고 북한에도 상륙한다. 회사 관계자들이 북한의 금강산 일대를 방문해 북측세관, 공연장,에는 북한에서 반입한 솔잎정유를 이용해 개발한 금강산 솔잎향기도 포함돼있다. 이 회사의 대표는 온천에 솔잎향과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유지시켜주는 라벤더향 분사장치를 동시에 비치해 온천을 하면서 심림욕과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북측공연장에는 분장실, 휴게실, 탈의실 등에 천연향기를 가져다 놓아 등산에 따른 땀냄새를 제거하고 멋진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활력을 주는 향을 공급하고 있다고 한다.
딸기를 우유와 함께 먹거나, 당근 식용유에 볶아 먹으며 그 영양가는 배가 된다고 한다. 향기 역시 잘만 이용한다면 우유나 식용유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담배 냄새가 나는 횟집보다는 레몬 향기가 나는 횟집, 지하실 냄새가 나는 단란주점보다는 모과 향기 자욱한 단란주점에, 라일락 향기가 있는 지하 카페에 손님이 더 많이 몰려 든다. 가구점에 테르펜을 함유하고 있는 PINE향(소나무향/솔잎향/솔향)을 일정 시간 지속적으로 품어 주면 고개들이 소나무 원목을 떠 올리게 되며, 베이커리 전문점에BLUE COFFEE향 (블루커피향/커피향) HAZELUT향(해즐넛커피향)을 품어주면 갖구운 빵의 냄새와 어울려 빵의 구매 의욕을 자극한다. 미국 워싱턴 주립대의 마케팅교수 3명은 상점내의 향기로운 냄새는 소비자들을 끌어들이며 상품 구매태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발표하였다. 이들은 연구 결과를 통해 소비자들은 ‘좋은냄새’ 가 나는 매장에 다시 가려는 경향이 있으며 같은 상품이라도 냄새가 없는 매장보다는 냄새가 있는 매장의 것을 더 좋은 품질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상점을 아름답게 장식하거나 상품을 멋있게 진열하거나 효과음을 이용하는 등 이들 모두는 소비자의 구매심리를 자극하는 것으로 이미 많이 활용되어 왔다. 여기에 향기를 이용한 새로운 마케팅 기법이 등장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우리가 각종 정보를 접하는 수단 가운데 코를 빼놓을 수 없다. 그러나 다수에게 대량으로 전달이 불가능한 탓에 눈이나 귀만큼 활용이 안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향기나 냄새를 활용하는 마케팅은 아직 유리에게는 생소하다. 하지만 향기를 이용하여 상품의 새로운 이미지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준다면 향기 마케팅은 그 어느 마케팅보다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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